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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매불쇼 경악스럽네요

ㄷㄷㄷ 조회수 : 27,963
작성일 : 2024-12-19 17:56:10

독제정권의 친위쿠데타가 성공한 케이스가 독일 나찌, 필리핀, 아르헨티나의 예를 들어 설명하는데

지금 우리의 상황과 너무 일치하는 부분이 많고

그 결과가 너무 끔찍하네요.  (심신미약자는 비추입니다.)

마지막코너 (33분 부터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8tc1SecTtQ

 

 

IP : 125.247.xxx.19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24.12.19 5:56 PM (125.247.xxx.199)

    https://www.youtube.com/watch?v=e8tc1SecTtQ

  • 2. 남의 일이 아님
    '24.12.19 5:56 PM (211.234.xxx.98)

    ㅜㅜ

    "김용현, 계엄날 오찬서 '탱크로 국회 밀어버려' 발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72799?sid=100

  • 3. 나치
    '24.12.19 5:57 PM (211.234.xxx.98) - 삭제된댓글

    필리핀
    아르헨티나 경우
    들으면서 경악했어요 ㅜㅜ

  • 4. 히틀러, 나치
    '24.12.19 5:58 PM (211.234.xxx.98)

    필리핀
    아르헨티나 경우
    들으면서 저도 경악했어요 ㅜㅜ

  • 5. ㅠㅠ
    '24.12.19 5:58 PM (118.221.xxx.119)

    무서워 죽는줄....ㅠㅠ

  • 6. ㅇㅇㅇ
    '24.12.19 6:00 PM (182.212.xxx.174)

    대한민국이 지금 그 위기 직전입니다

  • 7. 인간의 잔악성에
    '24.12.19 6:02 PM (211.234.xxx.98)

    할 말을 잃었습니다 ㅜㅜ

  • 8. 영통
    '24.12.19 6:03 PM (106.101.xxx.147)

    아르헨티나 독재는 무시무시했죠
    반대 시위 대학생들을 주사 맞추고 비행기에 태워서
    바다 위에서 던져버렸죠.

    그 독재자 정권의 장관이
    가정부하고 불륜으로 딸을 낳았는데
    그 딸이 지금 네델란드 왕비.

    결혼 때 독재자에게 부역한 장관이라고
    아버지 초대하지 말라고 해도 당당히 불러 결혼식.

    지금 왕의 엄마인 이전 여왕은 나치 친위대 남자와 결혼
    국민이 반대해도 결혼했죠
    며느리는 독재 정권 장관의 불륜 딸

    네델란드..앞서가는 나라인 줄 알았는데 국민들이 좀 모자라는지

  • 9. ..
    '24.12.19 6:03 PM (211.251.xxx.199)

    그래서 아는 국민들은 이 추운데 길거리로 나갔던건데
    일부 국민들은 저항으로 막힌 계엄령으로
    아무일이 안벌어지고 평온하니
    대통령과 국짐의 거짓말에 놀아나고
    있어요
    그냥 더 앉아 있으면 저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걀과가 나옵니다.
    다시.행동해야 해요

  • 10. 근데 왜
    '24.12.19 6:04 PM (112.152.xxx.66)

    녹취가 나오지 않죠?
    대통령도 ~밀어버려! 했다는데
    그 녹취만 뉴스나와도
    이렇게 갑갑하진 않을듯해요

  • 11. ㅇㅇ
    '24.12.19 6:04 PM (125.247.xxx.199)

    재판없이 처단되거나 행방불명으로 사라진 사람이 그렇게나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쿠데타(내란)은 어마어마한 피를 봐야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
    지금 생각해도 등골이 서늘합니다.
    그 미친 짓을 대한민국에서 지금 하려 했던 것이고
    그 반란 세력이 아직도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죠.
    돌아올걸 예고하고 있고...

  • 12.
    '24.12.19 6:09 PM (172.225.xxx.130)

    그래서 해외에서 지금 우리나라 수준을 저 위에 나열된 나라의 수준으로 하향조정하고 있는 거죠 ㅠㅠ

  • 13. 초등생도 ㅜㅜ
    '24.12.19 6:12 PM (211.234.xxx.186)

    "尹대통령 제정신 아니에요"…산타에 '호소편지' 초3학생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72419?sid=102

    초등생들도 불안한 나라가 되었네요 ㅜㅜ

  • 14. 이미
    '24.12.19 6:12 PM (1.240.xxx.21)

    광주에서 시민들에게 총을 쏘고 마구잡이로 잡아 들이던 계엄이 있었죠, 지금의 내란동조당
    전신이 벌인 짓이었죠.

  • 15. 지금
    '24.12.19 6:23 PM (125.247.xxx.199)

    내란을 지지하는 것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생각이 다르면 죄가 없더라도
    다 잡아 죽이라는 거잖아요.

  • 16. ….
    '24.12.19 6:23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필리핀이 50년대까지 우리나라보다 잘 살았죠

    한국 도와주던 나라

    지금은…?

  • 17. 저 나라
    '24.12.19 8:38 PM (211.234.xxx.96)

    그 독재를 옹허하는 사람도 천지임.

  • 18. ㅇㅇ
    '24.12.19 11:47 PM (116.32.xxx.18)

    그럼 윤도
    고양이가 쥐를 잡는데 일말의 양심이 없는것처럼 지가 맘에 없는 사람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몰고 잡아가려했네요

    광인이 맞네
    끝난게 아니네요

  • 19. ㅡㅡ
    '24.12.20 12:19 AM (121.188.xxx.222)

    가봐야겠네요
    우리 욱이 이모가 사랑해요
    화이팅

  • 20. 지나친
    '24.12.20 8:50 AM (218.145.xxx.203)

    공포감 조성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요즘 세상에는 저런게 사실상 안된다는게 이번에 드러났죠

  • 21. 218
    '24.12.20 8:56 AM (211.234.xxx.249)

    이스라엘, 가자지구, 중동주변국
    우크라이나, 러시아
    내부엔 저런일 없을것 같나요?

    2024년 대한민국에서 전세계가 이해 못한다는 계엄령이 선포되었는데?

  • 22. 218.145
    '24.12.20 10:55 AM (112.154.xxx.18)

    뭐가 지나친 공포감이에요? 저런 게 사실상 될 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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