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곧 사춘기 중딩 초딩둘째 겨울방학이라
격하게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거든요
다음주면 마지막이에요
집에서 겨울잠잘 예정이었는데
남편이 월화 휴가내서
월화수 쉰다네요
혼자 푹쉬고싶었는데..ㅠㅠ
이제곧 사춘기 중딩 초딩둘째 겨울방학이라
격하게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거든요
다음주면 마지막이에요
집에서 겨울잠잘 예정이었는데
남편이 월화 휴가내서
월화수 쉰다네요
혼자 푹쉬고싶었는데..ㅠㅠ
연말까지 연차소진에 재택근무에 출장ㅎㅎ
약속있는날만 두번정도 출근한대요
저는 매일 출근 ㅠ
에공..
남편이 성격이 힘들게 하는 스타일인가요
남편도 쉬고 싶었을텐데.....
저는 24 시간 붙어있는 데
적응되니까 괜찮더라구요
외출하세요
맘은 이해하지만
직장인도 얼마나 꿀같은 휴가겠어요
식사는 간단히 하시고
2학기 내내 그런 시간 가지셨잖아요
저도 전업맘이지만
이런 글 좀 그렇네요
남편은 여름방학도 없이 겨울방학도 없이 1년 내내 일하는건데요
얼마나 불펀하게 하면 그렇겠나요.
그사람이 있을땐 편하면 이런 반응 안나오죠.
심심한 위로를 ..
저는 중고등(예비고3포함)맘이라 방학 앞두고 학원세팅ㆍ상담등으로 정신없는데 연차몰아쓴다고 마지막주 일주일 휴가래요ㅜㅜ
그동안 저 일있어 애들 픽업하게 휴가 좀 내랄때는 휴가 못낸다더니ᆢ
3끼 밥 줄 생각에 심난하네요
남편이 불쌍 ㅎ
오늘 내일 엄청 춥다는데 잘 된거 아닌가요?
남편분도 겨울잠 자고 싶을 겁니다.
음식은 시켜먹고 두 분이 같이 푹 주무세요.
매일 나가서 돈버는것도 힘들어요.....
집에만 계시니까 나혼자 힘든 거 같지만 나가서 일하고 돈버는 것도 쉽지 않아요. 그래도 남편인데 어떻게 이런 생각이 드는지 저는 좀 신기하네요.
집안일 반반 나눠서 하고 맛있는거 시켜먹고 같이 쉬세요
돈 벌어먹기 드럽고 피곤하고 힘들어요.. ㅠㅠ
저도 진짜 연말엔 며칠 집에서 쉬고싶네요..
집에서 쉬어도 애들밥주고 학원픽업하고 살림해야하지만
워킹맘에게 그것만하라면
전 쉬는 겁니다 ㅎㅎㅎㅎ
밥하고 돌아서면 또 밥
남편 불쌍 ㅠ.ㅠ 남편도 쉬고 싶을텐데
님 전업이면 남편이 진짜 불쌍한거죠
고작 3일 가지고 이러세요?
자영업도 아니여서 급여 쉬어도 나오는데요
전업 욕 먹이지 마세요ㅠㅠ
남편불쌍
우리집 남편은 12월 1월 두달 재택입니다
추운날 출퇴근 안하고 재택해 다행이다 싶은데...
너무하네요.
남편은 쉬면 안되나요? 진짜 이런 여자들 극혐 밖에서 일하는게 집에서 애들보면서 집일일 하는것보다 백배는 힘들어요. 몇달을 쉬는것도 아니보 단 며칠 쉬는것도 저러니 나중에 퇴직하면 이런 여자들 안봐도 비디오 하
이런 전업 극혐
이러다 늙어서 남편 퇴직이라도 하면 또 글 올림
같이 있기 힘들다 어쩐다.
고작 일년에 두번있는 명절때도 시가가서 일하는것도 아닌데 집에 식구들 다 있으니 힘들다 어쩐다, 명절 없었으면 좋겠다
에라이~
당신이 나가서 돈 벌고 집에 있지를 마요. 그럼 되겠네.
고작 3일이요?? 저 한 보름 쉬시는 줄 알았네요.
나같음 푹쉬게하고 따뜻하게 밥해주겠어요
일년내내 출근하며 돈버느라 고생할텐데요
집에 있어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쉬고 싶은데 남편분은 오죽하겠어요.
님이 나가면 되겠네요
남편이라고 같이 있고 싶겠어요?
요새 돈만 있음 배달잘되고 좋음.
전업은 다 감수해야 하나요
심심한 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