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할때 천연조미료 만들어 쓰시는분 계시나요?

천연조미료 조회수 : 586
작성일 : 2024-12-21 14:07:06

표고,멸치, 다시마,건새우 같은 재료를

분쇄해서 천연조미료 만들어 쓰시는분 계시나요?

 

제가 맛소금이나, 조미료 같은걸 먹으면 알레르기 같이

약간의 반응이 와서 외식도 가급적 자제하는 편이고

집에서도 잘 안 넣어 먹어요.(대신 맛은 없는편.ㅠ.)

 

인터넷 레시피들 보니까, 요즘은 간편한걸 선호해서

그런지 동전육수 넣고, 액젓으로 간을 하고 ..

약간 트렌드가 그렇더라고요.(다시다도 넣고요.)

 

저는 조미료를 안 넣던지 최소화 하니까 육수를

신경써서 우려내는 편인데..(저는 먹을만 한데,

바깥음식에 길들여진 가족 입맛에는 심심한듯 해요)

 

무침이나, 좀 특별한 음식할때, 간이 부족한듯 하여

생각을 짜내어 본게

천연조미료를 가루로 만들어 여기저기 사용해 보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어요.

 

직접 만들어 쓰시는 선배님들 어떻게 사용하세요?

 

IP : 223.39.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4.12.21 2:21 PM (106.102.xxx.146)

    가루 입자 입에서 느껴지고 텁텁해서 별로요

  • 2. ..
    '24.12.21 2:32 PM (58.231.xxx.145)

    저도 가루입자가 텁텁해요
    연두 같은 액상조미료도 깔끔하고 이것저것 첨가물없는 콩발효제품이던데요?
    저는 연두 사용해요

  • 3. 하늘에
    '24.12.21 2:41 PM (183.97.xxx.102)

    좋은 재료 신선한 재료를 풍부하게 못 쓰는데 맛있게 하고 싶을 때 쓰는게 조미료예요.

    좋은재료, 신선한 재료로
    계량스푼 저울 쓰면서 좋은 레시피 잘 따라하면 조미료 없어도 맛있어요.

  • 4. 윗님
    '24.12.21 3:09 PM (223.39.xxx.72)

    혹시 좋은 레시피 어디서 보면 되는지
    알려 주실수 있으세요?

  • 5. 저도
    '24.12.21 3:48 PM (124.53.xxx.169)

    몇번 만들어 봤는데
    이 텁텁함이 상당히 거슬려서 포기했어요.
    걍 조미료 쪼끔씩 쓰면 해결되는데....
    외식 한두번 덜하면 되죠 머

  • 6.
    '24.12.21 4:17 PM (1.211.xxx.150)

    표고가루
    멸치가루
    양파가루
    새우가루
    마늘가루
    선물 들어온 거 써요
    근데 육수 색깔이 거무튀튀해서 깔끔해보이지는 않아요
    평소에는 상황에 따라 라면스프 감치미 동전육수 까나리액젓 병행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873 주차장에 차들이 다 고대로 있어요 8 요즘 17:19:43 3,075
1665872 중국 대련 패키지 여행 가보신 분 계신가요? 6 ??? 17:19:18 460
1665871 중도를표방하는 김현정앵커 비판에대한 입장 21 ,,, 17:16:27 2,199
1665870 1월까지 질질 끌면 윤방구에게 이롭게 흘러간답니다. 1 아이고 17:15:46 809
1665869 연세대 성대 문과논술 칠 정도면 실력이? 6 입시 17:13:09 796
1665868 크리스마스때 뭐 해드시나요?? 1 크리스마스 17:12:34 529
1665867 책좋아하시는 분요 10 ..... 17:08:41 880
1665866 손목골절로 김장을 못해서 지인이 담아주기로했는데 25 손목 17:01:50 2,669
1665865 국힘이 그간 북풍을 어떻게 이용한지 9 ㄱㄴ 17:00:36 1,053
1665864 스마일라식 혼자 7 .. 17:00:20 615
1665863 대구분들 7 16:59:55 722
1665862 출산한지 한달 아기 데리고 처음 시댁 갔는데요 39 ㅇㅇ 16:54:51 5,249
1665861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무심함 4 16:52:01 1,311
1665860 경호원 500명 5 싸이코 16:49:36 2,897
1665859 손은 따뜻한데 발이 너무 차가와요. 3 .... 16:49:03 563
1665858 도깨비는 진심 수작,. 눈물이 나네요.. 2 . . 16:48:30 1,603
1665857 어리때 눈 내리는 날, 학대였을까요? 8 정신연령 16:47:48 1,361
1665856 홈플 통닭 먹을만하네요 2 ..... 16:46:20 703
1665855 이번 이사만큼 힘든적도 없는 듯 2 누누 16:45:18 1,128
1665854 90어르신 복숭아뼈 다쳐서 물렁하고 아프시다는데요 6 장녀 16:45:05 518
1665853 선배님들 혹시 추천하는 기숙 재수학원 있으세요? 4 샴푸의요정 16:43:18 399
1665852 계엄 용서하자는 놈들부터 처단해야 합니다!!! 9 김명신계엄국.. 16:43:00 592
1665851 지역난방 / 열병합 아파트가 뭔가요? 12 ... 16:42:46 942
1665850 87년생이면 좋은 남자 못 만나겠죠? 18 좋은 16:41:31 1,696
1665849 조언을 부탁합니다 3 동장 16:40:58 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