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휴
'24.12.23 12:50 AM
(222.100.xxx.51)
저는 아이가 위험할 것 같아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누군지 알고 남의 집에 하루를 재웁니까.
2. 보니까
'24.12.23 12:53 AM
(70.106.xxx.95)
자기아이들도 같이 보니까 8만원이라도 벌자 이러는 사람들 있겠네요
어차피 애보느라 집에 있는데 다른애 하나 추가하고 8만원이면
좋다 이런거죠.
3. ...
'24.12.23 12:56 AM
(223.38.xxx.157)
밥값, 간식비 빼면 얼마 안남을 것 같아요.
20만원은 받아야 될 것 같아요
4. ㅇㅇ
'24.12.23 1:00 AM
(114.206.xxx.112)
저는 외동이라 주말에 한명 더 오는거 좋을거 같아요
솔직히 사회성 수업도 돈내고 하는데 우리 애 친구 섭외비인거죠
5. 그니까
'24.12.23 1:00 AM
(70.106.xxx.95)
이게 온전히 그 아이 하나만 보는 조건이면 가당치도 않은데요
본인집에서 내아이랑 있으면서 다른아이 하나를 더 보는 조건이고
하루에 팔만원이면 뭐 오케이 이런거죠
지원자들 나오는거 보세요
6. 헐
'24.12.23 1:01 AM
(39.122.xxx.3)
누군지 알고 8살 아이를 남의집에 하루 보내나요?
8만원 받고 밥도 간식도 부실하게 줄수 있겠죠
7. 헐
'24.12.23 1:04 AM
(221.138.xxx.92)
저게 뭐하는 짓이죠?
경찰에 신고해야하는 것 같은데...
미국이면 체포되지 않나요?
8. 돈보다
'24.12.23 1:05 AM
(125.240.xxx.204)
왜 아이를 낯모르는 집에 보내려는지 참 모르겠어요
그 집의 사정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토요일 저녁이면
엄마 아빠도 다 직장에서는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 아닌가요...
9. 어우
'24.12.23 1:07 A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저는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요. 저런 식으로 아이를 남의 집에 보내는 게 너무 문제라고 생각해요. 대체 뭘 믿고 아이를 육아 전문 인력이 아닌 남의 집에 보내요?
10. ...
'24.12.23 1:09 AM
(211.234.xxx.220)
일주일에 한번 지방 출장을 갈수도 있고
밤샘 작업이 있을수도.. 당직이 있는 직업도 있고
부부가 승무원 기장인데 스케줄이 겹칠수도
뭐라도 사정이 있겠죠
제가 아이들 어릴때 이혼생각한적 있는데
그때 잠깐 생각했던 직업을 가졌으면 저도 저런식으로 맡겼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지원자도 있다니 페이는 서로 알아서 할 일이구요..
11. 실제로
'24.12.23 1:12 AM
(70.106.xxx.95)
전업 엄마들이 자기애 보면서 남의 집 애도 같이 보는거
외국은 많이 하긴 해요 . 일하러 나가긴 힘들고 돈은 필요하니까
내 애 보면서 다른 엄마 애도 봐주는거에요.
한국은 낯설겠지만요 . 같은 동네에서 하니까 누군지 알고 서로 위험하진 않아요.
실제 어린이집 가격보다는 좀 저렴하게 받으면서요
12. 실제
'24.12.23 1:14 AM
(70.106.xxx.95)
실제 미국인데 안잡혀가요
여긴 시터문화가 생활인 나라여서 저렇게 맡겨도 불법 아니에요
13. 그 아이
'24.12.23 1:18 AM
(49.174.xxx.188)
그 아이가 불쌍하네요
14. ...
'24.12.23 1:22 AM
(59.19.xxx.187)
이상한 사람들도 많은데 미쳤네요
15. ..
'24.12.23 1:59 AM
(211.234.xxx.136)
남자랑 같이 있을 시간이 필요하나보네요
16. .....
'24.12.23 5:19 AM
(61.83.xxx.56)
한부모가정인데 주말에 일하러 나가야하는 사정이 있는걸까요?
모르는 집에 아이를 맡긴다는 발상이 위험하긴하네요.
17. 솔찍히
'24.12.23 6:20 AM
(211.211.xxx.168)
토요일 오후3시~일요일 오후3시까지면
일하는 시간 같지는 않아요
18. ????
'24.12.23 6:59 AM
(81.223.xxx.218)
지원자들이 소아성애자 아니고요??
애를 뭘 믿고 낯선 곳애 24시간이나 맡기는거죠?
19. 무슨
'24.12.23 7:39 AM
(172.226.xxx.0)
딱한 사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가족도 아니고 생판 남한테 저렇게 맡기는 건 넘 위험한 일인 것 같아요ㅜ
20. 허
'24.12.23 7:40 AM
(223.38.xxx.44)
저런글 올릴 정도면 정상개념은 아닐것같고
애도 정상이라는 보장없는데 내애랑 24시간을 둔다구요?
그냥 8만원 벌려는 이상한 사람들이겠죠
21. .......
'24.12.23 7:44 AM
(211.49.xxx.97)
제 정신이 아니네요.어떻게 모른사람에게 애를 하룻동안 맡기고 그걸 하겠다는 사람도 미친거네요.
22. ..
'24.12.23 7:50 AM
(211.117.xxx.110)
진짜 먹고살기위해 일을 하기위해 그런거라면, 오죽하면 저런글을 올렸을까 싶은데요.
23. ,,,,,
'24.12.23 8:27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남자랑 같이 있을 시간이 필요하나보네요. 22
저도 이생각..
딱 24시간 시간도 이상하고..
차라리 친인척에게 맡기지 세상모르는 남에게?
무슨일이 생길줄 알고.. 겁이 없네..
24. ,,,,,
'24.12.23 8:31 AM
(110.13.xxx.200)
남자랑 같이 있을 시간이 필요하나보네요. 22
저도 이생각..
딱 24시간 시간도 이상하고..
정기적으로 생판 모르는 남에게 맡겨지는 아이 감정은??
설마 남자아이겠죠??
차라리 친인척에게 맡기지 세상모르는 남에게?
무슨일이 생길줄 알고.. 겁이 없네..
25. ....
'24.12.23 10:16 AM
(175.114.xxx.70)
어휴 진짜 이상한 시터,돌봄 구인글에 말도 안되는 금액이 올라오는데 지원자가 있어요.
구하는 사람은 싼값에 사람 구해졌다고 처음엔 좋아하겠지만 그가격에 맞는 사람들이 지원하기때문에 마음에 안드는지 금방 구인글 올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내아이 돌보는 금액은 합당한 금액이어야 그것에 맞는 좋은 사람들도 연결되는건데.
26. 음
'24.12.23 8:49 PM
(106.101.xxx.8)
당근 푼돈에도 나눔거지 사기꾼도 많고 과외하러 가서 사람죽이는 세상인데 8살애를 뭘믿고 최저시급도 터무니없는 금액에 밤새 내내 맡기나요?? 제기준 계모 같아요~~
위에 외동 어쩌구가 딱 이런글 쓰는 부류인가봐요~~
자식이 외동이라 외롭다해도 저런 정신 나간 부모 아이는 안맡습니다 아이가 뭘 배웠으며 저런 양심과 지능으로 뭘 트집잡을지 어찌알고요.
진짜라면 애만 불쌍ㅠㅠ
27. 봄날처럼
'24.12.23 10:41 PM
(116.43.xxx.8)
아니, 10도 아니고 8은 또 뭐래요?!!!
28. ㅇㅇ
'24.12.23 10:47 PM
(49.175.xxx.61)
어짜피 시터나 가사도우미나 모르는 사람을 내집에 들이거나 내 애를 보내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