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 닮아가네요
나이 60되니 점점 더 그래지는것 같아요
좀 아까 방에서 나오는데 헐~
어쩜 그리 똑같은지 갑자기 깜짝 놀랐어요
앞으로 어찌 살라나..ㅠ
시모 닮아가네요
나이 60되니 점점 더 그래지는것 같아요
좀 아까 방에서 나오는데 헐~
어쩜 그리 똑같은지 갑자기 깜짝 놀랐어요
앞으로 어찌 살라나..ㅠ
닮은거면 성형시키세요
페이스오프 수준으로 ㅎㅎ
소파에 누워서 자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오신줄..
다음주에 봐야 하는데 진짜 가기 싫음.
글 보다 현웃 터졌어요ㅋㅋ저 어떤 건지 알아요ㅋㅋㅋ
안 그래도 시모 싫은데 어쩔 때는 너무 닮아서 소름끼쳐요ㅋㅋㅋ
젊었을 때는 시어머니랑 이목구비부터 전~~~혀 닮지 않아
사람이 주는 느낌까지 달랐는데.
40대 후반부터 표정, 말투, 생김새까지 시어머니 느낌이 날 때가 있더니 점점 더 닮아가요.
근데 본인도 그걸 느끼고 있다는 거.ㅋ
손위 시누이들도.
그래서 다들 싫다고들ㅋㅋ
평온할 때는 시어머니 말투
화나면 시아버지 태도
난 누구랑 살고 있나...
맞아요…
저도 거실에 앉아있는 남편보고 깜짝 놀랬쟎아요..
시모랑 닮아서..
젊을땐 시아버님 닮았더만 나이드니 시모닮더라구요..
나 맘고생시키고 눈물빼게만든 시모닮는거 싫지만 어쩌겠어요..엄마니까 닮나봐요^^
늙으면 다 그래요
나도 아버지 얼굴나오는거 보고 깜놀
남편도 마찬가지일걸요?
아내 얼굴 보며 왜 장모님이? 할거예요. 속으로...
나이들어서 닮기도 하나보네요 ㅎㅎ
그럼 어디서 나왔는데요
당연히 닮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