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회 장악후 무슨 짓을?-양구, 고성 군청이 군 투입은 왜?

지금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24-12-19 21:39:14

하나하나 점점 더 무서운 이야기들만 나오고 있어요.

도대체 우리에게 무슨 짓을 하려한 걸까요?

계엄 사태에 탄핵 다음으로 집중해야 할 것은 계엄 시나라오  낱낱히 밝히는 것 같아요.

윤은 말할 것도 없지만 국장부 장관이랑 노 무당도 정말 미친 놈들 같아요.

 

김병주 “HID 요원들, 선관위 직원 납치해 벙커에 구금하는 임무 받았다”

https://naver.me/FvEupFTC

 

계엄의 밤…‘정보사 판교 회의’ 간 탱크부대장

=>  구심회 여단장, 휴가내고  와서 대기중 (상사에게 이야기 안했다는 것) 

https://naver.me/xQet9vfK

과거  5.18 등을 보시면 알겠지만 기갑부대가 시내로 들어온다는 것은 소요 사태, 시위 사태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거든요. 결국 “경고용이었다, 겁을 주기 위해서 했다.”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과는 달리 기갑여단까지 동원하려고 했던 것은, 서울 시내 중심가에 탱크들이 들어온다는 이야기였거든요. 그렇게 되면 어떠한 사태가 벌어질까요?
정치인들을 체포해서 어딘가로 끌고 가면 아마 대규모 시위 사태가 벌어질 것입니다. (말 그대로 유혈 사태인 것이잖아요?) 그렇죠. 바로 이것이 한동훈 전 대표 등이 우려했던, 만약 2시간 만에 해제되지 않고 하루를 건너갔다면 아마 어마어마한 시위대가 서울 시내에 모였을 텐데요. 서울 시민이 천만 명이지 않습니까? 어마어마한 시위 사태가 벌어졌을 것입니다.

 

양구군청에 '진돗개 둘'?…"軍, 계엄해제 뒤에도 108분 머물렀다"

https://naver.me/5jJueL5q

지역위원회는 이날 “양구군청에서 해괴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계엄선포 이후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심의되고 있는 와중에  21 사단 관계자가 양구군청에 유선으로 연락해 ‘진돗개 둘’ 상황이기 때문에 군경합동상황실을 운영해야 한다고 했다”며 “이날 오후  11 시 47 분 양구군청 관련 공무원들은 군 병력이  CCTV 관제센터를 방문할 시 협조를 하기로 결정했고, 군경합동상황실 운영도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IP : 211.211.xxx.1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9 9:58 PM (211.196.xxx.117) - 삭제된댓글

    윤명신은 우리가 상상 하는 그 이상에 짓을..?
    군인장교 분들 힘드시겠어요..?...ㅠㅠ

  • 2. 도대체
    '24.12.19 10:00 PM (223.38.xxx.204)

    최전방쪽 양구 군청엔 왜 총든 군인을 보낸 건지.

  • 3. 보니깐
    '24.12.19 10:02 PM (223.38.xxx.204)

    고성군청도 갔다네요. 전쟁난 척 하려 했나 싶더라고요

  • 4. ㅡㅡ
    '24.12.19 11:51 PM (121.188.xxx.222)

    두번째 계엄준비
    왔다갔다 귀차니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997 심난하여 운동도 안되고 요즘 2025/01/04 377
1669996 부모가 너무 싫어서 재산도 받고싶지 않아요 7 ㅇㅇ 2025/01/04 3,028
1669995 엄중한 시기라고.. 4 긍정2013.. 2025/01/04 1,028
1669994 저 아침마다 눈이 퉁퉁 부어요. 왜 이럴까요.. 2025/01/04 1,281
1669993 우리나라는 왜 안전하지 않을까요?(공항 사고) 16 .... 2025/01/04 1,824
1669992 업체에서 변기뚫는비용 전화로 50만원이라는데 32 변기 2025/01/04 4,104
1669991 노종면 의원 페이스북 10 잘보세요 2025/01/04 2,386
1669990 내란성 두통 생기신 분? 8 힘들다 2025/01/04 673
1669989 이 시국에 갑갑 3 글 읽다가 2025/01/04 399
1669988 나이가 많고 거동이 불편하면 사돈 상에 안가기도 하나요? 11 .. 2025/01/04 1,983
1669987 실비 관련 -미친건가 11 레드향 2025/01/04 3,164
1669986 질검사 했는데 정말 성병이 걸린걸까요??? 10 oo 2025/01/04 2,574
1669985 北 김여정 담화 “다들 비난해도 나는 윤석열 찬양하고 싶다” 32 ㅅㅅ 2025/01/04 7,165
1669984 저 책 읽는거 좋아해요 15 2025/01/04 1,869
1669983 윤쪽에서 내란 쟁점을 헌재에 꼭 넣고 싶어하네요 31 .... 2025/01/04 3,131
1669982 이런 글이 올라왔네요 7 수만휘 2025/01/04 2,604
1669981 일상글)안과에서 시력체크하는 초딩 너무 귀여워요 ㅎ 6 ... 2025/01/04 1,781
1669980 점잖은 변호사도 충격받아 분노 ㅎㅎ엠비씨 6 2025/01/04 3,819
1669979 실비가 비갱신상품도 있나요? 17 ... 2025/01/04 1,933
1669978 밤새 없어진 계엄령 없던 걸로 치자 글.jpg 11 역시보배드림.. 2025/01/04 3,221
1669977 빈혈이 있으면 졸린가요? 4 .... 2025/01/04 938
1669976 씻으면서 또는 감기 걸렸을 때 5 더러움패 2025/01/04 995
1669975 윤석열, 최상목에 “국회 자금 완전 차단…임금도 끊어라” 쪽지 13 .. 2025/01/04 2,663
1669974 계엄후 비상입법기구를 위한 예비비 담당자가 권한대행이라니... 5 어이상실 2025/01/04 755
1669973 저 아스팔트집단.. 돈 안주면 얼마나 모일까? 5 베베 2025/01/04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