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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태령에 너무 춥겠어요...후원계좌

조금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24-12-22 10:45:07

공교롭게 어제 오늘 모두 집안일이 있어서

참여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안타까운 마음에 후원금이라도 보냅니다.

어떤 분은 버스를 보내시고

햄버거 커피 도넛을 보내시고 있네요.

 

혹시 후원하실 분들을 위해 계좌 적어둘게요.

농협 3010017173111 전국농민총연맹

 

하필 어제 오늘 춥네요. ㅠㅠ

IP : 125.240.xxx.20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22 10:48 AM (58.140.xxx.20)

    농민 총연맹에 보내면 파면시위분들께 도움되나요,
    물론 농민분들 지지합니다만 그분들은 지금 윤씨 파면 때문에 올라오신건 아니잖아요

  • 2. ....
    '24.12.22 10:49 AM (175.209.xxx.12)

    ㄴ오직 탄핵만 외치고있어 물타기 작작해

  • 3. 원글
    '24.12.22 10:50 AM (125.240.xxx.204)

    그게 뭐 다릅니까......
    각자 판단하셔요.

  • 4. ..
    '24.12.22 10:50 AM (221.159.xxx.16)

    돈 구걸좀 그만 하세요
    통진당 진보당 무리들은 왜 맨날 돈 보내라고 계좌 올리나요?
    태극기집회에선 성금함 돌리던대 극과극은 통한다더니 진짜 하는짓들이 왜그리 닮았나요

  • 5. 221.159
    '24.12.22 10:51 AM (125.132.xxx.178)

    221.159
    저게 돈구걸로 보이시면… 음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 거에요?

  • 6. ..
    '24.12.22 10:52 AM (39.113.xxx.157)

    전농보다 저는 유지니맘 계좌 후원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밤새 갇힌 우리 시민들도 혜택을 받아야 하니까요.

  • 7. oo
    '24.12.22 10:53 AM (121.152.xxx.25)

    조금 보탰습니다. 고맙습니다.

  • 8. 221.159
    '24.12.22 10:53 AM (114.199.xxx.113)

    오늘 개폭주 중
    그렇게 살지 마세요

  • 9. 돈 구걸??
    '24.12.22 10:53 AM (14.37.xxx.187)

    저리 저렴한 단어 쓰는 한국인은 못봤는데 어디서 오셨나. 내용은 더 구질구질하네요

  • 10. 원글
    '24.12.22 10:54 AM (125.240.xxx.204)

    아.. 구걸 아녜요.
    못가서 미안한 마음에 보낸 거예요.
    221님은 아무 마음이 안들고 화가 나시나봐요?
    결국 님도 저렇게 싸운 사람들 덕에 이 정도 사는 건데
    잘 못느끼니까 그렇게 말하시겠죠.
    유신 때는 난데없이 한밤중에 잡혀가는 게
    특별한 사람에개 일어나는 일이 아니었답니다.
    원글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라는 건 아니지만
    결국 남의 도움과 연대없이는 어느 누구도 살아갈 수 없답니다.
    넓게 넓게 보셔요.
    저들도 결국 한줌예요. 돈과 땅을 다 가진 것 같지만 그게 왜 가능할까요? 원글님같은 사람이 이건 아니고 나는 아니고 갈라치기하고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 11. ㅋㅋ
    '24.12.22 10:55 AM (61.74.xxx.41)

    221.159님 원글님이 통진당 진보당이에요? 어떻게 아셨어요?
    익명게시판에서 대뜸?
    아님 본인이 거짓으로 선동하시는 거죠?

    나쁜 이미지 씌우려고 [구걸]이라는 단어 골라가며ㅋ
    시민들 연대가 무섭긴 한가봐요.

    남의 연대를 구걸이라 모욕한 당신이 어렵고 힘들 땐 곁에 아무도 없을 거예요.

  • 12. 한낮의 별빛
    '24.12.22 10:56 AM (106.101.xxx.178)

    221.159

    시민의 참여와 연대
    라는 말은 알지도 실천해 보지도 못했구나?
    댓글 알바만 하고 있어?
    이번에 해 봐.
    시민으로서의 자부심.
    돈버는 보람.
    다~~~느낄 수 있어.

    너가 인간이 될 수 있다는 뜻.
    언니가? 혹은 누나가
    착해서 이런 것도 알려주는거야.
    평생 은인으로 아니라.
    고맙지?^^

  • 13. 한낮의 별빛
    '24.12.22 10:57 AM (106.101.xxx.178)

    전농은 보냈어요.
    물품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시는 분이
    유지니님 계좌 새글로 써 주세요.
    많이들 찾으시네요.
    저두요.

  • 14. 수상한 아이피
    '24.12.22 10:58 AM (1.234.xxx.216)

    221.159 뭐하는 인간이죠
    오늘 82 담당 내란견
    하도 티나게 열씸이라 아이피 외웠네요
    굥멧돼지 콜걸 같은 ㅆㄹㄱ

  • 15. oo
    '24.12.22 10:58 AM (211.58.xxx.63)

    221.159은 구걸이라니.. 이 추위에 밤새 경찰차에 막혀 저체온증까지 걸렸다는데..인간이라면 걱정되는게 도리이지.. 구걸이란 소리가 나와요?

  • 16.
    '24.12.22 10:59 AM (220.72.xxx.2)

    ㄴㄱㅇ 인가 했네요

  • 17. 싸이코패스
    '24.12.22 10:59 AM (1.234.xxx.216)

    221.159보니
    딱 내란견 = 싸이코패스 = 굥멧돼지 = 콜걸

  • 18. 221 159
    '24.12.22 11:00 AM (59.6.xxx.114)

    무시하세요 저는 몇몇 아이피 외워서요, 아 정신이 온전치 않거나 알바구나 하고 그냥 무시합니다

  • 19. 힘든민주주의
    '24.12.22 11:01 AM (125.142.xxx.103)

    작은 힘이나마 보탭니다.. 먹을 음식보다 따뜻한 담요, 핫팩 등 온열제품이 더 필요한가 봅니다.

  • 20.
    '24.12.22 11:01 AM (121.131.xxx.225)

    저도 조금이나마 보탰습니다.

  • 21. 뭐가문제??
    '24.12.22 11:02 AM (174.127.xxx.217)

    전농에도 하고 유지니맘에도 하고 촛불에도 하고 다하면 되는거 아님?
    각자 알아서 맘 끌리는대로 할텐데 왜 감놔라 배 놔라 간섭인지.

  • 22. 맞아요
    '24.12.22 11:02 AM (1.232.xxx.113)

    무시가 답인 듯!

  • 23. 소통
    '24.12.22 11:04 AM (211.211.xxx.245)

    고맙습니다.
    도움을 드릴 방법을 찾고 있었어요.
    트랙터 바퀴 고장나면 가격도 어마어마 하다고 하던대요. 가보지는 못하지만 걱정 많이 했어요.

  • 24. ^^
    '24.12.22 11:06 AM (211.205.xxx.68)

    돈구걸이라는 년은 평생을 남에게 구걸만하며 살아서일거에요

    저도 모든 맘닿는곳에 후원하고있어요
    내가벌어 후원할수있어서 감사하고감사해요
    요즘 회사다니기싫었는데
    열심 다녀서 돈많이벌어 여기저기 많이 후원할거에요!!

  • 25. 유지니맘
    '24.12.22 11:06 AM (211.234.xxx.80)

    제가 금방 계좌 올리겠습니다
    일단은 먼저

    민들레 계좌에 돈이 남아 있어서 .거기로 안받으려 했는데 ㅠ

    오픈톡방에 잔액 알림 드렸고

  • 26. 유지니맘
    '24.12.22 11:07 AM (211.234.xxx.80) - 삭제된댓글

    신한은행

    110-391-88849

    박민선

    따로 빼겠습니다

    민들레 계좌에 595.165원 남아 있었습니다

  • 27. 유지니맘
    '24.12.22 11:08 AM (211.234.xxx.80)

    110-391-885849

    /
    신한은행 박민선

    위 오타 있어요
    이게 맞아요

  • 28. 감사
    '24.12.22 11:12 AM (211.108.xxx.116)

    유지니맘님
    정말 소액이지만 후원했어요
    복받으실거에요.
    우리 소녀들 지켜줍시다ㅜ

  • 29. 아줌마
    '24.12.22 11:14 AM (175.124.xxx.136)

    저체온증으로 실려가신분 걱정됩니다.
    따뜻한 집안에서 있는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 30. ..
    '24.12.22 11:15 AM (39.7.xxx.6)

    첫댓 이상하네요. 탄핵땜에 올라오신 거 맞는데요. 트랙터 올라오려면 굉장히 오래걸려요. 이권땜에 올라왔다고 생각하고 갈라치기 하려는건가요? 아무튼 저기서 못가게 막는 건 불법입니다.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야 해요.

  • 31. 항상 감사합니다
    '24.12.22 11:18 AM (223.38.xxx.9)

    유지니맘님 항상 감사합니다
    남태령으로 작은 금액이지만 지금 입금했습니다

  • 32. ...
    '24.12.22 11:19 AM (124.63.xxx.140)

    소액이지만 보냈어요. 농민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33. ..
    '24.12.22 11:21 AM (218.50.xxx.177)

    유지니맘 계좌로 입금드렸습니다
    마음만 같이 할수있어 미안합니다

  • 34. 시위가
    '24.12.22 11:22 AM (39.7.xxx.188)

    사람들 모아 정치가 일상이라며
    계좌로 돈 보애 시위가 일상이고 탄핵이 일상이니 뻑하면 서울 곳곳이 저런데
    일년에 2번만 천명 이하만 허용해야지
    나라가 너무 시끄러워요.

  • 35. ㅋㅋㅋ
    '24.12.22 11:26 AM (223.38.xxx.9)

    그래 39.7이 안나타나면 이상하지
    에라이 사패 내란견

  • 36. ...
    '24.12.22 11:26 AM (124.5.xxx.222)

    계엄령 때문에 나라가 시끄러운거지 시위 때문이 아니죠

  • 37. 감사해요
    '24.12.22 11:36 AM (172.56.xxx.97) - 삭제된댓글

    유지님맘님 항상 수고해 주심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해외에 나와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함을 후원금으로 대신 합니다.

  • 38. 감사
    '24.12.22 11:46 AM (174.127.xxx.217)

    유지님맘님 항상 수고해 주심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해외에 나와 있어서 함께 하지 못하는 미안함을 후원금으로 대신 합니다.

    전농에도 어젯밤 입금 했습니다.

  • 39. ..
    '24.12.22 11:48 AM (218.50.xxx.177)

    39.7님은 북한이 이상향이실것 같아요

  • 40. 쓰레기
    '24.12.22 11:58 AM (211.218.xxx.125)

    221.159 뭐하는 인간이죠
    오늘 82 담당 내란견
    하도 티나게 열씸이라 아이피 외웠네요
    굥멧돼지 콜걸 같은 ㅆㄹㄱ 222

    그래 39.7이 안나타나면 이상하지
    에라이 사패 내란견 222

  • 41.
    '24.12.22 12:10 PM (39.123.xxx.236)

    소액이지만 동참했어요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 42. ...
    '24.12.22 12:30 PM (116.46.xxx.101)

    대통령 탄핵 운동 나서주시는 것만해도 감사합니다.

  • 43. ....
    '24.12.22 1:11 PM (112.148.xxx.180)

    말이라고 다가 아닙니다 구걸이라뇨?

  • 44. 계엄으로
    '24.12.22 1:40 PM (183.97.xxx.120)

    나라를 시끄럽게한 무리들이 이 모든일의 원인이죠
    추운날 일 못하고 자기 기름 때면서 서울까지 올라온 심정은 참담할 것 같내요

  • 45. 저도
    '24.12.22 3:07 PM (58.235.xxx.48)

    보탰네요. 추운데 고생하는 농민들과 젊은이들 생각하니
    가슴아픈데 구걸이라니.. 진짜 인류애를 잃네요. 2찍들은 어쩜 다 저렇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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