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좋은대학 합격해도 다시반수하나요?
아시는분 딸이 홍대미대 다녔는데ᆢ
다시 설대 도전한거 같아요ᆢ
다른 전공들
연대나 이대가서도 계속 서울대로
반수도전하네요ᆢ
반수하면 심리적으로 부담감 줄어들까요?
한예종이나 홍대가서도 굳이
반수한다는 생각은 못해봤거든요ᆢ
요즘 좋은대학 합격해도 다시반수하나요?
아시는분 딸이 홍대미대 다녔는데ᆢ
다시 설대 도전한거 같아요ᆢ
다른 전공들
연대나 이대가서도 계속 서울대로
반수도전하네요ᆢ
반수하면 심리적으로 부담감 줄어들까요?
한예종이나 홍대가서도 굳이
반수한다는 생각은 못해봤거든요ᆢ
자기 마음이죠
예전에도 많았어요 서울대 가려고 계속 도전하는거
서울대 공대 가서도 의대간다고 다시 하는 애들도 많아요..
그런데 미술은 서울대랑 홍대는 같은 반열이라 옆으로 이동인데 굳이 가나요.
요즘은 진짜 그런 경향이 커서, 서울대 의대를 제외하고 모든 학교의 대부분의 과에서 상향 이동하려고 반수하고~ 현역 입학 및 졸업이 평범해 보일 정도에요.
이 에너지와 재원, 시간을 다 합하면 정말 우리가 무슨 짓을 하고 있나 싶어요.
미대는 홍대랑 서울대가 같다니요.. 서울대 미대 얼마나 들어가기 힘든데요. 뽑는 인원수부터가 어마무시 차이납니다.
미대 입시해보면 알아요
서울대와 홍대는 레벨차이가 확연해요
홍대가 못하는 학교라는 말은 아니구요
많이들 해요
요즘 아이들 반수때문에 추합 못하고 등록 기다리던 아이들 피해 많이 보죠. 근데 이해는 합니다. 일단 걸쳐 놓는 사람도 많고 한학기만 다니는 사람도 많고..
흔합니다. 이상하거나 첨본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신기할 일도 아닌데요
미술은 홍대가 못하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그래도 서울대가 낫긴하죠
설대 동문이 거저 생기는 거니까!
90% 정도 반수/재수 하는 듯해요.
울 애도 부모가 재수 절대 안된다해도 반수 하더라구요.ㅡㅡ
작년에 의대간 전교1등도 서울의대 목표로 재수한듯 하고,
대학 레벨 조금이라도 올리려고 다들 반수하는 듯 해요.
그리고, 수시 학종이...나보다 내신 낮은 친구가 나보다 좋은대학 합격하기도 하니, 당연하게들 반수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