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아 다 해봐라

[....]

네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될거야

우리나라는 하느님이 돌봐주시거든

애국가 1절만 불러봐

살아있는 소의 가죽을 벗겨내도  별의 별짓을 해도

우리나라는 하느님이 봐 주신다는 것을 잊지말길

.

.

이번 계엄령을 겪으면서 놀라울 정도로 하느님이 돌보아 주시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참 신기하게도 올해 서울의 봄이 상영되면서 계엄령을 겪지 못했던 세대들이 

계엄령에 대해 알게 되었고  소설 "소년이 온다"를 집필하신 한강님이

노벨상을 받으시면서 계엄령에 대한 공포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계엄령을 선포한 후 명령에 따르지 않았던 젊은 장병들

그리고 계엄령 반대하는 건강한 정신을 가진 젊은 청년들...

우리나라의 시계는 윤부부로 인해서 잠시 멈춰섰지만 

이 추위에 나서주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희망을 갖습니다

 

[..]

귀신만 믿는 귀시에게 예뻐 보이고 싶은 명신이는 하늘에서 천벌을 내릴거예요. 지켜 보자고요.

[...]

갸들 주술도 안통할겁니다
국민들 기가 한곳으로 모여서요

지만 신끼있나
착각금물


명신인 이런식으로 말해야 알아들어요

[흠]

맞아요.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쟤네 나란 가라앉음

[국민]

80프로 상대로 쌈을 거는 인간들.

[ㄱㄴ]

잡신을 믿는 명신이는 하늘의 벌을 받게돼 있어요

[일본주술 부부]

어떻게 살아 있는 동물을 저렇게 잔인하게 죽여요
그러면서 지 소원을 빌거나 저주를 해요?
죽은 동물들이 당한 그대로 돌려받는 저주를 받아라.

[ㅇㅇ]

소의 원혼이 저주를 내릴것이야!!!

[뿌린대로받아라]

그간 행했던 모든 악행을 배로 돌려받기를!

[한국민은..]

어느유튜브에서 그랬어요..
한국인은 다 신기를 가지고 있다고..

온 국민이 태몽을 꾸고..(이런 민족 드물다고 했나..없다고 했나.. 하여간..)
신난다,신명난다,신바람 등의 언어들도 인간의 육체 속에는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몸인 영체가 육체가 하나 되어 있다는 말인데..
우리 민족은 이 말들을 달고 살고 너무 삶에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너의 기준으로 봤을때..
이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하나로 뭉치면 그걸 감당할 수 있겠어..??
너도 알고 있지..?? 몰래 살 날리다 들키면 본인에게 두배로 돌아간다는거..
들켰을까.. 안 들켰을까??

[맞습니다]

하늘이 돌보신다 굳게 믿습니다.

[영통]

님의 글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

[명신아!!!!!!]

얼마 안 남았네
이제부터 모든 날이 흉흉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