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키우는 엄마가 내 생일이 뭐 별거겠나 싶지만 요.
이따 아이 중학졸업 및 고등입학 선물 사 주러 나갑니다.
또 저녁에 학원 첫등원 이라 거기 데려다 줘야 하고요.
저는 사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고요. 거기다 생리 중 이고요.
미역국도 케익도 없는 생일. 선물은 셀프선물 이라도 해야 할지 생각 중 이고요.
아 우울해요.
자식 키우는 엄마가 내 생일이 뭐 별거겠나 싶지만 요.
이따 아이 중학졸업 및 고등입학 선물 사 주러 나갑니다.
또 저녁에 학원 첫등원 이라 거기 데려다 줘야 하고요.
저는 사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고요. 거기다 생리 중 이고요.
미역국도 케익도 없는 생일. 선물은 셀프선물 이라도 해야 할지 생각 중 이고요.
아 우울해요.
앗 전 낼 생일인뎅~~~~ 축하해요^^
저도 고딩 아들은 뭐 관심도멊궁 나중에 돈벌면 100만원 준데요 ㅎㅎ
그냥 이날까지 죽지않고 별탈없이 살아있구나~생각하면서 저는 저한테 선물 줬어요 갤럭시워치 샀어요..행복합시다 우리!!
남편새끼는 뭐하나요?
셀프선물 거하게 하세요~
생일축하 드려요~♡
아이 선물 사러 나가신다면서요.
그때 원글님 선물도 사시고
맛있는거 드시고 오셔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응원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남의 남편에게 그런 표현을...ㅠㅠ
오늘 생일이에요. 반가워요 ㅎㅎ
저는 남편한테 철저히 세뇌교육을 시켜서 미역국을 끓이게 했어요.
엎드려 절받기라 기쁠 것도 딱히 고마울 것도 없지만
그래도 화는 좀 덜 난다는 ㅎㅎ
원글님도 남편 가르쳐서 꼭 담 생일부턴 미역국 받아내세요.
우리 오늘 하루 행복합시다! ㅎ
자식새끼.남펀새끼가 뭐요?
예민하시네
미역국 끓이고 케잌 맛있는거 사오든가 해서 다같이 축하할수있는 자리 마련하세요. 나중에 아이들도 깨닫게 되겠죠. 내생일 아무도 안챙겨준다고 우울해하거나 짜증내는것보다 내가 준비하고 생일축하해달라고 너그럽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