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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란하고 기분이 우울해요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24-12-22 13:39:16

시국이 시국인지라 기분탓인지 왜이리 심란할까요?

아이는 고등 졸업하고 대학입학 앞두고 있는데 

직장이 계속 다닐수있을지 매년 재계약을 하는 직장이라 아직 정해지지않아서 마음이 어수선한가봐요

내주식계좌는 바닥을 치고있는데 주위 코인으로 두배번사람 큰시드머니로 2~3억 벌었다는 사람보니 마냥 부럽기만하네요 

심란해서 정리정돈이라도 좀해볼까 싶었는데 화장대 하나 정리정돈하는데 1시간 걸리고 제가 살림꾼 체질이 아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뭐 잘하는게  없네요

 

IP : 123.108.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류계년
    '24.12.22 1:42 PM (59.1.xxx.109)

    주식때문에 화 나는 사람 많아요
    계엄 선포한 나라에 누가 투자 하겠어요

  • 2. 일상을지키자
    '24.12.22 2:14 PM (180.66.xxx.57)

    저도 마찬가지예요! 그럴수록 맘을 다잡고 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다른 글 보니 유재석발언처럼 그저 일상을 되찾고 싶을뿐,,,,

  • 3. ㅈㅈㄴㅇ
    '24.12.22 2:19 PM (124.49.xxx.188)

    그래도 애 대입 확정인게 얼마나 좋아요. 우린 정시 준비하느라...이 엄동설한에 더 괴로워요

  • 4. 완전저인줄
    '24.12.22 3:01 PM (172.225.xxx.225)

    저는 계약이 내년 만료될 것 같아 직장을 새로 구했는데 엄청 빡세질 예정이라 걱정이 태산입니다
    대딩될 아이는 걱전 없지만 전 초딩아이들도 있어서요....

  • 5.
    '24.12.22 3:51 PM (123.108.xxx.243)

    지금 삶에서 만족을 찾고 여유를 찾아야하는데 마음을 다잡아보려고 노력중이에요
    아이 대입은 아이가 고등3년내내 사건사고 엄청 많았고 3학년땐 출석일수 겨우 채워서 힘들게 졸업해요
    9등급이랄까요? 비인기학과 이다보니 합격은 했어요
    우여곡절끝에 대학입학은 앞두고있는데 3년내내 태워줬는데
    4년을 무탈히 졸업할수있을지도 ㅠㅠ
    몇일 심란하니 정리정돈 유튜브 계속 보기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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