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사는분들 밥해먹나요?

ㅇㅇ 조회수 : 3,930
작성일 : 2024-12-20 21:51:57

밀키트사먹는거 배달사먹는거 해먹는거

 

셋 중 어떤게 제일 돈 덜드나요

시간도 돈으로 포함해서요

IP : 59.16.xxx.23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20 9:53 PM (112.148.xxx.119)

    시간 돈 포함하면
    간헐적 단식으로 하루 한 끼만 한식부페 가서 먹고
    두끼는 단백질 쉐이크 같른 거 먹는 거요.

  • 2. 반조리식품
    '24.12.20 9:53 PM (220.78.xxx.213)

    소량씩 사다가 적당히 더 조리해서요

  • 3.
    '24.12.20 9:56 PM (223.39.xxx.217)

    음식점 가서 밥먹기

  • 4. ...
    '24.12.20 9:59 PM (211.36.xxx.7)

    시간도 돈이면 배달 한끼에 구비된 간식 먹기요

  • 5. 저는
    '24.12.20 10:11 PM (14.33.xxx.161)

    식당가서 한끼
    나머지는 당근오이사과양배추감토마토
    이런거닥치는대로 먹어요

  • 6.
    '24.12.20 10:18 PM (118.235.xxx.120)

    햇반 1천원
    참치캔 1천원
    김 5백원
    상하카레 2천원
    반찬 하나만 구입해도 3천원

    이렇게 합산해보니
    외식비 1만원이어도 음식점 가서 먹는게
    남는거.

  • 7. 셋중
    '24.12.20 10:18 PM (116.39.xxx.97)

    해먹는거죠
    메뉴는 마트 세일 품목이 오늘의 반찬
    제철음식 골고루 먹게 되고 건강 챙기고..
    단 품이 많이 들어요

  • 8. ㅇㅇ
    '24.12.20 10:42 PM (1.243.xxx.125)

    한그릇 음식으로 자주 해먹어요
    양파 파프리카 브로컬리 연근 버섯 당근
    야채 볶고 볶은고기랑 합쳐서 한그릇

  • 9. 김치, 김 , 계란
    '24.12.20 10:46 PM (1.237.xxx.119)

    시켜먹는 것 보다
    김치랑 한그릇식품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마트에 골고루 다 있어서 계획적인 식단과
    영양가 있는 식품재료 많아요,
    만두, 핫도그, 밀키트 기타 등등,,
    조리방법도 다양하고 식사대용품도 종류가 많아요.
    저도 버려지는게 많아서 될수있으면 빠른시일내에 다양하게
    조리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원래는 조리 안하고 바로 먹는 재료를 너무 좋아해요.ㅋ
    바나나, 사과, 과일 종류와 구운달걀이나
    또는 덮밥처럼 렌지에 덮히는 반조리제품 기타 등등
    점점 더 편안하고 쉽게 하는 조리를 좋아합니다.
    깨끗하고 안짜게 하는 고급반찬코너를 애용합니다.

  • 10. ㅇㅇ
    '24.12.20 11:37 PM (223.38.xxx.252)

    배달도 먹고 치우고 환기하는거 은근 시간 걸려서
    귀찮거나 바쁠때 백화점 푸드코트 애용해요
    집, 학교, 회사 모두 백화점 도보권이었고
    사업하느라 사무실 구했는데 백화점 3분 거리에요

  • 11. 바람소리2
    '24.12.20 11:39 PM (114.204.xxx.203)

    반찬가게 이용하고 계란 두부 간단히 해먹어요

  • 12. ㅇㅇ
    '24.12.21 12:52 AM (180.230.xxx.96)

    밀키트 해먹는거 적당히 섞어먹어요
    어떤건 해먹는거 더 비싼것도 있어서요
    식구가 많으면 모를까

  • 13. 어차피
    '24.12.21 12:53 AM (211.199.xxx.2) - 삭제된댓글

    하루이틀 먹고 끝나는거 아니고 한가지로 평생 먹지도 못해요
    괜찮은 반찬집 두세군데와 마트 반조리 그리고 냉동식품 리스트와
    엄청난 소분 기술이 필요한듯해요 ^^

  • 14. 어차피
    '24.12.21 12:56 AM (211.199.xxx.2)

    밀키트나 배달이나 한가지로 몆번 먹느냐가 달라 단가는 딱히 맞지 않은듯요 (어차피 한번에 다 못먹음)

    혼자살면 하루이틀 먹고 끝나는거 아니고 한가지로 평생 먹지도 못해요
    괜찮은 반찬집 두세군데와 마트 반조리 그리고 냉동식품 리스트와
    가장 중요한 엄청난 소분 기술이 필요한듯해요. 소분잘해두면 단가가 뚝떨어져요

  • 15. 점심은 거의
    '24.12.21 9:07 AM (112.161.xxx.138)

    사먹고
    건강 챙기려고 저녁은 해 먹는데
    간단한 일품요리로 해 먹어요.
    배달음식,밀키트 질리기도 하고 싸구리 재료로 만든것들이라...주말에 일주일간 먹을 음식을 유툽 보면서 시도해 봅니다.
    고기를 안먹어서 단백질을 위해
    아침에 두유말고 미숫가루 커다란 컵에 든든히 먹고
    샌드위치 자주 먹고 저녁엔 생선 한가지, 계란 요리 간단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752 차마고도 2월에 가려고하는데, 3 ... 2025/01/08 897
1673751 우리집 20대 남아 둘을 보면 탄핵 20 gg 2025/01/08 4,326
1673750 尹 측 "공수처, 다른 방안 찾으라"… '체포.. 20 ... 2025/01/08 4,023
1673749 친구가 부러워요 11 ... 2025/01/08 4,182
1673748 송영길 재판 보니 윤석열 수사 한것은 다시해야 할거 같네요 12 0000 2025/01/08 2,625
1673747 2차 병원 너무 좋아요 15 ... 2025/01/08 4,093
1673746 일본 유학 15 2025/01/08 1,717
1673745 돼지갈비체포!!!) 외국출장중인데 고구마말랭이 3 ........ 2025/01/08 778
1673744 체포되었을때 윤가상태 4 .... 2025/01/08 1,740
1673743 퇴행성관절염, 약 꼭 먹어야 할까요? 2 약복용 2025/01/08 1,034
1673742 결혼하고 딸,사위 연락 집착하는 친정엄마 31 개푸치노 2025/01/08 4,285
1673741 해산물에서 락스 냄새 느끼는 분 계세요? 13 .. 2025/01/08 2,828
1673740 윤하고 내란당 공포정치하는거 같아요 12 ㅇㅇ 2025/01/08 1,375
1673739 윤측 "공수처에 선임계 내러 갔으나 못들어가 돌아와&q.. 10 ㅇㅇㅇㅇ 2025/01/08 2,529
1673738 日 아사히 “尹 소맥 20잔...지지율 떨어지자 유튜브 중독” 3 0000 2025/01/08 1,935
1673737 응원봉 신부님' 인터뷰 실패…"그게.." 현장.. 3 슬픔 2025/01/08 2,837
1673736 경호처, 쇠사슬·철조망 추가설치… 尹호위 고수 14 자체 교도소.. 2025/01/08 2,512
1673735 내일 춥단다.. 오늘 돼지 잡자 3 ... 2025/01/08 1,079
1673734 드라마 제목좀 알려주세요 2 ott 2025/01/08 656
1673733 부침개 킬런데요. 밀가루 대용으로 뭘쓰면 좋을까요? 19 굴전 2025/01/08 2,412
1673732 아산병원 왔는데 웬일로 이리 조용한가요 21 .... 2025/01/08 7,217
1673731 로봇청소기 진짜 대박인게.. 22 로봇청소기 2025/01/08 7,720
1673730 갈비안들어간 갈비탕 이거이거 1 에라이 2025/01/08 1,581
1673729 눈밑이 불룩 튀어 나오고 다크써클이 심해요 11 탄핵 2025/01/08 1,879
1673728 일단 함참의장 벙커입구부터 막아야 2 잡자 2025/01/08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