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신과 소관일까요?
10년도 더된거 진실 파헤치려하고
집착하고
아무래도 집에서 육아만하고 그래서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데
정신과 소관맞나요?
맞다면 병이름이 뭔가요?
이거 정신과 소관일까요?
10년도 더된거 진실 파헤치려하고
집착하고
아무래도 집에서 육아만하고 그래서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데
정신과 소관맞나요?
맞다면 병이름이 뭔가요?
약드세요.
10년이 지났어도 해결이되지 않았으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해결하는 쪽으로 좀 더 노력해보시고 그런데
해결의 실마리가 도저히 없다고 판단되는날 잊혀질거라고 생각해요
정신병하고는 거리가 있어 보여요
과거에 참기만 해서 그래요
과거 청산을 해야 해결이 됩니다
그냥 성격 아닐까요??
읽는 사람이 원글님 고민에 대해
감 잡으려면 좀 더 풀어놓으셔야 할듯..
파헤치려는 진실의 주제가 뭔지
파헤치려고 원글님이 자꾸 집착하게 되는 이유가 뭔지..
제 주변에 한 분이 이러신데... 그 분이 성격적으로 워낙 깔끔해요. 일처리도 그렇고. 조금이라도 이해가 안되는거 못받아들이고 본인 생각으로 억울한 상황은 끝까지... 본인이 깨질때까지도 매달리고 집착해요.
인간관계에서 내 기준으로야 당연히 상대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죠. 그러나 내가 모르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고...
그냥 덮고 가야하는 일이있다는 것을 못받아들이더라구요.
성격이 문제고 그리고 시간이 많아서 그렇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상이 바쁘면 그 과거에 매달릴 여유가 없어요.
몸 움직이며 생각을 줄여요
바쁘면 덜해요
무엇에 관한 일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전업이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니죠.
중요한 일이라면 10년 아니라 20년 30년 전 일도 파헤칠 수 있죠. 제대로 알고 싶다면.
정신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추사고요. 정신과적 증상 맞아요.
반추사고 찾아보니 맞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이런말 해서 죄송하긴한데요. 아직 신체적으로 건강해서 그런것 같아요. 심하게 아퍼서 거동이 힘들고 절망적인 상황이 되면 이런 잡생각 별거아니라는거예요. 몸만 나으면 뭐든 할 수 있고 행복하고 과거일은 쓰레기로 여길 수 있어요
이런말 해서 죄송하긴한데요. 아직 신체적으로 건강해서 그런것 같아요. 심하게 아프거나 절망적인 일을 당하면 과거의 잡생각은 쓰레기처럼 생각되어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