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추 씻다가
손 날라가는 줄 알았어요ㅠ
손 시려워서요.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딱 하나 좋았던 찬물에 야채 맘껏 씻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당분간 상추 안 살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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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야채 어떻게 씻나요ㅠ(상추)
한겨울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24-12-22 23:06:39
IP : 180.65.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4.12.22 11:07 PM (211.201.xxx.53)전 고무장갑 끼고 씻어요
2. 고무장갑
'24.12.22 11:10 PM (180.65.xxx.21)설거지용이랑 따로 사용하시는 거죵?
3. ..
'24.12.22 11:11 PM (1.227.xxx.201)저는 미지근한 물에 씻고 마무리에 찬물 샤워해줘요^^
4. ...
'24.12.22 11:17 PM (221.151.xxx.109)보일러 틀고 미지근한 기운 있는 찬물에 씻으세요
안튼거랑 달라요5. 음
'24.12.22 11:23 PM (1.222.xxx.56)티비에서 실험했는데 야채는 찬물보다 미지근한 물이
세척이 잘된다고 하네요.6. ..
'24.12.22 11:28 PM (39.115.xxx.132)저도 봤어요
50도 정도 물에 세척 잘된다구요
그래서 온수로 씻어요7. 뭘
'24.12.22 11:41 PM (211.250.xxx.132)빡빡 씻을 게 있나요
물에 담가놓고 10분 쯤 뒀다가 새로 물받아서 잠깐 담그고
흐르는 물에 끄트머리 잡고 흔들어 헹구는데 그닥 손쓸 일이 없어요8. …
'24.12.23 12:03 AM (218.48.xxx.16)야채고 과일이고 따뜻한 물에 씻어요 시들한 상추 50도 정도에 담궈두면 살아나쟎아요 잘 씻기고 싱싱해요
9. ㅁㅁ
'24.12.23 5:33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이 질문이 더 의아
이 동지섣달에도 일생 찬물로 씻었다는?10. ..
'24.12.23 7:09 AM (182.209.xxx.200)니트릴 장갑 끼고 씻어요. 그래도 요즘은 좀 손 시렵네요. 전 무조건 찬물에 씻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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