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사태가 정말 현실인가.
꿈꾸는 것만 같다.얼른 깨고 싶은 꿈.
악몽같아 괴롭다는 생각.
탄핵 기각될까 걱정되고 후에 벌어질 일들이 두렵네요.
몰입하지 않으려 눈 돌려보기도 하지만
어쩔수 없이 상황파악하다보면 절망감이 밀려듭니다.
어떻게들 견디고 계신가요.
지금 이 사태가 정말 현실인가.
꿈꾸는 것만 같다.얼른 깨고 싶은 꿈.
악몽같아 괴롭다는 생각.
탄핵 기각될까 걱정되고 후에 벌어질 일들이 두렵네요.
몰입하지 않으려 눈 돌려보기도 하지만
어쩔수 없이 상황파악하다보면 절망감이 밀려듭니다.
어떻게들 견디고 계신가요.
이렇게 엄혹한 언론 환경에서조차
깨어있고 정상적인 생각을하는 사람들이 다수(80%) 라는 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다같이 힘을 모아 이겨내면 됩니다.
점점더 미쳐가는듯
미친 X 한 ㄴ 때문에 국민만 고생하고
검찰 경찰 다 한통속이고
뻔뻔한놈은 거짓말만 하고 거기에 부화뇌동하는 백치들..
듣고 있는데
저쪽은 변호사 못 구하고 있고
우리쪽(국회?) 변호사 라인업은 경력이 와우
자주 깨서 핸폰을 보며 정리 되지 않은 쓰레기 사이에 있는 기분 나쁨.
고통은 수시로 불안을 데리고 와 걱정으로 나를 덮은 기분 나쁨.
정말 깨어있는 다수가 이길 수 있겠지요?
거짓을 말하면서 눈도 깜빡안하는 저들.
양심이나 죄의식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보이지않는 저들.
상식적이지 않은 저들을.
이길 수 있겠지요?
정말 하늘이, 모든 신이 우리나라를 버리지 말기를.
깨어있고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다수라도
우리나라 검사와 판사를 믿을 수가 없어서 불안.
온국민 불안증에 시달리겠어요.
저는 이제 선악구분조차 흔들리고있어요.
너무 이상한 행태를 보다보니...
그냥 내멋대로 우기고 뻣대면 다 되는세상인건가? 라는 생각도들고...
문득문득 이게 현실인가 싶어요.
눈 뜨면 이게 현실인가? 아 그래 현실이지
믿고 싶지 않은 상황이라 그런지 아침마다 적응이 안 됩니다.
소식도 이젠 안 듣고 싶어요.
다 제정신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