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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마스나 연말엔 케이크 다 사시나요

..... 조회수 : 3,979
작성일 : 2024-12-22 23:04:47

좋아는 하지만 당수치 때문에 주저하는데

크리스마스 핑계로 하나 서서 퍽퍽 퍼먹고 싶네요

IP : 222.116.xxx.2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22 11:06 PM (61.79.xxx.171)

    저는 한살림케익예약했는데 단호박리코타?? 맛있을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 2. .,.
    '24.12.22 11:08 PM (59.9.xxx.163)

    미리만들어놓은 케익이라는거 알고는 안먹어요
    그돈으로 딸기랑 한우사서 궈먹겟어요

  • 3. ...
    '24.12.22 11:09 PM (116.32.xxx.119)

    아티제의 쉬폰 케이크 맛있어요

  • 4. 저한테
    '24.12.22 11:1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크리스마스가 의미가 없어요.
    별로 와닿지도 않고
    케익 사본적 없어요

  • 5. ,,,,,
    '24.12.22 11:12 PM (110.13.xxx.200)

    크리스마스라고 케익 사본적 없어요 22

  • 6. ...
    '24.12.22 11:17 PM (58.143.xxx.119)

    미리 만들어놓은 케익이라 패스2222

  • 7. . . . .
    '24.12.22 11:19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 결혼기념일인데도 케잌 패스~
    애들 고등부터는 크리스마스 트리도 안 만들어요.
    케이크도 안 삽니다. 그냥 ~ 빨간날. 쉬는날.

  • 8. ㅠㅠ
    '24.12.22 11:32 PM (89.226.xxx.154)

    저도 패스. 저도 그 돈으로 소고기 사먹어요.

  • 9. ...
    '24.12.22 11:33 PM (210.126.xxx.42)

    저도 미리 만들어 놓은 케잌이라 패스3333

  • 10. ..
    '24.12.22 11:47 PM (211.209.xxx.130)

    홀케이크는 칼로리도 부담되니
    조각케이크로

  • 11. 저는
    '24.12.22 11:53 PM (58.29.xxx.253)

    코슷코 딸기타르트 사려구요
    안샀었는데
    제작년에 먹어보니 맛나더라구요

  • 12. 우와
    '24.12.23 12:21 AM (72.83.xxx.250)

    저 위의 댓글님,
    저희도 오늘 결기일이라 금방 케익 하나 사왔어요.
    제일 작은 사이즈로....
    저희는 38주년입니다.
    제가 케익 취향이 완전 촌스타일이라 좋아하는 바닐라 케익이 요즘은
    귀해서 찾기 힘들었어요.

  • 13. ....
    '24.12.23 12:54 AM (1.241.xxx.216)

    크리스마스때는 일부러 안사먹어요
    그냥 먹고 싶을 때 조각케잌 사먹고요
    원글님도 미리 먹고 싶은거 사드세요

  • 14. 티라미수
    '24.12.23 3:17 AM (220.255.xxx.83)

    아뉴.. 저는 티라미수 집에서 만들어요. 오븐 안쓰고 세상 간단해서...

  • 15. 익명
    '24.12.23 3:33 AM (125.177.xxx.221)

    왜 미리 만들어 놓은 걸 사요? 정말 맛있는 케익 전문점에 예약해 뒀어요. 일년에 생일이랑 크리스마스 딱 두 번 케익 먹어서 정말 맛있는 데서만 골라 먹어요 ㅎㅎ

  • 16. ...
    '24.12.23 5:22 AM (182.215.xxx.28)

    귀찮아도 이번에도 만들어볼까 생각중인데
    나이가 드니 단것도 피하게 되고 만들어놔도
    먹을 사람도 없긴 한데..
    그래도 그냥 넘어가긴 아쉬워서
    요즘 딸기도 나오더라구요
    딸기생크림케잌으로 만들어볼까 해요

  • 17. ...
    '24.12.23 10:37 AM (202.20.xxx.210)

    저는 전문점에 미리 예약했어요. 당일 만든 거 픽업만 하는 곳에서.. : ) 연말이고 크리스마스 샴페인이랑 케잌 먹으면서 따뜻한 집에서 남편이랑 넷플에서 영화 골라보면서 놀꺼에요. 생각만으로도 좋으네요. 이럴려고 돈 벌고 사는거죠. 좋은 디저트 집에서 예약해놓고 픽업해서 드세요!!

  • 18. 안사는데
    '24.12.23 10:46 AM (122.254.xxx.130)

    평소에 커피마실때 케잌 먹을때 많으니
    굳이 한판씩사서 클스마스라고 먹지 않아요
    분위기상 ? 그것도 옛날얘기고요
    부담스러워요ㆍ케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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