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danzi.com/free/828778243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8134049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한남동 소재 국방부 장관 공관.
비상계엄의 '핵심인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를 만납니다.
이날은 비상 계엄 선포, 불과 사흘 전이었습니다.
정보사령부 관계자들과의 이른바 '햄버거 회동'에 이어,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김 전 장관과 직접 대면한 정황이 드러난 겁니다.
앞서 검찰은 같은 날 김 전 장관이 여 사령관에게 "계엄이 선포되면 국회에 방첩사 요원들을 보내고, 선관위에 가서 부정선거 증거가 담긴 데이터를 갖고 오라"고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김 전 장관과 노 전 사령관, 두 사람이 만난 이날, 선관위 서버 확보 등 계엄 관련 논의가 오갔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앞서 경찰은 노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에 김용현 전 장관과 계엄 사전 논의를 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사령관과 김 전 장관의 회동 다음날, 정보사령부 관계자들과 노 전 사령관의 이른바 '햄버거 회동'이 있었고, 계엄 당일엔, 다시 김 전 장관이 "노상원과 이야기하라"란 전화를 했습니다.
검찰 등은 선관위 서버 확보 시도 등에 노 전 사령관이 깊숙하게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가 왠일? 줄타나?어째든 방송해주니 고맙네
이었다던데 뭘 하려고?
달려온 탱크부대장
https://www.ddanzi.com/free/828782168
민간인이 현역 군대를 지휘해? 이게 나라냐?
그러게요
불명예 제대한 민간인이
진급 운운하면서
현역 군인들 그것도 최정예 부대 라인을
지휘하다니 어이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