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4.1로
지방일반고로 밝힌 수험생 수만휘합격수기 올렸는데
학종관리잘했는지
숭실대 신소재 최초합
가천.광운 최초합
세종대.단국대 가능성있는 예비래요
진짜 학종은 모르네요
내신 4.1로
지방일반고로 밝힌 수험생 수만휘합격수기 올렸는데
학종관리잘했는지
숭실대 신소재 최초합
가천.광운 최초합
세종대.단국대 가능성있는 예비래요
진짜 학종은 모르네요
최저를 맞췄으면 실력 있는거죠.
내신 등급만 갖곤 몰라요.
학교 수준이 다 달라서요.
지방 일반고라고 수준 낮은 것도 아니구요.
4.1이요? 학종관리를 얼마나 잘 했길래 궁금하네요
진짜 부럽습니다
저 등급으로 숭실 가천 광운 세종 단국이 가능 하다는 게... 제가 입시를 잘 모르는건지.
엄청 잘하는 일반고 일수도 있구요 3점대 안에 들기도 힘들어요ㅜㅜ
300명중 전교 70등정도가 3말이잖아요ㅜㅜ 저번 중간엔 과학이 1개틀려도 2등급 국어2개 틀려도ㅈ3등급ㅜㅡ 과중반인데 진짜 힘들어요
한 학년이 2백명이 안되는 저희 아이 학교가 그렇거든요. 갓반고. 2-4등급까지가 너무 촘촘하고 모고에서 2.1 섞여 나와요.
평반고가 아닐 수 있고 수학과학은 1등급 나머지 과목들이 별로일수도 있죠 생기부만 좋다고 저 등급이 숭실대를 갈리가요
4.1로 그 학교를 갔다면 그 학생만 그런 거지
일반화시키는 어려울 것 같아요
추측하건대 아마 전체 내신에 비해서
수과학 주요 과목들이 성적이 좋았을 것 같아요
국영수과가 좋았을듯 싶고요
아무리 학종이라고 해도 내신 성적이 우선이라
교과를 뒤집는 비교과는 없다고 보는게
맞더라고요
일반화 하기는 어렵지만 보통 웬만한 고등학교에서인 서울하려면 후하게 잡아도 3.0은 되어야 되는 거 같아요
저희애 친구도 등록은안했지만 교과 숭실대식내신 2초반으로
수능최저 2합5로 붙었어요(인문자전)
2.8이랑 3.0으로 국문떨어진애도 후기올라왔어요
본문의 경우 특이하니까 제가 입시는 모른다고
쓴거구요
이아이 학생부 내놓으면 불티나게 팔리겠단 생각했어요
저 내신에 저정도 결과면 저 아이는 갈만해서 간거다 생각하심 돼요.
생기부 내용 보다도, 수학/과학이 1등급이겠거니 생각이 듭니다.
학종은 진짜 알수없는데, 갈수록 생기부는 축소되어지는듯해요.
내신등급을 뛰어넘는 노력을 피나게 했을거예요.
대학에서 뽑고 싶은 아이였겠죠.
내신 별로 안 좋아도 수학이나 과학에 특출나면 대학에서 뽑고 싶어할 것 같은데요. 남자애들중에 이런 애들이 있거든요. 본래 머리는 좋은데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그게 적성에 맞는 애들이요.
뽑고싶은 아이였겠죠.22222
최저 맞춘 아이면 실력없는 애도 아니구요
내신 좋으면 뭐해요 최저 못맞춰 떨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교과는 대개 수능 최저가 필요하고
학종은 대개 수능 최저가 없어요.
일반고지만 과중고일수 있고 인원이 적은 비평준화 고등일수 있어요 저정도 내신으로 최초합 추합가능성이면 흔히 말하는 일반고 아닐 가능성 높고요 학종 생기부 매우 좋았을겁니다
흔한 경우 아님
학생부를 돈 받고 팔 수 있는게 아닌데..
불티나게 팔리겠다는 멘트는 좀 거시기 하네요.
학종 생기부는 그 학생만의 노력으로 채우는 건데..
다른 사람이 그걸 베끼면 안되죠.
사고 판다는 드립은 학종을 너무 모르고 하는 말.
내신 수과학은 높았을거예요.
수과학이 월등하게 높고, 다른 과목 점수가 안좋아서 전체 내신은 낮은 경우일 것 같아요.
그런 애들은 대학 공대쪽에서 뽑아가려고 해요.
생기부하나로 뽑힌게 아닙니다.
생기부 잘 채우느라 엄청 노력했을 거예요.
저 3년째 수험생 엄마고 아이 교과, 정시로 보냈는데, 그 어떤 전형(인문 논술 포함)도 실력없는 아이 뽑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학생이 조건과 실력을 갖췄기때문에 뽑힌 겁니다.
그리고 다양한 전형이 있다는 건 좋은 거예요. 아이들이 다 다른데 하나의 전형으로 뽑으면 그 전형에 특화된 아이들만 뽑히잖아요. 전형이 다양하니까 다 다른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그들만의 장점을 발휘해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거구요.
저도 더양한 전형이 있는게 좋은것같아요
공부머리는 없어도 일머리 생활머리 사회성 좋은아이
각양각색 아이들이 있는데 하나의 평가기준으로 판단하는건
안좋은것 같아요
학종이면 가능해요.
그정도면 생기부를 잘했을겁니다.
한군데만 우연히 붙은게 아니잖아요.
그정도면 생기부를 잘했을겁니다.
글고 전체 평균중 이과면 수과학 많이 봤을가에요.
암기과목 잘한 높은 내신보다 더 쳐줄수밖에 없죠
한군데만 우연히 붙은게 아니잖아요.
저도 인서울 일반고에서 3점 후반대로 경희대 간 아이 알아요.
처음 들어보는 전형인데 학종으로 갔고
고등학교 시절을 알아서 진짜 놀랬어요.
죽도록 공부만 해서 될 일이 아닌 것 같아요 ㅡㅡ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 찾아서 집중공략하는 게 답인 듯
저희아이학교 지방평반고인데 4점대가 경희대 건대
학종으로 최초합 했어요. 문과인데 생기부가 좋았다고 해요.
작년엔 이과3점후반이 건대공대 합격했고요.
합격할만한 이유가 있었을거에요.
과학중점학교면 가능.생기부 세특이 남달랐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