시국이 하수상하여 이런 글 올려도 될까 고민하다 글 한 번 올려봅니다
서울아파트 가격은 천정부지 오르고 여러 상황상 노년에는 -이미 노년 진입 ㅜㅜ-서울에 살았으면 하는 사람으로서 요즘은 원수에게나 권한다는 빌라에 살아야겠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사실 뭐 고층아팟 커뮤니티 이런건 원래도 제 취향은 아니기도 합니다 다만 옆지기가 계속 운전을 해야하고 차에 진심인지라 빌라앞까지 진입로가 좀 넓고 이중주차는 아니었으면 합니다
저는 강북취향 남편은 강남취향이라 -으이구 맞는게 없는 로또부부 ㅎㅎ- 지역은 어디라도 상관없구요 혹시 살아보시니 좋았더라 혹은 옆에서 보니 살고싶더라 하는 곳 있을까요? 몇군데 가보니 엘베가 없거나 진입로가 헬이거나 집이 너무 날림으로 지어졌거나 ㅜ -인테리어로 커버 불가능- 해서 너무 좌절모드에요 전세기간이 일년남짓 남아서 미리미리 준비해야할것같은데 귀띔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글 달아주신 분들 복많이 받으시고 다어어트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