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것들이 시간 질질 끄는 이유

..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24-12-24 14:38:04

12.3 계엄후 벌써 20일이 지나

12월 연말

집회.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며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지는 국민들도 있지만

2시간만의 계엄해제로

대부분 개개인 국민들의 생활은 겉으로 보기엔 아무런 변화없이 평온하듯 흐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말은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계엄의 무서움을 못느끼고 그전과 다름없는 평범한 생활을 하는중입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이 계엄에 관한 TV를 보거나 유튜브를 볼때마다 나오는 뉴스를 지겹다

이제 그만좀 하지라고  느낄수있게 시간을 질질 끄는겁니다.

 

그러면서 뒤로는 여론상황보면서  잡혀갈지 다시 또 어디서

무력을 사용할지 망명을 할지

자살을 할지  작전을 세우는 중이겠지요

 

여러분 크리스마스 오늘은

케잌먹으면서 1월1일은 떡만두국 먹으면서

저 대한민국 내란의 수괴들이

모두 처벌 받을수 있도록 

지치지말고 지켜봅시다

 

 

 

IP : 211.251.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4 2:50 PM (222.236.xxx.112)

    지겨운데 지치지는 않네요.

  • 2. 그러게요
    '24.12.24 3:09 PM (125.178.xxx.170)

    1월 중으로 탄핵 인용돼야 합니다.
    주말마다 촛불집회라도 열심히 나가야 겠어요.
    마음을 모으는 수밖에요.

  • 3.
    '24.12.24 3:22 PM (58.140.xxx.20)

    지겹지는 않아요
    초조할뿐.
    내란 우두머리부부와 그 졸개들 다 수거해서 처단할때까지 지치지 못하죠

  • 4. ..
    '24.12.24 3:23 PM (114.205.xxx.179)

    지칠수가 없어요.
    살면서 이렇게까지 무섭고황당한경험은 처음인지라 그냥 평온한척 노력하는거지요.
    안에서 잠자고있던 무언가를 꺼내놓은 느낌입니다.
    언제든 쌈닭이 될 준비가되어있어요.
    다만 지켜보는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468 최욱 옆에 최영진 누군가요 6 ㅇㅇㅇ 2024/12/26 3,067
1667467 미용실 기장추가는 있는데 왜 6 미용 2024/12/26 2,161
1667466 영화 하얼빈 보고 왔어요 7 ... 2024/12/26 2,638
1667465 머리가 가늘어 고민인분들 희소식입니다 9 희소식 2024/12/26 4,649
1667464 오징어게임 올라왔어요. 우리 스포주의해보아요. 3 ... 2024/12/26 1,675
1667463 나라가 하도 주술정치가 판을 치다보니 4 ㅇㅇ 2024/12/26 768
1667462 [일상]넷플 오징어게임 공개됐어요 2 .. 2024/12/26 1,552
1667461 '정우성·김윤아' 저격 정유라, "임영웅에 왜 질척거려.. 21 .. 2024/12/26 4,901
1667460 지마켓이랑 알리랑 합친대요 21 ㅎㅎㅎ 2024/12/26 5,864
1667459 남편 고과가 안좋아요. 7 마음쓰임 2024/12/26 3,516
1667458 택시가 버스보다 늦게왔어요. 2 ... 2024/12/26 1,149
1667457 김건희고모가 유튜버 돈으로 관리 4 ㄱㄴ 2024/12/26 1,946
1667456 이승환 팬카페 가입했어요 7 92 2024/12/26 1,018
1667455 냉동꽃게 요즘것도 상태가 괜찮을까요 5 지혜 2024/12/26 621
1667454 당근마켓에 코렐들... 3 ₩&.. 2024/12/26 2,287
1667453 성유리 남편 징역 4년 6개월 법정구속 40 ㅇㅇ 2024/12/26 22,291
1667452 이재명 “일본에 깊은 애정” 43 ... 2024/12/26 4,825
1667451 근데 왜 통치라는 단어를 쓴거에요? 8 ㅆㄹㄱ 2024/12/26 937
1667450 김용현 응원 화환은 김명신 고모가 보낸 화환 같으니 3 영통 2024/12/26 2,006
1667449 소형냉장고 성에 4 ㅣㅣ 2024/12/26 663
1667448 체력 많이 후달려요 ㅠㅠ pt? 필라테스? 9 ... 2024/12/26 1,529
1667447 너도 한번 법의 심판 받자 1 비겁한 자 2024/12/26 682
1667446 검색어- 한덕수는 재판관 임명하라 1 한독소조항 2024/12/26 891
1667445 유난히 싱겁게 먹어요.^^ 13 유난히 2024/12/26 2,387
1667444 [뉴스타파] 검찰 특활비⋅특경비 587억 전액 삭감 10 ㅇㅇㅇ 2024/12/26 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