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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내 부모부터 바꿉시다

ㅡㆍㅡ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24-12-20 09:32:21

보세요

우리 모두의 눈으로 12.3 쿠테타를

똑똑히 보았습니다

10시 23분부터 1시 01분까지

거의 150여분 동안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 국가로

회귀할 절대 절명의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모든 국민이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데 이 독재, 반란 동조자 옹호자

부역자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다 튀어나오고 있네요

 

지난주 일요일

남편과 초읍 어린이 대공원으로

걷기하러 나섰습니다

해질녘이라 사람들이 드문 드문 있더군요

한참 걷던 중에

반대편에서 6명 정도 되는

할머니들이 우르르 걷고 있었습니다

저희와 엇갈려 지나가던 중에

한 할머니가 큰 목소리로

(이건 분명히 의도가 있는 큰 소리

저희들 들으라는 듯)

이재명은 도둑놈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도둑질은 안했잖아 

자기들끼리 옳소 맞다 이러면서 지나가는 겁니다

 

제가 바로 맞받아 소리쳤습니다

군대가 국민에게 총을 겨눴잖아요

엊다대고 국민에게 총을 겨눕니까

민주국가에서 살 자격이 없어, 당신들은

 

남편이 저를 붙잡고 거의 달리다시피

하는 바람에 그 할먼들의 반응은 모릅니다

산책 길이 하필 곡선 코스여서 서로의 모습이

안보였어요

목소리만 들립디다

뭐라카노 뭐라카노

 

가만히 있으면 그 할매들은

의기양양해서 더 떠들거 같았습니다

봐라 우리 말이 맞으니까

아무도 반발이 없제? 이렇게 말입니다

저는 이제 길에서라도 헛소리하는

할매 할배들에게 따박 따박 

옳은 소리 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도 젊지 않은 나이라

나이 공격해봐야 안먹힙니다

 

자 여러분

저런 노인들을 남인 제가 어떻게 바꿀 수가 있겠어요?

이번에 탄핵 가결 투표에 국힘 찬성표 12표

나왔습니다

그 12명의 마음을 얻는데 국민이 2백만명 이상이

모였다구요

사람의 마음을 바꾼다는 게

이렇게나 어렵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내 부모는 내가 얼마든지 바꿔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노력해 보셨습니까?

저요 이 부산에서

27살때부터 54인 지금까지 거의 20여년을 부모님과 싸웠습니다

빨갱이 소리는 30 넘어가면서부터 들었구요

왠갖 회유책, 말다툼 안한 게 없습니다

저희 부모님 8년전부터

국힘당 버리고 민주당 찍으십니다

지금은 저만큼이나 국힘당 극혐하십니다

 

싸우는 게 힘드시면 회유하십시오

손주들은 아끼실 거 아닙니까?

국힘당 또 찍어주면

윤석열같은 전쟁, 내란 수괴가 또 나오는 거고

그러면 손주들은 전쟁터로 끌려간다고 하십시오

사실이 그렇다는 게

이번 내란으로 다 드러나고 있잖습니까?

 

아무리 그래도

어여쁜 내 손주가 전쟁터에서 죽을 수 있다는데

그래도 좋다고 하실 어른들이 있을까요?

 

내 집 내 부모님을 바꿉시다

내 남편이 그 쪽이라면 내 남편을

내 형제가 그 쪽이라면 내 형제를

싸우는 게 싫어서 피하신 거 아닙니까?

이제 피해서는 안됩니다

저 윤석열같은 놈들을 계속해서

생산시키는 인큐베이터인 국민의 힘

가짜 보수가 사라지지 않으면

12.3 같은 사태는 또 생길 것이고

이번에는 제대로 준비해서

자유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라지게 될 겁니다

 

 

IP : 122.43.xxx.14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4.12.20 9:35 AM (59.10.xxx.58)

    2찍 콘크리트 노친네를 부모라고 바꿀 수 있어요?
    꿈깨세요 ㅜ.ㅜ
    그들이 죽어야 끝납니다 ㅜ.ㅜ

  • 2. 밭갈기
    '24.12.20 9:36 AM (175.214.xxx.36)

    매불쑈에 임영웅ㆍ이찬원 이런 노인 아이돌 초대해서
    자연스럽게 계몽하면 어떨까
    이런 온갖 생각을 저도 한답니다 답답해요

  • 3. ㅡㆍㅡ
    '24.12.20 9:41 AM (122.43.xxx.148)

    죽어야 끝난다고 소극적 회피를 하다보니 이 지경에 이르게 된 거 같습니다
    저 노인들이 정말 나라를 절단내기 전에
    자식들이 막아야 합니다
    각자의 부모는 각자의 자식들이 전담해야지요
    전쟁으로 내 손주가 끌려가면
    어떻게 될 지 그 이야기만이라도 하셔야 합니다
    북한놈들에게 총알 받이가 되어서야 되겠냐구요
    뭐라도 해 봅시다
    안된다고 몇 번 말했다가
    싸우고 물러나는 게 아니라
    제대로 해 보자는 말입니다

  • 4. ...
    '24.12.20 9:45 AM (1.246.xxx.173)

    맞아요 내 주변 사람부터 바꿔야 돼요 20대들도 50대 국짐지지자 부모 말 안 통한다고 포기하는데 답답해요 근데 이게 뭘 몰라서 그래요 사태의 심각성을 전쟁 나면 국짐지지자든 뭐든 극소수 빼고 다 죽는데 편들걸 편들어야죠

  • 5. ..
    '24.12.20 9:46 AM (223.39.xxx.115)

    용돈부터 끊는거 추천

  • 6. 멋짐폭발
    '24.12.20 9:46 AM (118.235.xxx.54)

    원글님 멋짐폭발....
    맞아요. 부모님 바꿀 수 있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투표 하지 말라고 하세요.
    적극 막기라도.
    어디서 내란동조하냐고 실탄들고 국회 쳐들어가서 다 잡아 가두라고 한 놈을 두둔하냐고 큰 소리 쳐야됩니다.
    이럴 땐 부모고 뭐고 없어야 됩니다.
    바보같을 땐 가르쳐야죠.
    그 부모가 그렇게 사랑하는 손주들을 위해서라도.
    저 경상도 사람.

  • 7.
    '24.12.20 9:56 AM (112.216.xxx.18)

    부모 바꾸는게 더 힘들어요
    부모 바뀌길 바라는 것보다 주변에 여러 곳에 지난 대선 투표 안 한 사람들, 고민하다 윤석열 찍은 사람들을 민주당 찍으라는 편이

  • 8. ..
    '24.12.20 9:59 AM (211.112.xxx.69)

    '24.12.20 9:46 AM (223.39.xxx.115)
    용돈부터 끊는거 추천

    -----------------------------

    용돈부터 끊으라니.
    부모님 협박하란 얘기인가요?

    이런짓 하니
    민주당이 예산안으로 협박한다는 얘기가 먹히는거예요.

    평생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으면서 자식 키워내고 이나라 이만큼 일군 분들이 우리 부모님들이예요.
    나와 의견 같이하면 감사한거고 아니면 나만 잘 하면 될 일이예요.

    댓글 보니 부모님 마음 돌리기는 커녕 더 반감만 생기겠어요.

  • 9. ㅡㆍㅡ
    '24.12.20 10:05 AM (122.43.xxx.148)

    민주당 예산 삭감 들먹이며
    미묘하게 국힘당 편드시는데
    나만 잘하면 된다는 건
    지금 대한민국 공동체가 위협받는데
    도움이 안되는 말씀이세요
    아마도 도움이 안되고 싶어서
    하시는 말씀인게 또렷히 보이지만
    모른 척 해드리겠습니다

    내 부모는 내 책임이다
    여러분 애 써봅시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우리 윗세대
    민주화에 피흘리신 분들 덕분입니다
    그 분들의 목숨에 비하면
    내 부모를 설득하는 건
    쉽지는 않아도 바쳐야 할 건
    그저 말다툼 잠시간의 불편감에 지나지 않습니다

  • 10. ..
    '24.12.20 10:10 AM (211.112.xxx.69)

    그래서 지금 부모님 용돈부터 끊니 어쩌니 잘했다는 건가요?
    그런식으로 쭉 해보세요.
    내편이 더 많아지는지 반감만 커지는지.

  • 11. ....
    '24.12.20 10:12 AM (114.204.xxx.203)

    투표장 가지말라 하니
    응 하곤 6시 땡 하자마자 달려나가요
    그 험한 세월 다 겪고도 안바뀝니다
    80대 이상 다 돌아가셔야 좀 나아지겠죠

  • 12. ..
    '24.12.20 10:13 AM (222.102.xxx.253)

    2찍 콘크리트 노친네를 부모라고 바꿀 수 있어요?
    꿈깨세요 ㅜ.ㅜ
    그들이 죽어야 끝납니다 ㅜ.ㅜ2222

    용돈부터 끊는거 추천22222

    오죽하면 죽어야끝이나고
    오죽힌면 용돈븐터 끊어야 된다고들 할까요
    자식 힘들게 키운거 인정하지만 그들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고 자식들 손주들 더힘들게 만들고 있으니 저렇게 말이 나가죠.

  • 13. 원글님
    '24.12.20 10:14 AM (211.234.xxx.81)

    사이비신자들이 변하던가요?
    차라리 20대남자들이 더 변화가 쉽습니다
    전 안된다고봐요
    그냥 선거날 여행 보내드리거나
    선거 못가게 종일 돌봐드리세요 ㅎ
    제일 문제는 극우에 세뇌당한 20대남자들 ㅠ

  • 14. ..
    '24.12.20 10:17 AM (211.112.xxx.69)

    아주 무섭네요.

    정권 바뀌면 그래서 노인복지 줄이고 편 들어주는 중국인들같은 외국인들 복지 지금도 차고 넘치는데 더 늘릴까봐.

    이 나라 이만큼 살게 된게 누구때문인가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자기몸 부서지는거 모르고 자식들 공부시키겠다고 닥치는대로 일한 부모님들 덕이예요.

    엄한곳 건드리지 말고 본인이나 더 잘하세요.

  • 15. ..
    '24.12.20 10:20 AM (211.112.xxx.69)

    24.12.20 10:13 AM (222.102.xxx.253)
    2찍 콘크리트 노친네를 부모라고 바꿀 수 있어요?
    꿈깨세요 ㅜ.ㅜ
    그들이 죽어야 끝납니다 ㅜ.ㅜ2222

    ----------------


    부모가 죽어야 끝난대 ㅎ
    막 가자는 건가요?
    본인 부모 죽으라고 지금 고사 지내고 있나요?

    상종 못할 ㅆㄹㄱ들 넘쳐나네요.

  • 16.
    '24.12.20 10:24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ㄴ 저 이 소리 제일 싫어요. 그냥 독립운동, 전쟁 참여, 민주화 운동 등 조국, 나라 위해 몸바친 거 아니고 자기 현생 열심히 산 걸 뭘 사회와 후대에게 대우 받으려고 해요?
    저 50대인데 저도 그렇게 살았거든요? 그럼 사회와 자식이 나를 우천대천 귀히 여겨줘야 하는 거예요? 그리고 50대들도 80년대 90년대 열심히 일하고 자식 키웠어요. 자기들만 그래요?
    어디 얼빠진 노인네가 자기네들이 나라를 이만큼 만들었다 그러니 자기들 지금 목소리 내는 것 당연하다 그러는데요. 본인들 본인 현실 삶도 겨우 돌볼 인지 능력이에요. 그런데 후대 위한 정치에 나서는 거요? 그게 나서는 겁니까? 자기들 젊을 때 하던 그대로 하라는 거, 후대도 그렇게 하라는 거...노망이고 역겨워요.

  • 17. 어휴
    '24.12.20 10:26 AM (175.223.xxx.228)

    저 "노인들 나라 이만큼 만들었다" 이 소리 제일 싫어요. 그냥 독립운동, 전쟁 참여, 민주화 운동 등 조국, 나라 위해 몸바친 거 아니고 자기 현생 열심히 산 걸 뭘 사회와 후대에게 대우 받으려고 해요?
    저 50대인데 저도 그렇게 살았거든요? 그럼 사회와 자식이 나를 우천대천 귀히 여겨줘야 하는 거예요? 그리고 50대들도 80년대 90년대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고 자식 키웠어요. 자기들만 그래요?
    어디 얼빠진 노인네가 자기네들이 나라를 이만큼 만들었다 그러니 자기들 지금 목소리 내는 것 당연하다 그러는데요. 본인들 본인 현실 삶도 겨우 돌볼 인지 능력이에요. 그런데 후대 위한 정치에 나서는 거
    요? 그게 나서는 겁니까? 자기들 젊을 때 20세기 하던 그대로 하라는 거, 그냥 그대로 하라는 거 자기 죽고 후대도 그렇게 하라는 거지 무슨 사고와 철학이 있어요?...노망이고 역겨워요.

  • 18. 어휴
    '24.12.20 10:29 A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저 사람들 안 바뀐다고 봐요. 우리 동네 노후 지구라 소방차 안 들어와서 도로 내려는 것도 반대하는 거 95% 70대 이상이고요. 5%는 펄펄 뛰는 그 부모 안타까워서 무지성으로 지지하는 자식들이에요.

  • 19. 올쏘
    '24.12.20 10:31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죽어야 끝나는거 맞고요
    일단 용돈부터 끊자구요

  • 20. ..
    '24.12.20 10:31 AM (211.112.xxx.69)

    계엄날 가장 식겁한 사람들이 누굴까요?
    아들 군대 보낸 집과 군대 있는 당사자들이었겠죠.

    근데

    판단력 없는 늙은 부모는 죽어야 마땅하고 이대남은 상종 못할 집단이고. ㅎㅎ

    여기 글들 보니 조만간 동덕여대꼴 나겠네요.
    글을 쓸때는 생각 좀 하고 질러요.

  • 21. 어휴
    '24.12.20 10:33 AM (175.223.xxx.228)

    저도 저 사람들 안 바뀐다고 봐요. 우리 동네 노후 지구라 소방차 안 들어와서 도로 내려는 것도 반대하는 거 95% 70대 이상이고요. 5%는 펄펄 뛰는 그 부모 안타까워서 무지성으로 지지하는 자식들이에요.
    죽어야 끝난다가 그만큼 변화가 없다는 말이지 죽으란 말이에요?
    노인네가 되지 말고 어르신이 되란 말입니다. 이기적으로 나 죽을 때까지 변화는 조금도 못받아들이면 그 사람들이 싼똥을 후대한테 치우란 말이잖아요. 제발 곱게 늙읍시다.

  • 22. 치매집단
    '24.12.20 10:34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아들 군대 보낸 집에 대고 시부모 친정 부모가 계엄 잘했다 그러면 맞습니다 해야 하나요?

  • 23. ..
    '24.12.20 10:36 AM (211.112.xxx.69)

    본인들이나 잘하세요.
    하는짓 보니 말안통하는 꼰대 할매들 예약은 마찬가지인데.
    원래 인간이 내똥 더러운줄은 모르고 남의똥만 탓하죠.

  • 24. 치매집단
    '24.12.20 10:37 AM (124.5.xxx.71)

    아들 군대 보낸 집에 대고 시부모 친정 부모가 계엄 잘했다 그러면 맞습니다 해야 하나요?
    셰익스피어 보면 늙어서 총기 잃은 리어왕이 효심 경쟁 시키고 입에 발리고 아첨하는 자식만 좋아하죠. 대통령이나 그 지지자나 뭐 다릅니까?

  • 25. ㅡㆍㅡ
    '24.12.20 10:38 AM (122.43.xxx.148)


    이 분 혼자서 고군분투중이시네요
    용돈 끊자는 말씀 드린 적 없고
    죽어야 끝난다는 말에 동의한 적 없습니다
    내 부모님이 살아오신 그 세월에 대한
    감사와 존중이 당연히 있기 때문에
    오히려 설득으로 논쟁으로 그분들을
    잘못된 국가관과 지도자관에서
    탈출시켜 드리자고 쓴 글입니다
    그러나
    댓글 쓴 거 보니
    이 분의 의도가 명확하네요
    트집이라도 잡아서
    부모도 모르는 인면 수심으로 덮어씌우고자 함이

    내란 옹호 하시면
    내란 옹호죄로 신고 됩니다
    조심히 사세요

  • 26. 아눼
    '24.12.20 10:38 AM (124.5.xxx.71)

    211.112.xxx.69)

    본인들이나 잘하세요.
    하는짓 보니 말안통하는 꼰대 할매들 예약은 마찬가지인데.
    원래 인간이 내똥 더러운줄은 모르고 남의똥만 탓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인이 지가 잘못해서 할말 없을 때 하는 말
    너나 잘해라(댁보다 잘하고 있어요)
    너도 늙어봐라(댁같이 늙기 싫어요)

  • 27. 윈윈
    '24.12.20 10:45 A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

    알콜성 인지장애와 노인성 인지장애가 만니 시너지 난 거죠.
    바이든은 사퇴라도 하는데

  • 28. 서로 윈윈
    '24.12.20 10:46 AM (175.223.xxx.37)

    알콜성 인지장애와 노인성 인지장애가 만나 시너지 난 거죠.

  • 29. 근데
    '24.12.20 10:49 AM (112.157.xxx.212)

    현실은
    지금 다들 너무 어려워서인지
    정말 막말이 너무 많이 나돌아요
    저도 노인인데 반박할 말이 없어요
    밖에나가면
    문재인이 노인들을 너무 많이 살려뒀다
    코로나때 갈사람들 가게 만들었어야했는데
    뭐 이런말들을 중장년층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젊은사람들 돈벌어서 노임 부양하는데
    노인들도 젊은이들 눈치좀 보고 삽시다
    무지한데 고집만 부리지 말구요
    노후대책 못세워놓은 노인들이 70%라면서요
    대다수 노인들이 젊은이들게에 폐끼치고 살아야 할텐데
    젊은이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
    노인들이 큰소리 치지 말자구요
    어차피 이용만 당하면서 병신같은 짓만 하는거요

  • 30. 더 무서운거
    '24.12.20 10:52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지금 경제담당자들이
    금융위기 올수도 있다 이딴소리 하는데
    정말
    금융위기 다시 오면
    국짐당지지자들과 노인층들이 주 타겟이 될거에요
    제발 금융위기 오기전에
    빨리 탄핵대열에 서야 그나마 혐오감을 덜게 되겠죠

  • 31. ..
    '24.12.20 10:54 AM (218.153.xxx.32)

    우리의 이 절박함을 부모도 좀 느껴봐야지요.
    그러니 용돈을 끊자는게 뭐가 잘못된건가요?

    세상사는데 아무 아쉬움이 없으니 국짐 지지하는거 아닌가요?

  • 32. 더무서운거
    '24.12.20 10:55 AM (112.157.xxx.212)

    지금 경제담당자들이
    금융위기 올수도 있다 이딴소리 하는데
    정말
    금융위기 다시 오면
    국짐당지지자들과 노인층들이 주 타겟이 될거에요
    국짐당과 노인들이 저 무도한 정권에 1등공신인데
    금융위기 오면 직장잃은 한참 일해야 하는 사람들
    목숨이 가장많이 희생돼요
    제발 금융위기 오기전에
    빨리 탄핵대열에 서야 그나마 혐오감을 덜게 되겠죠

  • 33. 돈있는부모
    '24.12.20 10:56 AM (118.235.xxx.20)

    제 주변보니 부모가 재산 많으면서 빨갱이 타령하는 경우 현재도 돈받거나 앞으로도 받을거 많은 자식들 입꾹닫이에요.
    효자효녀라서가 아니고 돈가진 부모 심기 거슬리기 싫은거에요.
    그리고 밥상머리 정치라 그들도 똑같아지더군요.
    대학동기가 전에 부자 시아버지가 1번(박근혜) 찍으면 용돈준대서 찍었다며 웃는데 ㅁㅊㄴ 같았어요.
    제 절친엄마 문재인빨갱이 김정은과 내통 타령하시는데 와... 친구엄마지만 세상 무식해보였어요.
    그 빨갱이티령엄마가 국힘 연줄 빽으로 자식들 공공기관 입사시켰어요. 남편 공직이었는데 사채놀이하고...
    조국 딸 표창장 욕을욕을 하대요. ㅎㅎㅎ
    그냥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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