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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합격합니다.!! 조회수 : 3,073
작성일 : 2024-12-23 18:41:31

댓글감사해요 

 

 

IP : 118.235.xxx.12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3 6:45 PM (211.234.xxx.83)

    카드 신나게 더 쓰세요
    쇼핑하는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약이 됩니다
    근데 남편이 맞아주니
    참는다고 생각되네요
    웬만큼하고 화해하세요

  • 2. ㅇㅇ
    '24.12.23 6:45 PM (222.233.xxx.216)

    죄송하오나
    서로 폭행정도가 심한데
    아니 그 정도이신데 하우스메이트로 어떻게 살아요
    아이 때문에 이혼 결심이 안되시는건지요

  • 3. 혹시
    '24.12.23 6:47 PM (210.223.xxx.132)

    내 아들도 나같은 아내와 하우스메이트로 사는게 맞다 싶으면 그리 해도 되지요.

  • 4. ...
    '24.12.23 6:47 PM (183.102.xxx.152)

    그러다 카드 정지시키면 어쩌시려구요?
    적당히 화해하세요.
    하우스메이트로만 살더라도 어느 정도 사이가 괜찮아야 가능하죠.

  • 5. 합격합니다.!!
    '24.12.23 6:50 PM (222.121.xxx.143)

    뺨을 여러대 맞았어요 제가
    아이떄문에도 이혼결심이안서는거지만 (20살되면 이혼할꺼에요)
    경제적능력도없고 한것도 사실이에요 인정합니다 집은 공동명의인데 이인간이 안나가네요

  • 6. 문자는
    '24.12.23 6:50 PM (221.153.xxx.127)

    보내지 마세요. 굳이 영구적인 흔적을 남길 필요가.
    그 정도면 남남이 될 준비도 해얘 되는 거 아닙닙까?

  • 7. 합격합니다.!!
    '24.12.23 6:51 PM (222.121.xxx.143)

    준비해야죠 독립할 계획을 세워야죠

  • 8. ..
    '24.12.23 6:52 PM (223.38.xxx.55)

    재발할 것 같은데…. 무섭지 않으세요? ㅜ
    두분은 서로 분리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럼 그냥 별거하세요
    한 집에 살면 또 싸우다가 맞으실 것 같아요ㅜㅜ

  • 9. 뭐지
    '24.12.23 6:53 PM (1.227.xxx.55)

    그 정도면 이혼해야지 왜 같이 살 생각을 하시나요.
    아이가 모를 거라 생각하나요.

  • 10. ..
    '24.12.23 6:55 PM (223.38.xxx.19)

    글구 아이가 봤는지는 모르지만
    엄마아빠 말싸움만 봐도 큰 스트레스인데 서로 고성 오가고 때리기까지 한다면 아이도 트라우마 생길텐데….
    차라리 이혼 안 하고 별거만 하셔서 아이랑만 사세요.
    아이에게도 안정된 환경 만들어줘서 더 좋죠

  • 11.
    '24.12.23 6:55 PM (58.29.xxx.96)

    남자가 힘이 없어서 맞은게 아니에요
    남편이 잘못했지만
    님도 지지않는 폭력성이 있어요.

    되도록이면 서로 만나거나 말도 섞지 마세요.
    욕도 하지마세요.

  • 12. ..........
    '24.12.23 6:58 PM (14.50.xxx.77)

    남편자고 있는데, 뺨을 때렸다고요? 헐

  • 13. ???
    '24.12.23 7:01 PM (59.30.xxx.66)

    쇼핑해서 카드 정지 되면 어쩔려고요?
    저라면 쇼핑한 것 중애서 반품 가능한 것은 환불 받을 듯

    어서 일을 찾으세요

    경제력이 없으니 이혼 못하고 같이 살 수 밖에 없어요

  • 14.
    '24.12.23 7:02 PM (118.32.xxx.104)

    그러다 살인사건날듯

  • 15. ,,,,,
    '24.12.23 7:06 PM (110.13.xxx.200)

    그런 쌍방간의 폭행이라면 저같으면 그 충격에서 벌써 벗어나기 힘들거 같은데
    원래 부부관계가 그랬었나보네요.
    둘다 엄청난 폭력성이 있으니 되도록 가까이 하지마세요.
    솔직히 님도 만만치 않아요. 절대 지지 않는 성격.. 누가 받아주나요.
    그나마 남편이 마지막에 맞아주고 억지라도 사과까지 했네요.
    그러고 나가서 돈쓰고 왔다니 솔직히 한심해요.
    능력도 없다면서 그러다 남편이 카드 끊어버리면요?
    헤어질거라면 능력키울 준비를 먼저 하세요.

  • 16. 차라리
    '24.12.23 7:07 PM (140.248.xxx.0)

    쇼핑하지말고 현금을 모아 독립준비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17. ===
    '24.12.23 7:07 PM (49.169.xxx.2) - 삭제된댓글

    아이고.
    님아 제발 부부상담 받아요.
    서로 치고박고 할때 애들 깨어 있었어요?
    이게 무슨 일입니까..........................
    이혼 하든 안하든 상담을 받아요.
    따로든 같이든.
    비싸게 주더라도 빋을만한 곳에서.
    제발.
    20살되면 이혼이요?
    20살되도 이혼하면 애들은 상처에요.
    그리고 지금 둘이 이혼하는게 애한테 나은 환경일수도 있구요.
    제발 애생각해서 상담을 받아요.

  • 18.
    '24.12.23 7:10 PM (220.255.xxx.83)

    자는데 뺨…. 정신나간 아지매일쎄…

  • 19. ..........
    '24.12.23 7:11 PM (117.111.xxx.140)

    그렇게하고 쇼핑하니 행복하셨어요? 차라리 헤어지세요.

  • 20. .ㄹㄹㅎ
    '24.12.23 7:12 PM (125.132.xxx.58)

    뭔 자랑이라고. 부끄러움을 모르나요. 막 사는 분이시네

  • 21. 비현실적인
    '24.12.23 7:14 PM (121.162.xxx.234)

    분이시네요
    하우스메이트요?
    양자가 합의되면 해도 좋겠죠
    근데 두가지만 묻죠
    남편이 카드 정지시키면요?
    남편이 다른 여자 만나면요?
    이밖에도 변수야 많지만
    암튼
    님은 비현실적일정도로 무대책이시네요

  • 22. 프린
    '24.12.23 7:20 PM (183.100.xxx.75)

    본인도 머리를 때리고 이미 쌍방폭행였는데 자는데 또 뺨을 때렸다구요?
    그렇게 치면 남편은 자다맞은 따귀에 욕까지 들었으니 더 피해자예요
    그렇다고 남편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억울할게 전혀 없다는 거죠
    공동명의인데 왜 남편이 나갑니까?
    그리고 경제력이 없으신데 집은 어떻게 사신건가요?
    공동명의라도 다 분할됩니다.
    둘다 잘못했지만 더 잘못한건 글쓴님이예요
    뭔가 크게 착각하시네요

  • 23. 그런데
    '24.12.23 7:20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 24. 합격합니다.!!
    '24.12.23 7:29 PM (222.121.xxx.143)

    집은 친정에서 도움주셨구요 반절이상 제가 보탯고 남편이 한건 대출이랑 5천만원이 전부입니다

  • 25. 합격합니다.!!
    '24.12.23 7:30 PM (222.121.xxx.143)

    카드쓴건 얘기했어요 앞으로 더쓸꺼라고도했어요 그랬더니 지도 쓴다네요 ㅋㅋ

  • 26. ..$.
    '24.12.23 7:43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어제 글 올리자마자 40명이상의 댓글이 순식각에 다들 원글 나무라며 남편과 아이가 당장 원글하고 헤어지는게 낫겠다고 하는 댓글 올렸는데 바로 글 지우셨죠?
    어제 저도 제발 원글 성격 돌아보고 뭐가 잘못되었는지 성찰이 필요하다고 댓글 썼는데 오늘 글 보니 어휴. 아직도 누가 뭘 잘못했는지 반성이 전혀 없어요. 쌍방폭행이라뇨?
    아랫집에 예의 바르게 했다고 남편 경멸하고 상대방 부모님 욕하고 어제는 분을 삭이지 못해 다들 원글 나무라는 댓글 올렸는데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다니요?

  • 27. 8288
    '24.12.23 7:47 PM (1.231.xxx.159)

    헐..폭력배세요..?? 자는 사람 뺨을 왜 때리세요? 남자가 힘이 더 세요. 왜 남자랑 힘으로 대결을 해요? 그리고 남자가 돈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카드값 많이 나가면 님 손해 아닌가요?

  • 28. 합격합니다.!!
    '24.12.23 7:54 PM (118.235.xxx.120)

    댓글은 모두감사하게생각하고 있습니다ㅜ
    그런데아이앞에서 제가 뺨을수차례 그것도 밖에서맞은게 웬만해선 풀리지가않습니다 ㅜ

  • 29. 이혼하세요
    '24.12.23 7:57 PM (116.34.xxx.24)

    아이한테 못할짓

  • 30.
    '24.12.23 8:03 PM (58.228.xxx.30)

    애앞에서 빰때리고 싸우고 다음날 또 애데리고 카드긁고다니고 이것도 애한테는 학대아닌가요? 애때문에 이혼못한다고요? 애가 이꼴저꼴 다보면서 20살까지 이혼안하고 하우스메이트처럼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제발 아이 핑계대지마세요. 아이를 위한다면 애앞에서 저런 모습은 보이지 마셔야죠

  • 31. ..
    '24.12.23 8:05 PM (118.235.xxx.100)

    애가 괴로워요

  • 32. ...
    '24.12.23 8:11 PM (223.38.xxx.20)

    오늘도 대부분 댓글들이 원글님 나무라니 글 지우실 듯 한데
    어제 자세히 쓴 글 기준으로 보면 원글이 훨씬 잘못이 커요.
    물론 와이프를 때린 남편분도 잘한건 없지만
    평소에 원글이 집 못사온 주제에? 남편을 무시한 듯 하고
    급기야 남편 부모님 욕까지 하다 싸움이 격해졌다고 하고
    우리 아이는 뛴 적도 없다고 아래집 탓만 하며 그에 사과한 남편의 행동을 경멸하는 태도 보면 기본적으로 남편이나 시댁에 대한 존중이 전혀없고 오히려 인간적으로 경멸하는 태도가 강해보여요.
    내가 잘못한 부분은 전혀 이해가 없고 아직까 분이 안 풀리셨으면 진지하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객관적으로 나의 태도를 우선 돌아보셔야 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여요.

  • 33. 합격합니다.!!
    '24.12.23 8:14 PM (118.235.xxx.120)

    길게써주신 댓글이많아 지우기죄송했지만 잘새겨들었습니다
    나무래서지운건 아니구 여기저기누가 퍼갈까봐서요ㅜ
    잘새겨듣고 성찰해보도록하겠습니다 댓글은다 감사해요

  • 34. 혈액형이 느껴져요
    '24.12.23 8:27 PM (112.167.xxx.79)

    읽다 보니 원글님 혈액형이 느껴져서 혹시 AB형 이세요??

  • 35. ,,,,,
    '24.12.23 8:47 PM (110.13.xxx.200)

    님 쇼핑할 돈으로 정신 상담할 곳을 찾아봐요.
    진짜 님 인생을 위해서...
    눈앞에서 그 꼴을 목격한 애는 어쩌나요.
    진심 아이가 불쌍합니다.

  • 36.
    '24.12.23 8:58 PM (122.42.xxx.1)

    둘다 제정신아닌듯
    도대체 무슨 잘못을 하면 뺨을 때릴수있죠?
    분풀이로 남의 카드를 쓰고 기분전환한다니
    화를 더 돋구려고 하는 행동이 아닐지

  • 37. 아니
    '24.12.23 11:48 PM (213.160.xxx.210)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장난해요?
    님은 정신병이에요. 분조장.

    병원가서 치료 받으세요.

    애가 다 보고 배우고 나중엔 님 자는데 뺨 때리고 폭력써요.
    자라면서 동네 애들 다 때리고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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