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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이번에 의대증원효과

기회 조회수 : 14,212
작성일 : 2024-12-21 13:07:41

연대높공 삼룡의

연대높공 지거국치대

초등교사 하다 수시로 지사의 

연고높공 재학중 지사의 수도권의 합격

아래글도 연경 경의한

최저가 있긴 하지만 내신 1.2~1.5

연고높공라인까지 의치한 합격하네요

올해 증원기회 잡은 메디컬합격생들 행운이고

내년엔 모집정지라는 말도 돌던데 내년 수험생들은 박터질듯요

IP : 122.36.xxx.2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박은
    '24.12.21 1:10 PM (175.208.xxx.213)

    개뿔.
    등록금 600내고 인강듣게 생겼구만.
    아니다 수업이 안 될지도...
    저길 제 발로 걸어가는 능지는
    참...

  • 2. ..........
    '24.12.21 1:12 PM (117.111.xxx.140)

    내년엔 07돼지띠 애들 인원도 어마어마한데 걱정이네요.

  • 3.
    '24.12.21 1:14 PM (115.138.xxx.158)

    내년엔 사실 의대를 안뽑는게 맞음

  • 4. ..
    '24.12.21 1:15 PM (182.209.xxx.200)

    내년에 의대 안 뽑는게 맞다니요. 07 애들이 뭔 죄라고.

  • 5. 그 학생들을
    '24.12.21 1:1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가르쳐줄 교수도
    선배인 전공의들도 없다는데 독학해야 겠네요

  • 6. 24학번
    '24.12.21 1:17 PM (172.225.xxx.235) - 삭제된댓글

    지들이 휴학한 걸 왜 안 뽑아야 한다는거죠?
    현대노조는 그리 욕하더니......

  • 7. ㅇㅇ
    '24.12.21 1:28 P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ㅉㅉ 수준이 이러니 윤ㅅㅋ 지지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지

  • 8. ㄴ무슨?
    '24.12.21 1:30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저보고 하신 말씀인가요?
    입시철이라 글쓴건데요

  • 9.
    '24.12.21 1:34 PM (220.94.xxx.134)

    의대생늘이면 뭐하나요 가르칠사람이 없는데 ㅠ

  • 10.
    '24.12.21 1:39 PM (14.5.xxx.143)

    갸들도 입학하자마자 휴학하는거 아닐지?

  • 11. ...
    '24.12.21 1:45 P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25년 의대 수업 정상화되긴 할까요?
    졸업후엔 취업도 어렵고 개원은 경쟁 박터지고
    피눈물 좀 흘릴거에요
    그래서 증원 반대했잖아요

  • 12. 그러게
    '24.12.21 1:46 PM (123.215.xxx.76)

    올해 운 좋게 메디컬 가는 학생들 덕보라고 온국민이 의료파탄 끝까지 가게 생겼어요.
    한 집 건너 한집 의대 합격이라는 동네 소문도 들리던데..지역인재로..

  • 13. 증원은
    '24.12.21 1:46 PM (39.7.xxx.165)

    해야쥬
    뭔 소리들이래요 다들 ;;

  • 14. 웃기네
    '24.12.21 1:49 PM (123.215.xxx.76)

    오죽하면 계엄 했겠소 민주당 폭거 때문에..랑
    윤통식 증원이라두 해야쥬.. 의사들 이기심 때문에..랑 비슷한 논리구조 같은데요.

  • 15.
    '24.12.21 1:54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계엄령때 처단한다는 모욕을 듣고
    의사들이 더 일어나 앞장서서
    탄핵을 주장할줄알았는데
    이상하리만큼 너무 조용하네요
    의사들도 다들 먹고살기 힘들어서 그런가

  • 16. ..
    '24.12.21 2:22 PM (125.132.xxx.165)

    사람들이 생각한만큼 의사들도 권력층이 아니고
    그냥 일반 시민일 뿐이에요.
    그들이 무슨 힘이 있나요.
    그녕 머리좋은 노력해서 기득권층에 발 디딘 시민인걸요.
    그꼴을 못보고 너만 잘사냐 같이 못살자 하면서
    의대증원에 박수친거죠.


    그리고 원글님 글처럼
    의대증원 지방 수시 지역인재 노났죠.
    말이 되나요?
    모의로 국어든 수학이든 4등급 5급등이 있는데
    의대합격이라니...

    다들 지역 사는 불편함에 가산점 줘야 한다고 하는데.
    그럼 올림픽에서도
    볼모지면 가산점 주고 출발하나요?
    입시로 정시해보신 뷴들은 알겠지만
    이건 뭐 가산점 정도가 아니라
    가가가가 가산점입니다.


    실상 정시로 의대 및 스카이 노렸던 애들은
    살얼음도 이런 살얼음 없습니다.
    의대재학생들 수능판에 껴들여
    예측 등급컷 모두 올라서 예측 사이트마다 결과가 너무 상이하니
    원서를 어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 17. 이번
    '24.12.21 2:31 PM (118.235.xxx.197)

    입시 의대는 모집정지해야 맞습니다
    내란은 싫고 그가 행한 불법으로 이득보는건 좋습니까?

  • 18. ..
    '24.12.21 2:37 PM (211.112.xxx.69)

    올해 의대는 모르겠고 그 여파로 상위권 공대도 추합 많이 돌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 작년에 비해서도 덜 도는 느낌이라고 주변엄마들은 얘기하던데요?
    재수생이 학교 점프하려고 반수를 많이 해서인지..

  • 19. ..
    '24.12.21 2:37 PM (211.112.xxx.69)

    그리고 이 판국에 의대증원은 끝난거죠.
    1년 해프닝.

  • 20. ...
    '24.12.21 2:45 PM (175.116.xxx.96)

    증원은 올해가 첨이자 마지막이라해도 아예 내년에 모집을 정지한다면 07들은 어쩌란말인지...

  • 21. 고음
    '24.12.21 3:07 PM (115.138.xxx.158)

    냉정히 07인데 의대 가고 싶다 재수하든지
    아니면 각 대학에서 숫자 잘 나눠서 전국1천명 뽑아서 올해 많이 뽑힌 애들이랑 같이 수업
    (원래 3000명 정원 2000명 늘렸으니)
    이게 합당

  • 22. 입시운
    '24.12.21 3:14 PM (121.168.xxx.246)

    이라는게 이런건가봐요.
    비슷한 성적이여도 올해는 의대도 가고 sky가는데 내년은 가기 힘든.
    내년은 의대생 줄여 뽑든 티오 없든 그럴겁니다.
    가르칠 교수도 교실도 없는 상황에서 방법이 없어요.

  • 23. ...
    '24.12.21 5:11 PM (125.181.xxx.123)

    이번에 지역인재로 지방의대 수시합격한 애들 장난아니게 성적이 낮더라구요 어이가 없을정도에요

  • 24. 어디가요?
    '24.12.21 5:48 PM (223.39.xxx.20)

    최저가 대개 3합4에요
    국영수중 하나만 2허락되는점수라
    장난아니게 낮을수가없습니다

  • 25. 수험생 맘
    '24.12.21 6:21 PM (39.7.xxx.233)

    이번 지역인재 의대
    너무합니다
    ㅜㅜㅜㅜ

    진짜 이래도 되는건지

  • 26. ..
    '24.12.21 6:4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도대체 이럴줄 모르고 천운으로 자식 손자 의사만들려고 의대증원에 찬성들 한건가요?

  • 27. 사실..
    '24.12.22 1:53 AM (211.217.xxx.156)

    정시모집도 중지해야되요. 그냥 의대증원하면 지금 의료시스템 무너지고. 민영화로 갈 겁니다. 증원박수치던 자들은 이제 지금껏 누려온 빠르고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는 받기 어려워집니다. 박봉에 도제식 수련받던 전공의들 사라지고...공무원 의사 영국이나 민간보험천국 미국보세요. 돈 없으면 이제 그냥 죽어야 되요.. 뭐 이제 뉴 노멀의 시대가 펼쳐질 겁니다.

  • 28. 친일정권이라면서
    '24.12.22 1:57 AM (211.217.xxx.156)

    왜 이런 문제는 일본의 사례를 참조안하는지. 필수의료과 지원하고 지방의료 살리려면 적절한 유인책과 확대된 재정방안이 나와야 할 거 아니예요. 무슨 과다생산 낙수효과로 문제를 해걀하려해요? 의료서비스의 질적저하는 안 생각해요? 하긴 돈있는 자들은 민영화된 병원서 최고급 진료 받을테니 개돼지들은 낙수의사 먹고 떨어져라 이건가... 문제가 있으면 해결하는 방식이 졸라 사악함....

  • 29. 그래도
    '24.12.22 2:13 AM (106.102.xxx.43)

    의대증원은 장기적으로 필요합니다.
    실버인구증가.의료장비수증가.등등

    윤정부가 아니더라도 민주당이 집권하더라도 의대증원은 계속진행해야해요.
    의사밥그릇싸움은 결국 증원을 계속해야 멈출수있어요.
    당장 부작용은 의사들의 밥그릇싸움일뿐.의사스스로 포기하는 시점은 결국 증원을 멈추지않는겁니다.

  • 30. ...
    '24.12.22 8:54 AM (115.138.xxx.99)

    계속 많이 뽑으면 좋겠어요.더이상 최상위권들이 의대 안 갈때까지...
    최상위 브레인들은 그 머리로 나라 먹여살리는 일 했음 좋겠어요.
    증원해야죠.

  • 31. ㅇㅇ
    '24.12.22 9:07 AM (121.163.xxx.10)

    의대증원은 내년에도 계속해야죠
    이때다 싶어 증원정지니 감소니 예비의사 엄마들 숟가락얹어가려는꼴 웃기네요

  • 32. 의협깃발없다
    '24.12.22 9:14 AM (106.102.xxx.136)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떡이나 먹든지 하겠죠

  • 33. 누구맘대로
    '24.12.22 9:27 AM (59.7.xxx.217)

    2026년 정원 0명이라는거임. 그럴거면 지금 정시 중지하던가. 입시가 장난인줄 아네.

  • 34. 명신이
    '24.12.22 9:40 AM (121.121.xxx.73)

    측근중에 의대보내려는 입시생이 있는게 아닌지
    진짜 파봐야할것 같아요. 이게 무슨 일인지..

  • 35. 입시
    '24.12.22 9:51 AM (210.222.xxx.250)

    가 장난이었죠
    무속에 미쳐 2천에 집착한걸
    잘한다고 박수치는것들이 있었으니

  • 36. 미친거면
    '24.12.22 9:54 AM (59.7.xxx.217)

    다음해입시 0명 이라는 말을 입에 담아요.

  • 37. 입시니까
    '24.12.22 10:01 AM (121.162.xxx.234)

    일단 뽑고 가르칠 교수가 있거나 말거나죠
    낙수효과?
    맙소사 성적 좋은 애들 말고 그중 성적 떨어지는 애들이 필수과 가겠지 뭐 인가?
    자기 목숨들을 걸고 ㅉㅉ
    결국 돈 많이 의사 아버지 둔 의사 애들 주머니는 더 커지네.
    의사 고용할 돈으로 간호사들 더 쓰고 그죠?

  • 38. 졸업
    '24.12.22 10:24 AM (117.111.xxx.207)

    우리나라도 이제 졸업이 어려운 대학문화 만들어야죠. 입학으로 끝아니고..

  • 39. ..
    '24.12.22 10:42 AM (118.235.xxx.221)

    올해 운 좋게 메디컬 가는 학생들 덕보라고
    온국민이 의료파탄 끝까지 가게 생겼어요.
    한 집 건너 한집 의대 합격이라는 동네 소문도 들리던데..지역인재로..
    33333

    지역인재. 너무합니다

  • 40.
    '24.12.22 11:25 AM (118.235.xxx.151)

    의대 지역인재전형 불공정 그 자체입니다.

  • 41. 심플
    '24.12.22 1:12 PM (1.242.xxx.150)

    계속 증원해야죠. 동네 병원도 많은듯해도 실력있는 의사는 대기 시간 엄청나요. 대학 병원 예약은 말할것도 없고. 병원인데 잘보는 의사 골라 찾아가야지요. 그럴려면 일단 의사 수가 많아야

  • 42.
    '24.12.22 3:36 PM (123.215.xxx.148)

    지방학생들도 의대졸업하면 수도권으로 올라오는데
    뭔 지역인재로 특혜를 주는지 모르겠어요
    교수들도 인서울로 많이 옮기고 사퇴도 많이 했는데
    지방의대 수업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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