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발이 좋은가요ㅡㅡ 아이1월정시때문에
가볼까요
..ㅠㅠ 어제 속상해서 잠을 못잤어요.
뭐라도 붙잡고싶어요
기도발이 좋은가요ㅡㅡ 아이1월정시때문에
가볼까요
..ㅠㅠ 어제 속상해서 잠을 못잤어요.
뭐라도 붙잡고싶어요
보문사에 합격등 30만원주고 달고 전등사에도 등달고
그랬어요. 가서 기도하고...
그해 수시 다 떨어지고 정시로 세개 다 합격했고
반수할때는 봉은사에서 촛불키고 원하던데 합격했어요
엄마 마음편하려고 하는거니까 내키는데로 가세요
이번에 꼭 좋은소식 있기를..
정신적 플라시보효과
보다 가보세요
오르락 내리락하다보면 마음도 좀 정리가 됩니다
아무도없는 새벽에가서 기도했는데
꽝..
걍 가까운 근처에 가세요
동네 근처절 다녔어요. 매일가다가 요즘 추워서 잘 안가네요..초도 한박스 사놓고 생각날때가서 켜놓고 오고있어요...
위세 분 댓글 처럼 정신적 플라시보 효과 맞는거 같긴해요
애가 잘해야 붙여주는거 같더라고요..큰애 때보니 ..어느정도 가능성이있어야 기도도 효과가있지.터무니없는건 뭐..ㅎ ㅜㅜ
대입때 갔었는데 너무너무 힘들더라구요 언덕이 가파르고 계단 엄청 많구요 겨울엔 더 힘들것 같아요
기도효괴는 심리적 요인 같아요
저도 보리암에서 기도하고 와서
플라시보효과 제대로 봤어요.
다녀오세요.
가서 등 달고 하는 일이
문화재 관리보존해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라 생각해요.
뭐라도 하고 싶은게 부모 맘이죠
우리앤 기도도 필요없다 추운데 괜히 고생 말라대요
입시보다 취업때 더 기도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