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라며 반값정도로 싸게 결제했는데
하도 안와서 잊고 있었어요
이때 취소를 할것을..
그런데 아시잖아요 최근에 우리가 얼마나 정신 없었는지를
여튼 중간에 갑자기 개인통관번호 입력하라는 문자가 와서
테뮤에서 산건줄 알고 입력했는데
세상에.. 잊고있던 키엘이 중국에서 온거였네요ㅡㅠ
토요일에 왔는데
이거 당연히 정품 아닌거겠죠?
너무너무 황당해요
패키지는 괜찮고 열어보진 않았어요
가지고 있는 정품과 비교하니 통이 좀 큰데
몇년전에 이렇게 생겼던거 같아요
반품하려하니 택배비 물 수도 있다는 경고가 뜨던데
이 택배비 제가 내는게 맞는건가요?
가품이라면 네이버에 신고 하는 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