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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달시켜 먹고 후회중

ㅇㅇ 조회수 : 5,097
작성일 : 2024-12-21 18:31:05

날씨도 흐리고 다 귀찮아져서

타코야끼 떡볶이 식혜 

배달시켜 먹었는데요

다 먹고 30분만에 배 아파 설사 ㅠ

저 셋 중 뭔가 안 좋았나 봐요

그냥 계란밥이라도 간단히 해먹을 걸

돈 쓰고 혈당만 올리고 영양 흡수 하나도 못하고

아 진짜 나이 먹어도 자기절제가 왜 이리 어려울까요

IP : 125.132.xxx.1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1 6:3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에고...식혜가 그랬을까요

  • 2. ㅇㅇ
    '24.12.21 6:41 PM (162.210.xxx.2)

    저번달 마음이 허해서 햄버거 한 달에 한번정도 먹던 걸
    3일간. 마지막날은 폭식하듯 먹었더니
    진짜 이렇게 몸이 골로가는구나 싶은것이.. 후회 가득.
    오늘은 후회하겠지만 한동안 생각 안나실 거임.

  • 3. ㅇㅇ
    '24.12.21 6:46 PM (125.132.xxx.175)

    아 식혜 ㅠ
    네 오늘 다시 마음 다잡고 일상습관 건강하게 만드려고요

  • 4. 애들엄마들
    '24.12.21 6:47 PM (121.131.xxx.119)

    갑자기 과식해도 설사 하더라고요. 고생하셨겠네요..

  • 5. 나이가
    '24.12.21 6:49 PM (118.235.xxx.197)

    들어서 더 탈이 잘나더라구요 바깥음식 한번 잘못먹으면 한동안은 집에서 밥하고 김치만 놓고 먹어도 아쉽지않으니 돈벌었다 생각하셔요ㅠㅠ

  • 6. 그니까
    '24.12.21 6:52 PM (58.239.xxx.59)

    왜 배달음식 외식 싫어하는지 이해가돼요
    맛없고 비싸고 재수없으면 이렇게 탈이 나니까요
    원글님 얼른 쾌차하시길

  • 7. .....
    '24.12.21 6:53 PM (119.71.xxx.80)

    저도 배달음식 이제 끊었어요.
    차라리 밀키트가 훨 낫더라고요.

  • 8. 업체
    '24.12.21 7:35 PM (211.235.xxx.190)

    에 말해요. 보험처리 해쥼

  • 9. ㅇㅇ
    '24.12.21 8:29 PM (125.132.xxx.175)

    다들 따숩게 말씀해주셔서 다 나은 것 같아요 ^^
    네 이제 집밥 소중하게 잘 챙겨먹을래요~

  • 10. happyyogi
    '24.12.21 10:02 PM (125.181.xxx.16)

    식혜는 문제 없을 거 같은데 타코야끼가 재료가 안 좋았을 거 같아요. 담백하게 드세요~

  • 11. 우리
    '24.12.21 10:22 PM (121.166.xxx.230)

    아들이 배달음식 자주 시켜먹더니
    어느날 돈가스를 시켜먹고는
    집밥으로 먹기시작하네요
    거봐라 엄마밥이 제일 좋지

  • 12. ㅇㅇ
    '24.12.22 10:26 AM (58.29.xxx.20)

    왜 배달음식 외식 싫어하는지 이해가돼요
    맛없고 비싸고 재수없으면 이렇게 탈이 나니까요
    원글님 얼른 쾌차하시길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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