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JTBC에서 공개한 방송을 보면
노상원이 무속인한테 가서
김용현이 자기를 배신할 사람인지 여부와 공범 부하들의 사주까지 물었다고 하죠.
또 다른 기사에서는
여인형이
김용현한테 노상원을 멀리 하라고 수차례 건의했다고 하고
다른 공범들도
여기저기 점 보러 다니면서
김용현이나 노상원 믿어도 될까요, 자기를 버리지 않을까요 이랬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겠네요 ㅋㅋ
근데
노상원은
자신의 불명예 제대로 인한 패가망신을
쿠데타 성공 후 일등 공신으로 다시 군에 복귀할 생각이었던 것 같아서
소름끼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