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지난 9월 초 외부인 6명과
최응천 청장, 공식 사과문 발표 약속
김건희 여사의 9월 초 종묘 차담회는 국가유산의 사적 사용이 맞다고 국가유산청이 밝혔다.
이재필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김 여사의 종묘 차담회가 국가행사라고 생각하느냐’는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을 받고 “개인적인 이용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임 의원이 ‘명백한 사적 사용이 맞냐’고 거듭 묻자 이 본부장은 “사적 사용이 맞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41220202001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