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저만 안가나요?

[ㅇㅇ]

걸어서 10분거리 백화점있는데

몇년간 안가봤네요

 

[.,.]

푸드코트만 바글거리는듯

[저도]

가본지 오래예요. 인터넷쇼핑하거나 아울렛만 가요. 다들 사이즈 맞는지 입어만 보고 구매는 온라인에서 많이 한다쟎아요

[바람소리2]

길건너 인데도 안가요
가끔 캡슐커피 사러나 가고요
나이드니 살게 없고 온라인이 편해서요

[저도요]

마을버스 타고 10분이면 가는데, 가면 뭐하나요..살게 없어요.
옷 비싸서 구경도 못해요.
식품관 빵집 식빵도 파바보다 비싸서 못사요.ㅜ.ㅜ

[쿠팡이후론]

마트도 안 가고

백화점도 안 가고

시장도 안 가네요

[,,,,,]

진짜 푸드코드만 바글바글하던데...

[작년까지는]

광역시지만
길건너 백화점 가끔 가서 세일하는거 그래도 사고 식품관에서 장도 봤지만
올해는 그냥 안가요.ㅠㅠ
식품관돚안가고.
저도 지갑을 닫을수밖에 없는 사정이라서요 ㅠ

[...]

기념일에 밥 먹으러 입점 식당 갈때나 가거나...
백화점내 서점 이용시에나 백화점 가네요 ...
가서 빵 정도나 사옵니다..ㅎㅎ
가끔 특가로 뭐 행사하는거 하나씩 사오구요. ( 인터넷이랑 비교해서 더 싸면 사와요 ㅎ)

[퐁당퐁당]

부자들 상류층만 대접?하려는 백화점들 다 정신차리시길
부자들도 나만 잘살 면 돼 정신 차리시길
모두가 잘 살고 여유있고 행복한 사회에서 부자도 더 잘 되고 백화점 등 모든 사업도 잘 되고 국제사회에서도 인정받음 (가난하고 못 사는 나라에서 온 부자는 선진국가서 아무리 설치고 다녀도 아무도 인정해 주지도 않음 그냥 못사는 나라에서 온 돈있는 바보임)
모든게 국가의 부흥과 중상층의 경제적 단단함과 함께 올라가는 법
극도의 개인주의 상위층 위한 정책들이 국민 전체의 발목을 잡을듯

[잘될거야]

가긴 가는데 주로 지하 음식점이나 베이커리에서만 구매해요
옷은 백화점 임대매장 SPA나 아울렛에서 사고요
그거 아는 백화점 측도 SPA나 푸드 쪽만 강화하는 듯해요
소수의 부유층 정도 겨냥해서 비싼 의류 팔고요
저의 경우 노후 생각하면 백화점 의류는 차마 손에 안 잡혀요

[///]

가난하고 못 사는 나라에서 온 부자는
선진국가서 아무리 설치고 다녀도
아무도 인정해 주지도 않음
그냥 못사는 나라에서 온 돈있는 바보임22222222222

정말 공감합니다.!

[큰 손들이]

백화점 거의 다 운영한다더군요.

[헤헤]

길하나 건너면 백화점이긴한데
제가 살만한 물건은 없는듯해요
여긴 푸드코트도 장사가 안됩니다.

[레몬]

저도 안 간지 오래됐어요. 선물할 때나 한번씩 가네요.

[...]

약속이나 생기면 갈까
예전엔 다들 부담없이 잘 갔는데
중산층이 확실히 얇아진거죠.

[ㅇㅇ]

전에는 백화점 가까운 동네가 부러웠는데
몇년째 안가니 이제 백화점 가까운거 하나도 안좋아보여요
복잡하기만 하지

[phrena]

분당 롯데, AK 도 지하 식품 코너만 좀 북적대고

의류 매장은 진짜 바늘 떨어지는 소리 날만큼 고요해서
여유자적?하게 옷 구경 하기도 힘들더라구요 ㅡ
혼자 아이 쇼핑하고
맘에 드는 건 핸펀으로 품번 찍어 인터넷서 최저가
구매하고 그랬는데 ㅜㅜ

[그랜드 마트]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군요

일산에서 꽤 잘나가던 쇼핑센터인데 말입니다

[ㅇㅇ]

백화점 브랜드 옷들 화장품 다 온라인으로 사요.
빵이나 간식류도 개인빵집이 더 맛있어서 특별히 어디 백화점가면 뭐 사오고 이런 거 없죠.

[뭘 정신을]

위에~ 뭘 백화점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하나요?
ㅋㅋ 백화점이 VIP를 챙기지
세일일때랑 문닫기전 떠리물건 사러오는 서민을 왜 챙기나요?

저처럼 그냥 서민임을 인정하고 재래시장이 좋아요
끼리끼리 사는거죠 ㅋ

[상위1%]

매출은 저들이 올려요.. 서민은 워워

[윗님 정답]

백화점에서 입어보고 직구로 많이 샀고요
백화점화장품도 저는 인터넷으로 다사요
훨싸고 사은품도 훨많고
상위1%들이 매출 확 올려주죠

[Ccc]

압구정동 백화점 낮에 가면 노인들만 보여요

[어차피]

중산층 매출로 돈 버는 거 아님
부동산 장사임
입점함으로써 브렌드 네이밍 올리려는 기업들에게 월세 장사임
그 외는 등급 상위 vip 장사
몇천짜리 모피 코트 사는 사람들이 년 수억 이상 써주는데
중산층이 일년에 얼마나 쓰겠슴?
등급 낮은 vip 발렛은 그들을 위한 포장용임

[저도]

집근처에 백화점 있는데 일년에 두번정도 갑니다. 백화점에 뭐 사러 가는건 아니고 모아둔 상품권을 포인트로 교환하러 갑니다. 포인트로 바꿔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거든요.

[ㅇㅇ]

푸드코트는 너무 돗대기 시장이라 밥을 못 먹겠고
올리브오일이 구색도 많고 세일할때 가격이 마트보다 좋아서 그거 사러만 갑니다. 옷이고 신발이고 가격이 너무 올랐어요

[식품관]

식품관만 간지 오래.
푸드코트랑 빵사러..장보러.
옷이나 신발은 애들꺼 급하게 필요할 때만 갑니다.
백화점몰에서는 같은 제품 더 저렴하기도 한데
특정브랜드는 노세일가로 올렸을 때만 백화점으로..
계열사 직원이라 할인돼서. 근데 그것도 정상제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