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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이 우리 보고 죽으라는거였어

조회수 : 3,213
작성일 : 2024-12-22 19:34:02

더쿠가 남긴 글이에요..

어제 밤새 오들거리며 떨며 무서운데도

함께해 준 친구들

정말 고마워요

 

https://theqoo.net/hot/3540539348?filter_mode=normal&page=2

 

IP : 39.7.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
    '24.12.22 7:38 PM (222.108.xxx.61)

    정말 경찰것들 분명 살인행위를 저지를려고 했던겁니다. 어제밤에 얼마나 추웠나요 ㅠㅠㅠ 그자리에서 농민들 지켜준 시민분들 정말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2. oo
    '24.12.22 7:38 PM (211.58.xxx.63)

    으이구..견찰인지 오세훈인지.. 내란공범들이네요. 추위에 얼마나 힘드셨을지..TT

  • 3. 불법적으로
    '24.12.22 7:39 PM (116.126.xxx.94)

    행진을 막고 시민들을 사지로 몬 경찰 책임자들은 반드시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합니다.

  • 4. 어제
    '24.12.22 7:40 PM (116.125.xxx.12)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생방보면 죽으라고 한거죠
    꼭 책임자 찾아내서
    지들도 똑같이 남태령에 밤새 세워놓아야합니다

  • 5.
    '24.12.22 7:44 PM (121.166.xxx.251)

    농민들은 앞뒤로 꽉꽉 막고 폭력까지 쓰며 죽어라 막으면서 내란죄 매국노는 순순히 빈손으로 그냥 돌아오는건지?
    경기도까지는 경찰 호위받고 정상적으로 올라왔답니다
    누가 말도 안되는 지시했는지 철저히 밝혀아죠

  • 6. 새벽에
    '24.12.22 7:44 PM (121.150.xxx.192)

    영하8도였어요.
    영웅들 기억할게요. 무사 귀가 하세요????

  • 7. 세상에
    '24.12.22 7:50 PM (1.240.xxx.21)

    미친자 독재자가 나라도 망치고
    국민들까지 이렇게 고생시키고 있는 그 큰 죄를 어찌 다 감당하려
    고그러나요

  • 8. 진짜
    '24.12.22 8:17 PM (222.236.xxx.112)

    농민들과 아이들 어떻게 밤을 지냈는지 상상이 안가네요.
    낮에만 있었어도 저는 발시리고 머리가 쭈뻣하더라고요.
    아이들 시민발언할때 눈물이 났어요.

  • 9. 경찰의
    '24.12.22 9:00 PM (59.30.xxx.66)

    남태령 사건도 조사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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