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입학생인데.. 서울대 합격한 학생요
과외 하려고 시범수업 했고 하기로 했어요
그와중에
1시간 봐 줄수 있냐고 물어본거 실례인가요?
예비 입학생인데.. 서울대 합격한 학생요
과외 하려고 시범수업 했고 하기로 했어요
그와중에
1시간 봐 줄수 있냐고 물어본거 실례인가요?
학생이 제일 잘 쓸텐데요.
적당한 비용을 주세요..
수업을 일년? 최소 6개월이나 하고 그런부탁을 하지 싶네요.
시범 수업중에 세특을 봐달라고 하시면 안돼죠.
그건 따로 정당하게 비용은 주고 부탁을 해야죠.
돈은 더 주긴 싫고 싸게 세특은 봐달라고 하고 싶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세특을 어떻게 봐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쓰는 거 아닌가요
그러게요.
시범수업에 그건 아니죠.
너무 얌체스럽네요
수업을 일년? 최소 6개월이나 하고 그런부탁을 하지 싶네요. 2222
제가 그 학생 엄마라면 그 시범 수업 가지 말라고 할 거 같아요.
십만원정도 주셔야해요 그게 기본입니다
그리고 수업오기전에 미리 말을 해야 그 학생도 준비해오니 아무리 어린 학생이라고 해도 과목수업하는줄 알고 오게해서 생기부 들이미는 파렴치한 행동은 하지마세요
제가 글을 잘못썼네요
시범수업은 했고
별도로 수업료 지불할테니 봐달라고 한겁니다
몰라서 그러는데 그거 선생님이 쓰는거 아니었어요?!
학생이 써가면 배껴쓰는 구조였던거에요?????
봐달라고 한게 아니라 봐줄수 있냐 물어 봤어요
일반고에서는 학생들에게 써오라하고 선생님이 참고해쓰시는경우 많아요;;;;
물론 하지도 않은 사실을 쓸수는 없겠지만 활동한걸 얼마든지 잘 포장(?)할수는 있어요.
김과외같은 앱 보면 학종으로 대학간학생들보면 생기부관리, 보고서도 과외과목에 들어가있던데 아예 처음 과외할때 그부분도 계속 관리해달라 말하면 좋지않을까싶네요.
서울대면 학종으로 갔을텐데 어떤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 첨 과외시작할때 그부분도 봐달라 짚고 넘어갔으면 할수있는 부탁이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돈만주면 된다고 얘길 하네요
제가 이상한 건지 그래도 되는 건지
원래 수시란 그런건지
뭐 다를게 있나요. 돈주면 되는거죠
컨설팅은 학생이 작성한 보고서나 작성된 세특을 평가받고 방향을 제시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돈주면 다 되는군요 그 이외의 것도
컨설팅이든 과외든 돈주면 된다라 ???
수시란게 그래요 그래서 저는 수시 반대합니다 농어촌전형 등 일부남겨놓고 폐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고1만지나도 다들 수시포기하게 만들고 들러리로 학교다니게 만드는 수시제도는 폐지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