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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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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의 이말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 조회수 : 3,714
작성일 : 2024-12-19 17:09:06

제가 기간제 교사로 일하고 있어요

전업하다가 둘째 중딩 올라가면서 다시 재취업했고요.

그래서 퇴근이 빨라요.

집에오면 5시 30분 정도 됩니다

 집에 가자마자  애들 학원 안갔으면 밥차려줍니다.

수요일인  둘다 학원 안가는 날이예요

어제도 퇴근하자마자 밥차리는데 너무 지겨워서

 "제발 네들이 알아서 좀 챙겨먹어라 다른 집애들은 스스로  다 챙겨먹는다는데  네들은 왜 항상 내가 밥차려야하냐"고요.

그랬더니 우리 큰딸왈 "엄마가 저녁도 안차려주면 엄마가 우리를위해  한끼도  안차리잖아 "이러네요

아침은 시리얼같은거로 간단히 먹고 가거든요.

이말에 대해 어찌 생각하세요?

IP : 110.70.xxx.11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19 5:11 PM (211.234.xxx.12)

    딸이 예쁘게 말한건 아니지만 다른집 애들이라고 다 알아서 챙겨먹는거 아니니까요 그 부분 인정하시고 엄마가 힘들어 그랬다 근데 너도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엄마도 일하는 사람이야 하세요 ㅜㅜ

  • 2. ..
    '24.12.19 5:13 PM (112.187.xxx.226)

    엄마는 밥하고 밥차리는 사람으로 완전히 의식이 고정되어 있네요.
    고정관념은 깨는게 좋아요.
    밥하고 밥차리는건 식구중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이죠.

  • 3. 딸아
    '24.12.19 5:14 PM (125.128.xxx.139)

    네가 초딩을 졸업하도록 엄마는 총 10000번의 밥을 차렸단다
    엄마가 직장 다니고 힘드니 이제 네가 스스로 찾아 먹어 보렴

    근데 엄마가 요리를 잘하시나봐요? 저희집은 어차피 밑반찬에
    달걀후라이 . 재운김 정도가 전부라 그냥 알아서 꺼내 먹는거라서요.
    특별한 요리가 없으니 뭐 기다리지 않더라구요.

  • 4. 0ㅇㅇ
    '24.12.19 5:14 PM (118.235.xxx.125)

    다른 집이랑 비교 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죠.

    엄마가 일하고 와서 밥 차리는 게 힘에 부치다고 말씀하세요
    차려 먹을 수 있게 몇 가지 준비해둘테니 알아서 먹고 가라고.

  • 5. ...
    '24.12.19 5:19 PM (211.234.xxx.163)

    다른 집 애들이랑 비교하니까 별로 먹히지도 않고 상대방 기분만 나쁜 것 같네요. 비폭력 대화 기린 대화법이라고 있어요
    한번 찾아보시고 적용해서 얘기해보세요.
    현상 관찰- 내 감정- 나의 욕구-상대방에게 원하는 부분
    이 순서로 말하는 거예요

  • 6. ...
    '24.12.19 5:21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저는 평생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50대인데요,
    제가 집에 있는데 아이가 스스로 밥을 차려먹게 한 적은 없었어요.
    엄마가 밥 차려줄 수 있는 시간에 생각보다 길지 않더라구요.
    퇴근하고 힘들어도 애 밥은 제 손으로 차려줬어요.
    제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런 엄마도 있습니다.

  • 7. ..
    '24.12.19 5:21 PM (125.185.xxx.26)

    엄마밥 먹고 싶겠죠.
    엄마가 갱년기라서 힘이든다 그래요
    일주일에 세번만 해줄께 두번은 니가 밥당번해라
    조율도 해보세오

  • 8. ...
    '24.12.19 5:23 PM (61.32.xxx.245)

    저는 평생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50대인데요,
    제가 집에 있는데 아이가 스스로 밥을 차려먹게 한 적은 없었어요.
    인생에서 엄마가 차려주는 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은 것 같아서요.
    퇴근하고 힘들어도 애 밥은 꼭 제 손으로 차려줬어요.
    제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런 엄마도 있습니다.

  • 9. ...
    '24.12.19 5:24 PM (110.70.xxx.113)

    전업할때는 아침 저녁 다 차렸어요.
    그리고 애들이 전업엄마 밥에 익숙해져서 밑반찬 내놓고 먹으라고 하면 절대 안먹어요.
    항상 뭔가를 해서 줘야합니다.
    그니까 자식들 밥차리는것도 고달퍼요.
    제가 전업하면서 버릇을 잘못들인 탓이겠죠

  • 10. ..
    '24.12.19 5:26 PM (211.234.xxx.12)

    절대 안먹으면 굶기세요. 이젠 일하는 엄마에 익숙해질 차례죠 뭐. 요즘 애들 영악해서 말로 가르치려면 빈틈이 없으셔야 해요. 교사셔서 더 잘 아시지 않나요..

  • 11. ..
    '24.12.19 5:27 PM (122.40.xxx.4)

    냉장고에 반찬이 있으면 각자 식판에 먹을만큼 담아 먹으라고 가르쳐야죠. 먹고나서 뒷처리 설거지도 가르치고요. 구체적으로 다 가르쳐주면 애들이 하더라구요.

  • 12. 애 성향
    '24.12.19 5:35 PM (119.202.xxx.149)

    저도 전업인데 가끔 일이 있어서 끼니때 없으면 둘째는 알아서 찾아서 챙겨 먹고 하는데
    첫째는 냉장고 한번을 안 열어요. 속이 터집니다.

  • 13. 절대
    '24.12.19 5:35 PM (163.116.xxx.114)

    절대라는건 없다고 봐요.
    애들이 말을 이쁘게 안한건 맞는데 엄마도 말을 이쁘게 안한것 같고,
    저라면 차라리 밑반찬 꺼내놓고 먹으라고 하고 (그러니까 새로운 요리 안해주고) 안 먹으면 그냥 치워버리겠어요. 그 편이 화내면서 요리해주는것보다 쌍방에 좋은 해결책 같아요. 더 좋은건 화 안내면서 요리해주거나 혹은 딸들이 군말없이 밑반찬을 먹는건데, 지금 양쪽다 양보할 마음이 없잖아요.

  • 14. ㅇㅇ
    '24.12.19 5:39 PM (125.128.xxx.139)

    안 먹는다고 전전긍긍하지마세요
    가정 구성원의 역할은 고정된 게 아니고
    엄마는 지금 너네 어릴때처럼 가사일만 하지 못한다
    가정을 위해 일하는 만큼
    너희도 컸고 각자의 몫을 조금씩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세요
    엄마아빠 슬하에 사는 만큼 너희도 어느정도를 해야 한다고요

  • 15. 이게
    '24.12.19 5:40 PM (70.106.xxx.95)

    이게 애들 성향이에요
    죽어라 굶으며 요리 기대하는 아이가 있고
    집에있는거 찾아서 먹고 끝내는 아이가 있어요
    저라면 일하는 날은 그냥 알아서 먹으라고 하고 주말에 차려주거나
    엄마는 식당이 아니다 그러고 안해줄거 같아요 ( 더 열받는 날은 내가 식당으로 보이냐? 대충 쳐먹어라 하고 소리지른 날도 있어요)
    엄마가 밥차리는 사람 아니다 라는걸 알려줘야죠 . 아빠도 필요하면 차려먹을수 있는 사람이고요.
    어린아이들때나 엄마가 안차려주면 굶어죽는거고
    둘째가 중등이면 자기가 요리도 해먹는 나이에요

  • 16. ㅇㅇ
    '24.12.19 5:40 PM (125.128.xxx.139)

    버릇 지금부터라도 다시 들이면 돼요

  • 17. 글쎄요
    '24.12.19 5:43 PM (211.243.xxx.169)

    그렇게 하기 싫으시면 이야기를 하세요
    난 힘들어서 못하겠다

    근데 아이가 엄마 집밥 먹고싶어하는 것 같은데요.
    밥해주기 싫으시면 늦게 들어가세요 학원가고 없을 시간에
    애들은 편의점에서 라면이나 빵이나 사먹으라고 하시고요.

  • 18. ㅇㅂㅇ
    '24.12.19 5:45 PM (182.215.xxx.32)

    변화하라고하면 저항하죠..
    그 저항을 이겨내야 변하죠
    못이기고 또 해주면 계속 그렇죠

  • 19. 지겹다
    '24.12.19 5:45 PM (110.70.xxx.113)

    마라탕을 끓이면 엄마가 해준게 사먹는것보다 더 맛있다고 하고 이거해줘라 뭐해줘라 요구도 많고
    이젠 진심 벗어나고 싶어요.

  • 20. 너무
    '24.12.19 5:48 PM (70.106.xxx.95)

    밥하는거 지겹죠
    저렇게 받아만 먹은애들은 시집가서도 친정에 밥 얻어먹으러 와요
    자기가 할줄도 모르고 할줄알아도 남이 차려준 집밥이 맛있는거 알아서요
    그냥 뭐 일부러 해주지말고 주구장창 김치찌개 된장찌개나 돌려서 만드세요

  • 21. ㅇㅇ
    '24.12.19 5:50 PM (121.161.xxx.229)

    중딩이면 엄마가 밥 차려줘야 할 때 아닌가요. 직장인인데도 차려주고 있어요. 별로 불만 가진 적은 없어요. 바깥밥 먹다가 저녁만 집밥 먹는데 이건 차려줘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 지하철 타고 힘들게 퇴근했는데 밥 차려줘야지, 하는 생각. 물론 저도 일합니다.

  • 22. ..
    '24.12.19 5:52 PM (211.235.xxx.80)

    가끔이면 몰라도
    성인도 아닌 애들이 얼마나 알아서 차려먹어야 하나요?
    저라면 커서도 서운할거 같아요
    다른 엄마들이랑 비교도 될거같고요
    밥하는거 지겹지만
    애들한테 티낼 이유가…

  • 23. ....
    '24.12.19 5:53 PM (222.111.xxx.27)

    애들은 엄마가 철인 인줄 알아요
    엄마도 힘들고 하기 싫을 때는 스스로 챙겨 먹는 습관도 들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음 나이 들어도 엄마 부려 먹는 가정 많아요

  • 24. 어후
    '24.12.19 5:54 PM (123.212.xxx.149)

    저도 밥하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다른 집 애들은 어쩌구 말은 하시지 마시지 그랬어요.
    엄마가 일하고 와서 밥차리려니까 너무 힘드네
    엄마 번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자 하심 될 걸..
    그 나이때 애들 보통은 엄마가 차려주죠..

  • 25. 집에
    '24.12.19 6:05 PM (70.106.xxx.95)

    집에 먹을거 있으니 꺼내서 먹어야죠
    저희때도 초등 고학년무렵이나 중학생쯤 되면
    부모님 맞벌이인 집은 알아서 꺼내먹고 데워먹고
    심지어 찌개도 끓이는 친구들도 많았어요
    요즘은 애들을 너무 안 시켜서 문제에요
    이러니 성인이 되어도 독립안하고 독립해도 자조기술이 없는 사람들 천지인거에요

  • 26. ...
    '24.12.19 6:16 PM (116.123.xxx.155)

    간단하게 차리세요.
    냉동식품도 이용하시고. 고기, 채소, 밥만 있어도 되고.
    햇반으로 유부초밥 만들어도 엄마밥은 특별하죠
    애들이 엄마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서 그래요.

  • 27. 엄마
    '24.12.19 6:16 PM (58.29.xxx.96)

    집밥
    중딩이 요리해도 되는 나이
    가스랜지높이보다 크니 괜찮아요.

  • 28. ...
    '24.12.19 6:25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교사인데
    애들 밥 제가 다 차려줬어요
    애들은 대신 공부 열심히 하구요
    대학 들어갈 때까지는 그게 서로에게 더 도움이 될 같아요
    요리가 힘드시면 배달을 시키세요

  • 29. ...
    '24.12.19 6:26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교사인데
    애들 밥 제가 다 차려줬어요
    애들은 대신 공부 열심히 하구요
    대학 들어갈 때까지는 그게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요리가 힘드시면 배달을 시키세요

  • 30. ...저는
    '24.12.19 6:27 PM (223.39.xxx.19)

    이십대 딸아들 아직도 밥 차려주고 설거지 안시켜요 ㅠㅠ
    어차피 독립하면 평생 해야할텐데..싶어서요.
    저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설거지 시킨게 너무 싫었거든요.ㅠ
    딸아이는 독립해서 이제 밥하고 설거지하던데..
    솔직히 아들녀석은 걱정되기는 하는데..아마 배달만 시켜먹을거같아서요..
    뭐 집집마다 다른거 아닐까요...

  • 31. ...
    '24.12.19 6:29 PM (211.109.xxx.157)

    저도 교사인데
    애들 밥 제가 다 차려줬어요
    애들은 대신 공부 열심히 하구요
    대학 들어갈 때까지는 그게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요리가 힘드시면 배달을 시키세요

    엄마는 있지도 않은 유니콘같은 다른 집 애랑 비교하시는데
    그래도 사춘기일 자녀는 다른 집 엄마랑 비교하지 않네요
    자녀분 승

  • 32. ...
    '24.12.19 6:33 PM (116.123.xxx.155)

    엄마가 집밥 열심히 먹인 아이들이 독립해도 스스로 잘해먹어요.
    입맛이 집밥에 길들여져서 식당음식 질려하거든요.
    남자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배달음식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독립한후 건강이 걱정이었는데 열심히 집밥먹인 보람이 있네요.

  • 33. lllll
    '24.12.19 6:55 PM (112.162.xxx.59)

    아이들에게 엄마는 직딩도 여자도 아닌 그냥 밥순이예요.
    지네들 입에 들어갈 밥해주는 사람, 빨래 해주는 사람, 청소해주는 사람, 돈주는 사람요.
    처절하게 궁핍의 생활을 겪어봐야
    엄마도 사람이구나 느낄겁니다.

  • 34. 저는
    '24.12.19 7:21 PM (59.10.xxx.58)

    밥 잘 차려주는 편인데요.
    밥하기 싫을땐 체크카드 주고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합니다

    알아서 차려먹는거...아무나 하는거 아니예요.
    힘든 일입니다

  • 35. 바람소리2
    '24.12.19 7:36 PM (114.204.xxx.203)

    ,그런날은 시켜먹어야죠
    증고등이 차려먹는 거 드물어요

  • 36. ㅠㅠ
    '24.12.19 7:46 PM (220.80.xxx.96)

    밥을 차려먹는다는게
    밥솥에 밥있고 냉장고에 반찬 있는거 알아서 먹는거죠?
    그 정도면 중등도 할 수는 있겠지만
    어머니가 말을 먼저 좀 이쁘게 했으면 좋았을걸 싶네요

  • 37. ...
    '24.12.19 7:49 PM (58.228.xxx.211)

    이것들아 빨리 커라 하면서 힘들어도 엄마가 차려준 밥이 최고지 하며 차려요.
    일 마치고 들어와 힘들어도 공부하는 애들도 힘들지 싶어서,
    엄마가 이런거지 싶어서 애들 밥은 꼭 제 손으로 차립니다.
    저 엄마랑 할머니가 지극 정성으로 집밥 멕이셨는데 엄마랑 할머니 밥순이라 생각 안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미친거지 엄마가 차려준 밥 먹고 자란 애가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엄마 밥, 엄마가 차려주는 밥은 사랑이예요.

  • 38. ㅇᆢ마니
    '24.12.19 8:00 PM (59.14.xxx.42)

    요리 실력 있으시고 그리 기르신걸 어째요!
    딸이 예쁘게 말한건 아니지만 다른집 애들이라고 다 알아서 챙겨먹는거 아니니까요 그 부분 인정하시고 엄마가 힘들어 그랬다 근데 너도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엄마도 일하는 사람이야 하세요 ㅜㅜ
    22222222222222222222

  • 39. ㅇㅇ
    '24.12.19 8:16 PM (218.54.xxx.75)

    마라탕까지 잘 만드시는 솜씨면
    저녁은 엄마가 만들어 주는 새 반찬 기대하겠어요,
    힘드신 거 백번 이해되는데
    아직 저녁은 엄마가 해주셔야 할 거 같네요.
    딸의 말이 하루 한끼도 엄마가 안주는게 어딨어?....
    하듯 당연한 엄마 의무로 말하니까
    원글님이 힘들어서 짜증이 올라온거지요.

  • 40.
    '24.12.19 9:27 PM (219.241.xxx.66)

    글 주제에서 벗어난거라 죄송하지만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아이 중등되고나서 기간제교사로 재취업 하셨다고 했는데, 예전부터 교사 하시다가
    같은 업으로 다시 돌아간 것일까요? 저는 교사 무경력인데 기간제교사 취업하려고
    (경단녀 11년) 하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지 잘 모르겠어요.
    나이는 많고 교사 무경력에(회사 경력은 10년 있어요) 기간제 취업이 가능할까요..
    컴퓨터교육 전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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