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동안 무슨일 속보 뜰까봐.
계속 잠 깨시는 분들 있나요
자는 동안 무슨일 속보 뜰까봐.
계속 잠 깨시는 분들 있나요
저도 그래요
체중이 3킬로 줄었어요
잠을 잘 못자요. 밤새 무슨일 생길까 걱정이 되니 ㅠㅠ 뉴스만 확인하고요 ㅠㅠ
저도요.
3kg빠졌고 잠을 못자요.
항우울제 먹고 견디며 살아요.
오늘 노은결 소령님 기자회견 보고 오열을 했어요.
그 분과 가족들 걱정에 오늘도 잠들긴 틀린거 같아요.
1키로 저절로 빠짐
똑같이 먹고 움직이는데 스트레스로 열량소모
일주일에 다섯번은 악몽 꾸고 땀흘리며 깨요
새벽 두세시까지 뉴스보느라 못자는건 기본..
밤잠이 부족하니 지하철에서 졸다가 내릴역 놓치고..
일상이 완전히 망가졌어요 ㅠㅠ
저도요
저는 업어가도 모르는 꿀잠녀인데
새벽마다 깨요
더구나 입맛도 없어요
먹기는 다 먹는데 그냥 먹어요 맛있지가 않아요
인간에 대한 회의가 너무 심해서
우울해질 지경이에요
뻔뻔한 저들은 거잣도 지들 스스로 참으로 세뇌하는 놀라운 족속이네요
자다깨진 않지만 뉴스 보느라고 잠을 못 자요. 일상이 너무 피곤
저두요 자는둥 마는둥 하다가 뉴스보고
제 삶이 바뀌었어요
저두 그래요 자다가도 깨면 82들어오거나 뉴스검색
선잠자고 전 원래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부엇어요
그래요..새벽에 꼭 깨서 별일 없나 확인 하는게 루틴이 되버렸어요...
자다깨서 꼭 82쿡 들여다보기
전 123계엄때 82쿡에서 알았거든요 ㅠㅠ
말이 아니어서
다시 듬뿍 먹고 있어요.
오늘은 육회비빔밥도 먹고
잘먹고 힘내야 길 게 갈수 있을거 같아
잘먹기로 했어요.
힘은 뱃살이닷~
오늘 저녁 먹으며 남편이 딸에게
이렇게 밥먹는 거 그날 국회에 달려간 2만명 시민 덕택이다, 윤 다시 돌아오면 내전상황될거다, 나라 망한 거라 생각할거다, 살 수 없을 거다, 집 팔고 정리해서 ... 하네요.
저는 내일 집회 최고 중요하다 얘기하고 식사 끝.
불안 답답 이해불가 .. 왔다갔다 합니다 ㅜ
님과 똑같아요
나 편히자는사이에 무슨일 또 일어날까봐 깊은잠을 못자요. 스트레스로 속쓰림도 생겨서 병원가서 약처방받아왔어요.
악몽 꾸고 헌재 기각돼서 윤석열 돌아올까봐 너무 스트레스예요.
한덕수가 헌재 재판관 3명 빨리 임명 안 하니 더 불안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