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은 안 계시고
형제들은 좀 많은데
남편이 그들과 사이가 안 좋아서
모임이나 경조사에 안 가려고 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사이가 안 좋아진 이유는.모릅니다
말을 안해서..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그냥 모른척 하라고 합니다
시댁식구들이 이상하거나 나쁜분들 아니고
그분들도 왜 이러는 지 모르는 거 같구요.
이럴 때 어떻해야 하죠?
남편말처럼 그냥 모른척 하고
모임에 같이 안 가야하나요??
시부모님은 안 계시고
형제들은 좀 많은데
남편이 그들과 사이가 안 좋아서
모임이나 경조사에 안 가려고 하면
어떻게 하시나요?
사이가 안 좋아진 이유는.모릅니다
말을 안해서..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그냥 모른척 하라고 합니다
시댁식구들이 이상하거나 나쁜분들 아니고
그분들도 왜 이러는 지 모르는 거 같구요.
이럴 때 어떻해야 하죠?
남편말처럼 그냥 모른척 하고
모임에 같이 안 가야하나요??
님 혼자 가서 뭐해요.
어디까지나 시집식구들은 남편으로 인해 연결된 법적 관계에요.
네.남편 뜻에 따르는 게 좋다 생각해요
혼자 가시면 남편 바보만드는 거죠.
솔직히 말하면
남편이 성격이 좀 꽁하고
이상한편이죠..
시댁이랑 사실것도 아니잖아요
남편성격이 이상하고 님한테 문제가 되면 이혼할 일이지
남편은 두고 시댁이랑 만날일은 아님요. 선후관계가 잘못된거죠
남편의 성격이 더 문제일 확률이 크네요.
시댁 분들과 너무 가까울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멀리 할 이유도 없어요.
원글님이 시댁 식구들과 잘지내면
남편이 자신을 돌아보겠죠.
남편아니면 스칠 인연도 아닌 사람들
님은 무슨 오지랖을 부리는거죠?
반대로 님이 친정식구들과 잠시 안만나는데
남편혼자 신나서 처가 모임가면기분 어떻겠어요?
남편이 문제있다고한들 내가 나서서 해결할 필요 있나요
그래도 난 남편편이 되어야지요
무슨 이유 있겠지 생각하고 그런가보다 하세요
문제될거 아무것도 없구만요
남편 뜻대로 ..
프라이버시에 속한건 더 케묻지 말고 지켜 주세요.
님에게 조차 말하고 싶어하지 않는 거라면 자존심도 상하고 그러지 않겠어요.
남편 바보만드는것도 가지가지네요. 왠 오지랍이에요. 남편은 저리 꽁한성격이어도 난 성격좋다는거 시가사람들한테 보여주고싶어서 이러는건가요? 그저 자기평판 자기체면에만 혈안이된 우리남편과 똑같네요
신경끄고 살면 됨. 시가 일은 남편 위주로 진행
님이 남편대신 그집에 입양되신건가요? 냅두면 알아서 하겠지
원글님의 가족은 남편이지 남편의 가족이 아닙니다
남편 뜻을 따라야지요
남편분 성격 답답 ㅠㅠ
왜 그런지 말도 안해주고..
딱 우리남편이라서 이해해요.
힘들고 복잡하고 속상한 일 남한테 풀어 설명할 깜이 안돼요.
우리 남편도 지금 시댁식구 전부랑 연락 끊은 상태인데
그런지 몇년 안되어서 시댁식구들이 자꾸 저한테 전화와요 ㅠㅠ
미치겠음.....
저는 아주아주 최소한의 것 도저히 이건 안하면 내 도리가 아니지 싶은 최소한의 것만 해요.
성격이 이상해도 경조사에는 가야죠.
내 가정 경조사에 형제들이 올 필요없고 부르지도 않을 자신있으면 남편뜻대로 하자고 얘기하시고
아니라면 최소한의 도리는 필요하다고 설득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