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입니다. 계약 올해 말일까지에요.
정규직 공고 중간에 났었고, 오늘 채용 면접 있어서 보고 왔어요.
외출하고 보고 왔는데
그 전에도 여기 정규직이 계속 저 견제하는 발언 했거든요.
니는 쓸거냐 말거냐. 내 친구가 여기 볼거다. (어쩌라는 둥 )
그러더니 제 연가 일정까지 간섭하고 (니가 왜 연가를 쓰니, 또 쉬냐니)
오늘도 시험 잘 봤냐는 소리 주변 사람들 주섬주섬하는데,
그 말도 없고,
면접보러온 친구랑 점심먹고와서 그 남편이 어쨌니 저쩃니
아주 진저리나네요.
바보같이 지금 계약된 자리 빼앗길거같네요 ㅠㅠ
정말 너무 진저리나네요. 요만큼의 배려도 없이 아주 달려드네요.
저보고 말은 안했지만 꺼지라는 거나 마찬가지겠죠
다른 계약직 괴롭힌 사건도 명명백밸한데 다 꼬지르고 잠수타고 싶네여.
발표 나고 며칠 더 다녀야하는데 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