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센티 정도예요, 봉합한 자리.
지난 주 토요일에 실밥 뽑았고.
아직은 방수패드 붙이고 샤워해요.
자리에 딱지 같은 게 앉았던 게 절반은 떨어지고 절반쯤은 남아있어요.
입욕 목욕은 언제쯤 해도 되나요?
샘이 그런 말은 안 해 주셨어요.ㅜㅜ
실밥 뽑고 종이테이프만 붙여주고 약국 가서 종이테이프 사서 붙이라고만.
불안해서 박트로반연고 (이게 안 나와 이름 다른 비슷한 거 주시더라구요) 사다 샤워하면
방수테이프 떼고, 알콜솜으로 한 번 닦아주고 연고 바르고,
집안에선 그냥 두고 있고, 출근할 땐 큐어패드에 종이테이프 붙여요.
어제 저녁에 알콜솜으로 닦는데 한 일센티 정도되는 딱지가 밀리더라구요.
나머지는 중간쯤 한 삼센티 딱지가 있어요.
허리 아파서 통목욕하고 싶은데... 언제쯤부터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