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쉬는날인데 머리아파 나와서커피

콩ㅇ 조회수 : 716
작성일 : 2024-12-23 15:49:46

한잔 하고잇어요..  집에잇어도 마음이 좌불안석.. 애가 정시 준비해야해서요..ㅠㅠ

 

뭔가 정해지지.않은걸 기다리는게 힘들어요.

전 성격이 이모양인지...ㅠㅠ

IP : 1.216.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사람
    '24.12.23 3:58 PM (118.131.xxx.219) - 삭제된댓글

    저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작은애 마이스터고 보냈어요. 물론 아이가 원하기도 했고 부모가 대학은 나와야한다고 강제로 인문계 보낼수 있었지만 그걸 또 겪어내는게 무서워서ㅠㅠ
    전교권은 아니었지만 반에서 일등했던 아이를
    마이스터가서 3년 내내 전교일등하는 아이를 보면서 내가 무슨짓을 한건지 싶었네요
    큰애 대학입시 치루고 진이 다빠졌었어요.
    님의 아이에게 행복한 대학이 기다리고 있길 바래요.

  • 2. ㅇㅇ
    '24.12.23 6:43 PM (222.233.xxx.216)

    아닙니다 어머니 정상입니다
    아이의 일이 곧 나의 일이고 곧 원서접수인데
    최고 예민할 때가 맞죠

    저도 나라도 풍전등화
    삼수생 아들도 곧 정시 접수.. 골치아파 밥도 잘 안먹혀요

    우리 잘 견디고
    힘 내요!

  • 3. ㅐ9ㅑ
    '24.12.23 7:56 PM (124.49.xxx.188)

    고마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002 도대체 언제 체포하나요? ㅇㅇ 08:20:44 32
1675001 세입자가 저 몰래 개를 키우다 나가는데 체크사항? 1 08:20:43 89
1675000 세련되게 감각적인 인테리어 된 비싼 식당보다 가끔 08:19:14 94
1674999 경호처장 짤렸다는 말이 있던데요 ㅇㅇ 08:19:13 184
1674998 체포하라 윤석열 체포 08:18:54 31
1674997 억울한일 기분상한일 생각에 잠한숨 못잤네요 ㅜㅜ 08:13:26 218
1674996 남자친구가 한 말이.. 3 ㅇㅇ 08:03:22 673
1674995 82나눔현장 숏츠입니다 1 00 08:01:28 386
1674994 여론조사 왜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국힘건 상승하나요 23 ㅠㅠ 07:45:17 1,638
1674993 잠자는 백골공주래요 ㅋㅋㅋ 5 o o 07:44:36 1,216
1674992 헐리우드 속편영화의 빌런 법칙도 아니고 이거 1 ㅇㅇ 07:44:22 318
1674991 난방버스 후원 - 저도 퍼왔어요. 4 난방버스 07:38:49 863
1674990 (중앙)尹 죄다 거짓말 했다…공범 공소장 보니 2 ㅅㅅ 07:35:43 1,348
1674989 백골단의 정체 4 이뻐 07:34:33 689
1674988 네이버페이(이번주 결산) 포인트 받으세요 2 . . . .. 07:15:55 594
1674987 90년대 학번분들 댁에 계신가요? 20 ㅇㅇ 06:38:51 2,587
1674986 경호처장 사표낸 이유 16 06:38:50 5,002
1674985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9 블루커피 06:33:51 1,456
1674984 어제 남편 이야기 쓴 사람입니다 29 엄마 06:30:15 4,092
1674983 '尹 친위 쿠데타냐?' 묻자 법무장관 대행 '그렇다' 4 이성윤 의원.. 06:29:45 1,733
1674982 사람 때리면서 말하는 여자들~ 3 ㅂㅂ 06:25:55 1,333
1674981 오늘 내일 체포 없다. 다음 주도 체포 없다 3 예측 06:22:43 2,452
1674980 미래에셋 아이디 찾기 도와주세요 1 김밥김 06:03:36 240
1674979 과감한 집행 곧 있습니다. 4 ........ 05:54:40 3,045
1674978 체포를 왜 못해요? 9 05:02:09 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