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2.22 10:27 PM
(106.102.xxx.87)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죠. 외삼촌만 만나고 친삼촌 안 만난다고 뭐 큰일나나요?
2. hh
'24.12.22 10:28 PM
(59.12.xxx.232)
형평성에 어긋나니 친정올때 남동생분 오게하셔서 뵙고 선물로 하라 하셔요
선물은 받았던거에 비례해서 한다 하시고
시가쪽도 형식상 선물 하고요
3. 간단히
'24.12.22 10:28 PM
(211.109.xxx.181)
따님이 외삼촌이 잘해주셔서 식사대접 하고 싶다는거니
외삼촌만 식사대접하는걸로, 시가쪽은 명분이 없지 않나요
사위도 그리 이해하면 될듯요
4. ㅇㅇㅇㅇㅇ
'24.12.22 10:29 PM
(175.199.xxx.97)
님부부는 빠지시고
외삼촌 과 딸내외가 만나게하세요
어디까지나 만나는 기준은
딸기준
5. 경우
'24.12.22 10:30 PM
(39.125.xxx.210)
이 경우에는 외삼촌 안 만나고 가면 너무 무례할 거 같은데요. 딸이 좋은 외삼촌을 잃지 않게 잘 조율해 보세요.
6. ....
'24.12.22 10:32 PM
(175.209.xxx.12)
남편분도 참 형평성은 왜 여기서 떠져요. 애초에 시가삼촌은 연락은 하고 지내나요?
시가 삼촌입장에선 황당할수도 ㅎㅎ
7. 의견
'24.12.22 10:33 PM
(211.234.xxx.54)
시동생.시누이는 입만 열면 황당한 말실수투성이라ㅠ
결혼전부터 너네 나라 놀러가면 숙박은 책임져라 애들 너네집으로 어학연수보낼테니 미리 알아놔라 등등ㅜㅜ
너네 부부가 둘다 잘버니 비싼데서 밥 사줘야지
만나게해도 겁날정도이고 일단 딸애가 기겁을 해요ㅜ
사위보기도 넘 창피하구요
참 어렵네요ㅠ
8. ᆢ
'24.12.22 10:33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외삼촌만 만나서 딸이 식사비 계산 하고 남편이 자기 형제들도 만나게 하고 싶어하면 식사비는 남편이 부담 하라고 하세요
외국 사는 사람들이 돈 넉넉하게 쓸만큼여유가 없어요
따님은 외삼촌이 고마워서 인사하고 싶은거고 친가 삼촌 고모는 신경도 안 썼을것 같은데요 남편에게 외삼촌이 신경 많이 써줘서 그런다고 알려 주세요
외삼촌하고 식사 한걸 원글님댁에서 남편 형제들에게 얘기 안하면 모를텐데요
9. 00
'24.12.22 10:35 PM
(175.192.xxx.113)
외삼촌만 만나면 돼죠…
도움도 많이 받았으면..
일상이 민폐인 친삼촌 뭐하러요..
눈치보지말고 자녀분 원하는대로 하시면 좋을듯해요.
10. 이럴때는 인사치레
'24.12.22 10:36 PM
(1.245.xxx.39)
안 하는 걸로..
오랫만의 방문으로 금쪽같은 시간에 형평성 따져야 하나요?
딸이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하고 친가쪽은 전화로 인사 대신하면 되는 거지요
나중에라도 어떨일이 뭐가 있나 싶네요
원글님 가족만 입꾹하면요
11. 뭔 형평성이요?
'24.12.22 10:41 PM
(217.149.xxx.104)
그럼 형평성맞게 조카한테 투자했어야죠.
그냥 외삼촌만 만나게 하세요.
12. 저라면
'24.12.22 10:45 PM
(211.211.xxx.124)
가볍게 만나도록 할래요,
삼촌을 위해서 아니고, 남편과 윈글님의 훗날을위해서요,
혹여 생색을 낼 일이 있을때라도,
훨 유리하지 않을까요.
13. 허
'24.12.22 10:50 PM
(118.235.xxx.35)
친가 고모삼촌이 잘해줬어야 만나고싶죠 하는짓들도 개차반같은데 뭐 이런거로 섭섭해합니낀
14. 의견
'24.12.22 10:55 PM
(211.234.xxx.54)
댓글들 감사드려요
남편이 평상시 자기동생들 단점을 치떨리게 싫다고 하면서도
이런때는 공평하게 외삼촌.친삼촌을 만나야한다니ㅜ
황당하기도하고 저런 이중성을?ㅠ 싶어지네요
시국이 이러한데 이런질문이 죄송해서 좀있다 글 내릴께요
15. 씽
'24.12.22 10:59 PM
(211.176.xxx.136)
원글님네는 빠지고. 딸부부와 외삼촌네만 만나게 하세요. 그간 잘해줘서 대접하고 싶다잖아요. 원글님이 주최하는 자리로 만들면 남편이 서운해할 여지가 생길수 있으니.... 이건 딸부부가 알아서 하게 하세요. 다른 가족들 다 만날 시간 없다고 자르는게 나을듯요..
16. ,,,,,
'24.12.22 11:02 PM
(110.13.xxx.200)
뭐하러 눈치를 봐요. 친한대로 만나는거지..
민폐친척 뭐가 좋다고.
저라면 당연히 외삼촌만 보게 합니다.
눈치볼 건던지도 없는 사람들이구만.
눈치보지 말고 외삼촌만 보게 하세요.
만난다구 해도 말릴 판이구만.. 절대 개의치 마세요.
17. ...
'24.12.22 11:43 PM
(122.36.xxx.234)
형평성이 애먼 데서 고생하네요.
친가쪽 삼촌이 '공평하게' 대접 받으려면 외삼촌처럼 평소 이것저것 잘 챙겨줬어야지, 도움은커녕 숙박이니 어학연수니 거지근성 쩌는 망언만 하는 사람들이잖아요.
따님이 알아서 하게 님 부부는 빠지세요.
18. 빠지세요
'24.12.23 12:49 AM
(221.138.xxx.92)
따님은 성인인데 따님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보고 싶은 사람만 보면 되죠.
19. ::
'24.12.23 1:45 AM
(218.48.xxx.113)
딸이 느끼고 고마움을 표하는데 왜 부모님이 관여하나요.
제가 보기에 채념치래 부모님보다 딸이 잘자랐네요.
받은만큼 보담하려고하는 딸이 기특하네요
20. 남편분
'24.12.23 6:28 AM
(211.211.xxx.168)
웃기네요. 왜 거기다 숟가락을 얹어요?
말 실수가 아니라 딸이 본인이 너무 많이 받아서 답례 하겠다는데
아무것도 안 준 자기 형제들을 왜 억지로 끼워 넣어요?
이게 공평의 문제인가요?
말실수는 이번 사건의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말실수 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외삼촌에게 답례로 식사대접 하는거라고 딱 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