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내에 집을 사야 할거 같은데,
지금 살까요? 2년의 시간을 두고 비켜볼까요?
2년 내에 집을 사야 할거 같은데,
지금 살까요? 2년의 시간을 두고 비켜볼까요?
전문가들도 답 못해요
물가가 오르면 원자재 가격도 상승합니다.
새로짓는집들의 가격이 떨어지지않는이유도마찬가지
무리해서 사는거 어니고
형편에 맞게 실거주용 주택구입은 너무 잴 필요없어요.
마음에 들고
재정적으로 문제 없으면,
비수기때 사는것도 좋죠.
앞으로 일은 알수없지만 지금 매수자 위인건맞죠
원래집은 아무도 안살 시점에서 사는게맞아요
새정부가 들어오면 민심도사고 경기회복을위해 돈을 풀긴풀거라 생각합니다 그전에 사야 맞는가싶어요
제경우만봐도 불장일때 매도자우위시점에 아주잘팔았는데
판돈을 가지고있었어야하는데 쓸까봐 바로 샀더니
지금 몇년사이 더 내려서 죽을맛입니다
지금 아무도 집보러 안다닌다죠
부동산 경제 제대로 알려주는 유튜브 몇개보세요
지금 나라 경제 엉망으로 해 제2의 imf급으로 온다는데
집살까말까 물어보시는거보니
공부더하셔야할듯
집샀는데 2,3억씩 떨어지면 잠 못자요
더싸게 살수있었는데 하면서
집 지금은 버티고 있는데 주식도 폭망하는데다 대출이자오르면
곡소리 나면서
죄다 던질걸요
전문가들도 잘 못 맞춥니다
지금 사시던지 내년 상반기중 사시던지 하세요. 집 사지 말라던 이광수도 내년 상반기에 사라고 하거든요. 그 논리는 2022년 고금리로 착공이 줄어서 2025하반기부터 수도권 입주물량이 줄어서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 뭐 이런 겁니다. 부동산은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사이클 영향을 많이 받는데 2022, 2023년 고금리로 부동산 착공이 없어서 2026년부터 수도권 입주물량이 부족하다 입니다.
제가 부동산 유튜브 보는데 상승론자들은 2026년 공급물량 부족에 지금 내수 폭망이라서 내수 살리려고 금리 내리고, 대출규제 풀고 그럴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당연히 아파트 가격 올라요. 그리고 민주당 정부 들어오면 과거 학습효과 때문에 오를 거라고 보더군요. 지금 매물 많아서 그나마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살 수 있을거에요. 상승기대 생기면 맘에드는 매물이 없어요. 부동산 유튜브 상승론자, 하락론자들꺼 다 들어보세요. 논리가 어떤 것이 설득력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지금 전세가율 슬금슬금 오르고 있고, 정부에서도 전세에 DSR 적용 미뤘고, 2년후는 2026년 공급물량 부족한 시기니까 그 전에 사셔야 할거에요. 지금 가계대출규제보다 내수살리기가 최우선이 될거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요즘은 정보가 빨리 퍼져서 시장은 예상보다 정말 빨리 움직여요.
대로 정권이 바뀌면.. 아시죠??
올해 급히 팔아서 속상한 데 암튼 투자용으로 급매 나오면 하나 살까말까 보고 있어요.
블라인드 갔더니 지금 그나마 쌀 때 사둬야 한다고..
주산연에서도 25년 공급 부족이라 이후 폭등징조 얘기하네요.
민주당쪽에서도 지금 내수 어려우니 추경하자고 하거든요. 추경하는판에 금리 올리고, 대출규제 하겠나요. 지금 최우선은 환율 관리하면서 내수 살리기일텐데, 환율보다도 일단 내수 살려야 환율도 안정될걸요. 한국 증시나 부동산이 좋아야 미국 증시 갔던 돈이 돌아올걸요.
여름에 얼결에 실거주 한채사고
너무 비싸게 산거 같고
세금에 이사비 생각하니 잠이 안왔는데
이후 그 아파트 거래가 뚝 끊겼는데
제가 산 가격보다 다 높네요.
쉽게 내리지 못할거 같단 생각도 드네요
맨날 자재 인건비 올라서 집값도 오른다고 하는데
서울 집값이 여태 이게 문제된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건설사측 주장일뿐이에요.
서울집값은 70~80%가 땅값이에요.
땅값이 조금 떨어지면 자재비 인건비 다 커버하고도 남아요.
이광수도 이제 사라고 하나요?
늘 지금 집 사지 말라던 사람인데...
주장에 대한 논리는 저도 다 동감해요
제가 금리 전망 보려고 채권 투자 유튜브도 봤는데, 우리나라 경기 안 좋아서 금리 많이 내릴거라고 보고 장기적으로도 고령화 등으로 내릴거라고 봅니다. 지금 중국도 금리내리고 있고 그래서 금리 내릴거라고 보더군요. 중국 경기 안 좋아서 디플레 수출하니까 다른 나라 물가 떨어지고, 금리 내린다는 논리에요. 우리나라에도 적용되는 논리에요.
탄핵기각되면 끝이에요
좀더 기다렸다 사세요
집 사려고 보니 다들 대출을 엄청 내서 샀더라구요
전세 안고 거래하려는데 대출이 해결 안되서 취소 했어요
금리는 내릴지 몰라도 실질소득이 증가하지 않으면 대출자들이 버티기 힘들어 보여요
내년 하반기 정도 좀 안정되면 그때 사도 될거 같아서 접었어요
어렵네요..
근데 진짜 대출들 많긴 하더라구요.
전세마저도 대출을 많이 받나봐요..
민주당 들어서면 폭등은 몰라도 폭락은 못시킬건 확실하죠
뜯어내야 돈을 풀 수 있으니...
지금이에요
대출 많이 받고 사려면 지금 대출 잘 안나오니까 어려울테고, 어느 정도 현금들고 있으면 지금 알아보러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