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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바로 내려가시나요?

조회수 : 4,764
작성일 : 2024-12-22 21:54:29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바로 내려가시나요?

며칠동안 너무 힘드셨을텐데 이제 따뜻한 식사하시고 따뜻하게 주무시고 내려가시는지 궁금해서요

IP : 118.32.xxx.10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2 9:57 PM (1.232.xxx.112)

    가시는 길도 너무 멀고 춥고
    걱정돼요.

  • 2. 그러게요
    '24.12.22 9:58 PM (220.72.xxx.2)

    날씨도 계속 추워요 ㅠㅠ

  • 3. 어르신들
    '24.12.22 10:00 PM (175.214.xxx.148)

    건강조심하세요 ㅠㅠ

  • 4. ㅇㅇ
    '24.12.22 10:00 PM (106.102.xxx.87)

    그러게요. 트랙터 어디 주차하고 쉬었다 가시면 좋을텐데요. 혹시 소식 아시는 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 5. ..
    '24.12.22 10:03 PM (61.97.xxx.171)

    트랙터는 대형트럭에 싣고 간대요

  • 6. 마음
    '24.12.22 10:05 PM (175.192.xxx.127)

    후원이 많아서 대형트럭에 싣고 가실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걸 봤어요.

  • 7. 나무나무
    '24.12.22 10:05 PM (14.32.xxx.34)

    내러갈 때는
    트럭에 싣고 가시나봐요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ddanzi.com/free/829111957

  • 8. .....
    '24.12.22 10:06 PM (182.224.xxx.212)

    트랙터를 트럭에 싣고 가신다니...다행이네요.
    1박2일을 운전해서 다시 어떻게 가시나 맘이 쓰였어요.
    아까 한강진 역 라이브 말미에 보니
    오늘은 여의도에 주차하신것 같더라구요.

  • 9.
    '24.12.22 10:07 PM (118.32.xxx.104)

    와 다행이에요!!
    내려가는데 또 일주일씩 걸리는건가 걱정했네요ㅠ

  • 10. 감사합니다
    '24.12.22 10:08 PM (122.38.xxx.212)

    다행입니다.
    어찌 또 내려 가시나 했는데..
    작은 후원했는데 너무 약소해서 죄송합니다

  • 11. .........
    '24.12.22 10:09 PM (210.95.xxx.227)

    진짜 뭐 대단한거 하는거 아니고 시위 참여하고 목소리 높여서 외치고 그냥 돌아가시는건데 왜 굥찰들 동원하고 차벽 세우고 이 난리를 떨었는지 이해가 안되요.
    이거 지시한 놈 반드시 밝혀 내야 합니다.

  • 12. ..
    '24.12.22 10:11 PM (211.218.xxx.251)

    후원으로 트럭에 싣고 갈 수 있는 거네요. 동참해야 겠어요. 이번 일 보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 13.
    '24.12.22 10:18 PM (223.39.xxx.165)

    후원으로 트럭에 싣고 갈 수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유리창 부서진 트랙터도 잘 수리하시고
    끌려 내려오느라 몸 상했을 텐데
    치료 잘 받을 수 있길요

  • 14. 김복보
    '24.12.22 10:20 PM (211.205.xxx.68)

    어제부터 맘이 넘 아팠는데
    소식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15. 이렇게
    '24.12.22 10:27 PM (118.235.xxx.198)

    온화하게 간지나게 몰고 오시면서 뜻 전하고 갈건데 경찰놈들이 막아가지고.... 어르신들 건강조심하시고 부디 무사히 잘 내려가세요.

  • 16. 경찰
    '24.12.22 10:30 PM (118.235.xxx.35)

    저렇게 하게 명령내린 넘 반드시 찾아야합니다

  • 17. ㄱㄴ
    '24.12.22 10:30 PM (121.142.xxx.174)

    이추위에 어떻게 내려가시나 걱정했는데
    후원금으로 트럭 이용하신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 18. 아주 작은
    '24.12.22 10:38 PM (222.112.xxx.110)

    금액이지만 미약하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후원했습니다
    연대합니다 나도 약자인데 농민들이 당하는 설움을 왜 외면하고 살았는지 부끄럽고 후회스럽습니다

  • 19.
    '24.12.22 10:49 PM (61.98.xxx.185)

    어제부터 굥찰한테 막혀서 꼼작못하고 있는데
    2030 젊은 이들이 함께 나서서 밤을 지새웠고
    오늘 또 하루종일 모두들 너무 애쓰셨어요
    저도 어제밤에 걱정하다가
    오늘 점심지나 함께 했어서 그 상황을 다 지켜봤어요
    그렇찮아도 오늘은 내려가시겠지 했는데
    트럭에 싣는다니 잘돼었구요
    우리 농민분들 그리고 함께 해주신 시민분들
    참 모두 대단합니다
    윤내외와 그 일당만 없어지면 되겠습니다
    얼마 안남았어요. 우리 끝까지 함께해요

  • 20.
    '24.12.22 10:58 PM (121.183.xxx.59)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 21. ...
    '24.12.22 11:54 PM (112.146.xxx.28)

    트럭으로 싣고 간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그래요
    끝까지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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