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점점 더 무서운 이야기들만 나오고 있어요.
도대체 우리에게 무슨 짓을 하려한 걸까요?
계엄 사태에 탄핵 다음으로 집중해야 할 것은 계엄 시나라오 낱낱히 밝히는 것 같아요.
윤은 말할 것도 없지만 국장부 장관이랑 노 무당도 정말 미친 놈들 같아요.
김병주 “HID 요원들, 선관위 직원 납치해 벙커에 구금하는 임무 받았다”
계엄의 밤…‘정보사 판교 회의’ 간 탱크부대장
=> 구심회 여단장, 휴가내고 와서 대기중 (상사에게 이야기 안했다는 것)
과거 5.18 등을 보시면 알겠지만 기갑부대가 시내로 들어온다는 것은 소요 사태, 시위 사태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거든요. 결국 “경고용이었다, 겁을 주기 위해서 했다.”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과는 달리 기갑여단까지 동원하려고 했던 것은, 서울 시내 중심가에 탱크들이 들어온다는 이야기였거든요. 그렇게 되면 어떠한 사태가 벌어질까요?
정치인들을 체포해서 어딘가로 끌고 가면 아마 대규모 시위 사태가 벌어질 것입니다. (말 그대로 유혈 사태인 것이잖아요?) 그렇죠. 바로 이것이 한동훈 전 대표 등이 우려했던, 만약 2시간 만에 해제되지 않고 하루를 건너갔다면 아마 어마어마한 시위대가 서울 시내에 모였을 텐데요. 서울 시민이 천만 명이지 않습니까? 어마어마한 시위 사태가 벌어졌을 것입니다.
양구군청에 '진돗개 둘'?…"軍, 계엄해제 뒤에도 108분 머물렀다"
지역위원회는 이날 “양구군청에서 해괴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3일 계엄선포 이후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심의되고 있는 와중에 21 사단 관계자가 양구군청에 유선으로 연락해 ‘진돗개 둘’ 상황이기 때문에 군경합동상황실을 운영해야 한다고 했다”며 “이날 오후 11 시 47 분 양구군청 관련 공무원들은 군 병력이 CCTV 관제센터를 방문할 시 협조를 하기로 결정했고, 군경합동상황실 운영도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