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는 증상

ㅁㅁ 조회수 : 2,611
작성일 : 2024-12-19 20:24:58

가만 있어도 숨이 차는데

지금은  또 괜찮은데

어제랑 사흘전 저녁에 몇 시간을 그래서

집에서도 잘 못 움직이고 거의 최소한으로만 화장실 가는 것만 하고 누워 있었거든요

심장의 문제일까요?

병원을 심장내과를 가야 하는지 ㅠㅠㅠ

IP : 162.210.xxx.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9 8:25 PM (175.127.xxx.157) - 삭제된댓글

    옛날 사람의 무식한 소리죠
    저 같음 안 내려갑니다. 무슨 이상한 소릴 들으려고요..

  • 2. 꼭 병원 가세요.
    '24.12.19 8:28 PM (58.230.xxx.235)

    원인이 다양한데 너무 힘들면 119 불러서 응급실이라도 가세요.

    심각한 빈혈이나 공황발작일수도 있어요.

  • 3. ....
    '24.12.19 8:38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혹시 갑자기 추워지면 목이 경직되서 그럴 수 있었어요. 목 스트레칭 먼저 해보샴

  • 4. july
    '24.12.19 8:40 PM (223.131.xxx.33)

    네 윗분의견처럼 빈혈수치 떨어지면 숨차는 증상 있습니다.

  • 5. ....
    '24.12.19 8:40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평소에 심장에 이상없으면 목 어깨 등 스트레칭 해보세요.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장애 비스무리한것일수도,,,,심장내과 갔다가 온갖 검사했다가 결국 정상이라고

  • 6. ....
    '24.12.19 8:41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혹시 갑자기 추워지면 목이 경직되서 그럴 수 있었어요. 목 스트레칭, 찜질 먼저 해보샴

  • 7. ㅇㅇ
    '24.12.19 8:42 PM (59.17.xxx.179)

    공황장애도 의심해보세요

  • 8. ....
    '24.12.19 8:42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갑자기 추워지면 목이 경직되서 그럴 수 있었어요. 목 , 등 , 어깨 스트레칭, 찜질 먼저 해보샴

  • 9. 빈혈
    '24.12.19 8:42 PM (1.240.xxx.208)

    저도 그런증상과 함께 자도 잔것 같지 않은 피로감이 있었는데.. 빈혈때문이었어요.
    다양한 원인이 있을수 있으니 우선 가장 쉬운 피검사부터 해보세요.

  • 10. ...
    '24.12.19 9:21 PM (112.146.xxx.28)

    저도 심한 빈혈일때 숨 찼었어요
    병원에 가셔서 기본적인 검사부터 해 보세요

  • 11. 냥이
    '24.12.19 10:08 PM (14.48.xxx.182)

    빈혈로 숨차서 앉아있어도 숨차고 대화 할때도 숨차고 해서 병원에 진료 받으러 가서 검사하니,혈액수치가 절반도 안된다고 했어요.빈혈약으로 잡지 못하고 수혈 받았어요.수혈 받으니 숨차는 증상,대화할때도 숨차서 쉬었다,대화해야하는 증상이 없어졌어요.

  • 12. 제경우
    '24.12.19 11:21 PM (122.254.xxx.130)

    가만있어도 숨이 차고 몸에 식은땀도 나고
    사촌오빠가 내과라서 갑상선 검사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결과는 갑상선중독증 이었어요ㆍ
    난 가만있는데 심장이 마구뛰는거예요ㆍ
    그것도 아주심한ᆢ갑상선문제여도 숨이 찰수있어요
    큰병원가면 이것저것 모든 검사다하고 원인을 찾거든요
    우선 갑상선검사부터 해보세요ㆍ

  • 13. ...
    '24.12.20 7:24 AM (221.146.xxx.22)

    폐의 문제일수도

  • 14. fly
    '24.12.20 7:35 AM (1.235.xxx.138)

    혈압이 높아도 숨치지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3569 오늘 서울 옷 어떻게 입으셨어요? 7 -- 12:12:11 1,492
1693568 한번도 이런 생각 한적 없지만 내가 60으로 되돌아간다면 7 .. 12:10:47 1,514
1693567 분위기가 각하로 갈 느낌입니다 72 새벽이슬 12:07:23 7,257
1693566 눈 뜨자마자 ... 12:07:05 221
1693565 지귀연이 왜그런 판단을 했을까 18 ㄱㄴ 11:58:54 2,495
1693564 주지훈은 왜 아직까지 결혼을 안할까요? 26 o o 11:57:51 2,985
1693563 단톡방에서 거절 메세지...매너 없는 건지요? 16 ... 11:53:50 1,564
1693562 지귀연 책엔 “구속기간 ‘날’로 계산”…71년만에 윤석열만 예외.. 10 ... 11:53:13 1,283
1693561 다이어트할 결심(앞자리 바꾸기) 4 .... 11:52:47 625
1693560 오늘도 묵상과 기도 함께 해요 [Day 2] 10 평안 11:51:39 299
1693559 미국주식 손절 12 ........ 11:47:27 2,490
1693558 이동형이 정치한잔이 쌍욕을 해서 같이 할수 없는데 .. 11 11:44:38 1,439
1693557 법원폭동 치과의사 "나 집에 갈래" 3 파면하라 11:41:55 3,432
1693556 90세 노인 방광암 방사선치료 13 오늘하루 11:36:37 1,464
1693555 과외를 구해보려구요 2 anda 11:36:04 750
1693554 운전할때 햇빛차단 3 ... 11:35:32 788
1693553 박형식 드라마는 어때요? 10 11:33:57 2,307
1693552 도와주세요..흑 - 닭장떡국 9 닭장 11:33:40 630
1693551 강남 신세계 지하 식품점 1 튼튼맘 11:33:29 1,178
1693550 살면서 싱크대 교체하기 힘들까요 13 싱크대 11:32:58 1,866
1693549 조국가족에 검찰이 미친짓할때 1 ㄱㄴ 11:32:15 822
1693548 5월에 강진목포 3 5월 11:30:41 387
1693547 한살림 리코타치즈 포장 뜯지않았고 2 제조날짜보니.. 11:30:34 854
1693546 전 사람볼때 눈을 봐요 27 ..... 11:29:33 3,790
1693545 살아보니 불쌍한척 하는 사람 8 살아보니 11:24:06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