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인 학벌이 어떻다
아버지 친구 땅이 어마하게 크다
어머니 친구 자식이 성공했다
자기가 내세울게 없는지 꼭 지인 얘기를 해요
저는 애들 학벌 좋고 성공했고 우리 재산 좀 있는데
꼭 만나면 저러는 아랫 동서 진짜 미치겠어요
우리 애들 붙잡고 저래 얘기한데요 하
내 지인 학벌이 어떻다
아버지 친구 땅이 어마하게 크다
어머니 친구 자식이 성공했다
자기가 내세울게 없는지 꼭 지인 얘기를 해요
저는 애들 학벌 좋고 성공했고 우리 재산 좀 있는데
꼭 만나면 저러는 아랫 동서 진짜 미치겠어요
우리 애들 붙잡고 저래 얘기한데요 하
두말하면 입 아픈 컴플렉스 덩어리 아닌가요?
온 세상 지인 끌어와 찬양하는 사람은
자존심도 없는지… 상대에 대한 존중도 없는지
아무 관계도 없는 뜬금 지인자랑…
웃기는 인간군상이죠
자기 얘기하다 소재 떨어지면 동네친구, 아는 사람 자랑까지...할 얘기 없으면 그만 얘기하고 자리 파하면 좋겠어요.
진짜 없어보이죠
또 있어요
학벌얘기 주구장창하는 사람들
남편 어릴때 천재다 고등학교 대학까지
시댁 부모 학벌 부모학벌에 미치겠네요
본인 학교는 모름 ㅠㅠ
너무 신비감 없고 사람이 얕아보이는게
진짜 싫더러구요
정작 그 언급당한 지인은 그 사람을 친하다고 생각이나 할지.
아..
저도 옆에 그런 사람 하나 있는데
왜저럴까 늘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님 글을 보니 알것같네요
그냥.. 부러운거잖아요
그러니 깍아내리고 싶은거잖아요
다음에 만나면 응~ 그러니~ 하고 여유있게 웃어줘야겠네요 ㅎ
그럼사람이 친구가 았을까요? 영원히 지인만 있을듯…
본인 차제는 자격지심이 큰 거죠.
맞아요 본인이 내세울게 없으니 주변 지인 자랑
그 지인도 본인을 그렇게 자랑스럽게나 생각할련지
대화의 99프로가 지인 얘기 부동산얘기 차얘기 자식자랑
본인 지인을 이용해 원글님을 공격하는거에요
그 사람보다 못하지? 하면서요
왜 자꾸 내가 모르는 사람 자랑하냐고 직접 물어봐보세요
부러워서 그러는 거냐고
정말 없어보이네요
미칠게 뭐 있어요...
그 사람 됨됨이가 그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