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이탈리아와 분위기가 확 다르네요
이탈리아 여행 계획돼있는데 많은 참고가 되네요
저희도 차 렌트해서 설렁설렁 다녀 볼라구요..
캠핑은 사절이고..
이주빈 센스 있고 이뻐요.
궁이랑 유서깊은 디저트 가게 간다고 옷도 예쁘게 입고..
라미란 바지 어쩔 ㅜㅜ
암튼 요즘 눈호강 하네요
확실히 이탈리아와 분위기가 확 다르네요
이탈리아 여행 계획돼있는데 많은 참고가 되네요
저희도 차 렌트해서 설렁설렁 다녀 볼라구요..
캠핑은 사절이고..
이주빈 센스 있고 이뻐요.
궁이랑 유서깊은 디저트 가게 간다고 옷도 예쁘게 입고..
라미란 바지 어쩔 ㅜㅜ
암튼 요즘 눈호강 하네요
넘 재밌게 보고있어요. 원글님 부럽네요
예쁜 도시죠
거리마다 초코렛 가게에
모차르트가 나와? 있어요
궁도 예쁘고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 따라가는 투어도 있고요
세계적인 음악제 시즌에는
온거리가 연주자들의 연주가 넘쳐나더라구요
짤쯔부르크 너무 아름다운 도시엥ᆢㄷ
너무 이쁘죠
할슈타트에서 10일정도 묵으면서 여행했었는데
이태리 스위스 독일 체코
여름방학내내 돌았었어요
차 렌트해서 자유여행으로 다녔는데 그곳들중
오스트리아에서 보낸 10일이 가장 좋았어요
물론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
오스트리아는 비슷한 유럽인데도
더 품위있고 안정된느낌 이었어요
짤츠부르크 가본 적 있는데.. 한 20년 전에요. ㅎㅎㅎ 다시 가보고 싶네요~
각도 조금만 틀어도 다 컴퓨터 배경화면 같은 절경이에요~~ 너무 이쁘죠.
처음간게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첫인상이 참 좋았어요.
할슈타트에서 유람선도 탔던 기억도 좋고, 사람들이 양산쓰고
뱃놀이?, 암벽타던 모습, 청소년수련관?인가 있어 학생들 수영하던 모습들이 선하네요. 주위 상점에 귀엽고 예쁜 인형들도 많았고
동네 산책하고 작은 성당무덤(해골)등등
한달살기하면서 아이가 짤쯔 가는데 안따라간거 쪼끔후회중
써머음악제기간이라 호텔이며 레스토랑에 사람이사람이
많았다고해서 안간게 다행이네 했는데....ㅎㅎ
다시가보려구요 아이가 소금사왔는데 맛나게 먹고있어요
짤쯔부르크가 소금성인지도 그때 알았어요....
이쁘다네요
저도 언젠가 꼭 가보고 싶네요~!
^^*
몇년 전 호엔 짤쯔브르크 성 위에 있는 야외 레스토랑에서 노을을 보면서 맥주 마셨던 게 가장 기억에 남더란...
평야 사이에 우뚝 솟은 산들이 몇개 보이는데 그 사이로 해가 지는 게 아주 아름답더라구요.
한달 살기를 한다면 비엔나에 머물면서 오스트리아 여기저기 다녀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오스트리아만 여행 가는 거 강추요.
중립국이라 그런지 비엔나나 다른 도시들 정비가 잘 되어 있고 치안이 좋아요.
교통수단도 지하철 버스 기차 전부 무난합니다.
비엔나 짤즈부르크 볼프강호수 인스부르크 전부 멋지고 개성이 강한 곳들이라 어느 한 곳 버릴 데가 없어요.
저 여행 많이 다니는데 한 군데 추천하라고 하면 오스트리아 추천해요.
근데 음식은 그냥 그래요 ㅋㅋㅋㅋ
내년 여름에 오스트리아만 8박 10일 다녀올 계획입니다.
20여년 전 비엔나만 갔었는데도 너무나 좋았는데
내년엔 렌트해서 비엔나, 멜크, 잘츠부르크, 장크트볼프강, 고사우제, 할슈타트
쭉 돌고 오려구요.
음식은 진짜 독일 생각하면 될듯해요 별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