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목회자들, 특히 목사들이요.
진짜 반성 많이 해야해요,
주님 앞에 반성하세요!!
만날 교회에 노인들보고 선거철만 되면,
종북 타령하고, 빨갱이 타령하고, 앞뒤로 보수정당 투표하라고 직간접적으로 신도들 세뇌하잖아요,
광화문에서 만날 집회하는 보수집회 주최 세력들이 개신교 목사와 지지자들이고요.
그런데 보세요,
그들이 사랑하는 박근혜 정권은 오방색 좋아하는 최순실에...
윤명신 정권은 어쩜 처음부터 끝까지 법사에 전직 군인까지 다 무속무속무속...
보수정권이 아니라 보살정권이잖아요.
목사님들, 하나님 예수님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나요.
얼마전에 탄핵 촉구 집회 12/7 때도 밤에 마포식당에 갔는데 손님들 다들 탄핵 불성립 뉴스보고
힘빠져있을때, 옆에 남자 노인들 모임(이야기 들어보니 기독교인들...) 테이블에서
신이 나서, 큰 목소리로 주님이 우리나라를 지켰네! 운운 하더라고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목사님들이 당신들이 보살 무속 정권 배후입니다.
반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