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구미문화예술회관)가 이승환씨에게 요구한 서약서라고 합니다. 이런 천박하고 치졸한 서식과 내용은 이번 계엄포고령에 버금가는 수준입니다.
구미‘문화예술’회관이라는 이름이 아깝습니다.
이런 수준을 가진 자들이 문화예술 행정과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절망감을 느낍니다.
이들의 수준이 지역문화의 수준으로 평가될까 걱정될 지경입니다.
이런 지경이니 ‘표현의 자유‘를 알려줘봐야 알아나 먹을까 싶습니다.
음반사전검열 이후 우리대중문화에 대한 가장 저질의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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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서약서 수준이 그 지역 문화수준 맞습니다.
지역민의 항의가 두려우면 어찌 그런 서약서가 나오겠습니까.
(서울이면 그 서약서가 통하겠습니까)
내란당의 정체성과 겹치네요.
구미시.. 잘못걸린듯 한데?
현 시국에 이승환씨를 이런식으로 건드리다니..
난 마치 내일처럼 분노가 차오르는데..
이토록 뜨겁고 정의로운 2030을 보고도 이런 어리석은 일을 하다니.. 대체 뇌가 있는 자 일까 ..
무식한데 어리석고 어리석은데 용감까지 하니 최악의 결과가 나오는구나.
엄청난 피해보상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매일 악몽의 연속일듯.
뭘바래요 국힘은 종북세력
앞으로 대구의 모든 예술행위는 보이콧
대한민국 썩은 정신 도려내고 다 갈아엎어야합니다.
곰팡이처럼 썩은 정신들 뜨거운 태양아래 다 쬐여서 말라비틀어져 죽게 해야합니다.
인간의 존재, 누구나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법앞에서의 평등, 기회앞에서의 평등은 법에 보장된 권리!
진짜 구미는 종북세력인가요?
하는짓이 딱 북한수럽네요
공산 국가도 아니고 저게 뭐하는 짓인지..?..ㅉㅉ
못가겠네요.
파란 옷 입고 가면 큰일 날듯요
구미란 곳이 너무 무섭네요
박정희고향 아닌가요?
뼈속까지 친박.친일
이제 제대로 나설 때인 것 같아요.
이정도면 공연자들 구미공연 보이코트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런 종이 들이밀면 다 사인하고 공연할 건가요?
이승환에게만 들이 민 거라면 이승환이 구미시를 상대로 당연히 소송해야죠.
그런다고 한 것 같던데. 구미시가 소수 극우들 땜에 독이든 성배를 마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