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악랄한 것들
왜 한치 앞을 못볼까요?
지금 당장은 호의호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의 끝을 보면 절대 좋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붙어서 콩고물 얻어먹은 사람들 또한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눈으로 봐왔어요.
지금 너무 춥고 힘들지만
역사와 세상이 끝내는 정의의 편에 섭니다.
그때까지 누가 이기나 똑똑히 지켜볼겁니다.
세상이 변했기 때문에 그 변화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거에요.
힘없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악랄한 것들
왜 한치 앞을 못볼까요?
지금 당장은 호의호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의 끝을 보면 절대 좋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붙어서 콩고물 얻어먹은 사람들 또한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눈으로 봐왔어요.
지금 너무 춥고 힘들지만
역사와 세상이 끝내는 정의의 편에 섭니다.
그때까지 누가 이기나 똑똑히 지켜볼겁니다.
세상이 변했기 때문에 그 변화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올거에요.
아닙니다
세상은 정의로운 자의 편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끝없이 싸우고 설득하고 부단히 노력해야만 간신히 정의를 알아봐 줍니다
그냥 저절로 편들어 주는 게 아닙니다
악은 끊임없이 기회를 노리며 강하고 철저하게 파고 듭니다
정의로운 사회는 항상 깨어 있고 싸우는 다수의 사람들이 있어야만 간신히 유지됩니다
저도 안기부에서 고문하던 집안 자식이랑 알게 된 적 있는데 80,90년대엔 강남에서 떵떵거리며 살만큼 돈 많았는데 자산 거의 사라지고
첫째는 거의 반병신
둘째는 남미새여서 지팔지꼰
그 집안 보고 어린나이에 정말 착하게 살아야 하는구나 느꼈어요
세상은 정의로운 자의 편이 아닙니다22222
정의로운 사회는 항상 깨어 있고 싸우는
사람들이 흘리는 피와 땀으로 간신히 유지됩니다
정의가 무엇인지 정의하기 어려운데 정의로운 자의 편이라니요
같이 싸워야죠. 가만히 앉아서 뭘 얻겠습니까?
이 부분은 함께 가는겁니다.
저도 세상은 꼭 정의로운 이들의 편이라는건 못 믿지만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은 믿어요.
국민들이 원하면 역사는 그렇게 흐르더라고요.
단 평화롭게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그 누구 한 명도 다치는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