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19 3:10 PM
(211.234.xxx.12)
그런 아줌마 있어서 계산원이 제 눈치보길래 (새치기 아줌마 똑바로 보며 어딜 하는 표정으로) 저도 달랑 두개예요! 하니까 민망한지 웃더라구요.
2. ..
'24.12.19 3:11 PM
(211.251.xxx.199)
명신이 같은X을 만나셨군요
잘하셨어요
저런것들은 단체로 면박줘서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함
3. llll
'24.12.19 3:11 PM
(116.121.xxx.25)
하나는 저라면 먼저 계산하라할것같은데요
그게 어렵나요?
4. 잘하셨어요.
'24.12.19 3:11 PM
(121.137.xxx.83)
-
삭제된댓글
저도 청개구리과라 마음에서 우러나는 양보는 잘하는데 강요되는 친절과 양보는 딴 데 쳐다봅니다.
5. 흠
'24.12.19 3:12 PM
(220.94.xxx.134)
얄미워서라도 안해줄듯
6. ..
'24.12.19 3:12 PM
(103.85.xxx.146)
저기서 대체 왜 화가 날까요?
정말 이해불가
7. 새치기
'24.12.19 3:1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설사 물건을 하나만 샀어도 줄서기라는 기본 규칙이 있는데, 새치기라.
하는 행동이 얄미워서라도 양보 절대 안 해줍니다.
사람에 따라 양보를 해 줄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어요.
새치기한다면 기본 인성은 틀렸네요.
8. 순서가 잘못
'24.12.19 3:14 PM
(58.29.xxx.96)
된 거잖아요
기다리는 사람들한테 양해를 구하고 하나인데 먼저 하면 안 되겠냐고
여자는 사회의 기본 질서를 무너뜨리는 파렴치한 여자네요
9. 화는안남
'24.12.19 3:14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하나면 걍 먼저 하세요 하겠어요. 오히려 내가 먼저 얘기할지도. 먼저 계산 하라고.
10. 첨에
'24.12.19 3:16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
새치기는 좀 웃기지만 요. 먼저 해도 되냐 첨부터 말 했으면 당연히 ㅇㅋ
11. 저는
'24.12.19 3:17 PM
(223.39.xxx.19)
그날 기분따라서 ㅎㅎ
대부분 내 뒷사람이 물건 하나면 먼저하라고 양보하지만
삐뚤어질테다..싶은 기분인 날은 양보안해요 ㅎㅎ
12. ㅎㅎ
'24.12.19 3:19 PM
(222.237.xxx.25)
하나 계산하는데 양보할 수 도 있다고 하시는 분들 때문에 저런 분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줄 선 순서대로 계산해야 하는데 본인 사정으로 먼저 계산하고 싶다면 양해를 구하는게 먼저고 그걸 들어주고 안 주고는 양보해주는 사람 마음인거에요.
댓글 몇몇 분들은 새치기 한 분과 같은 부류인가보네요.
13. ....
'24.12.19 3:21 PM
(58.122.xxx.12)
말을 똑바로 공손히 했으면 해줄수도 있지만
뻔뻔 그자체로 싸우자는 식이면 절대 안해줘요
줄서있잖아요 차례를 지키세요 그러면 뒤로 갑디다
14. ㅁㅁ
'24.12.19 3:22 PM
(39.121.xxx.133)
헉 저도 얼마전 그런 할머니 있었어요.
비슷한 상황..
자기 한 개 산다고 당당히 먼저하면 안되냐고..
웃으며 얘기했네요, 줄 서시라고...
순간 제가 야박하게 군 줄..
15. akadl
'24.12.19 3:23 PM
(210.180.xxx.253)
전 하나라도 남한테 양보는 꿈도 몬꾸겟네요
근데 저리 막 나 감 절대 양보 안해줄거 같구요
아주 급하다고함 양보는 해줄거 같네요
근데 뭐던 당연한게 어디 있나요 그건 그사람 사정인건데요
16. ..
'24.12.19 3:24 PM
(112.161.xxx.77)
댓글 몇몇 분들은 새치기 한 분과 같은 부류인가보네요.2222222
저렇게 해주니까 저런 괴물이 당연시 여기죠!!
17. 당연히
'24.12.19 3:26 PM
(118.235.xxx.182)
양보해줘야 하는 건 없어요.
양보 해주면 고마워해야지 저런 사람은 양보받아도 고마운 줄 모를걸요
18. ,,,,,
'24.12.19 3:26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정말 급하면 양해를 구하는 게 먼저죠.
저렇게 새치기 먼저 생각하는 게 맞나요.
하나라 양보해주다니 그럼 본인 뒤에 있는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웃기네요.. 본인때문에 뒷사람도 밀리는건데.
19. ,,,,,
'24.12.19 3:28 PM
(110.13.xxx.200)
정말 급하면 양해를 구하는 게 먼저죠.
저렇게 새치기 먼저 생각하는 게 맞나요.
하나라 양보해주다니 그럼 본인 뒤에 있는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웃기네요.. 본인때문에 뒷사람도 밀리는건데.
그런건 뒷사람 없을때나 하세요!!!
20. ...
'24.12.19 3:31 PM
(163.116.xxx.137)
하나 계산하면 양보하라는 사람들은... 그러면 하나 계산하려는 사람들이 3-5명 연달아 줄서 있으면 다 양보하나요?
저는 지하철, 버스에서 노약자한테 자리 양보는 하지만 이런건 양보 안해요. 이런 경우는 원칙을 지키는게 결과적으로 늘 옳았던거 같아요.
내 시간이 소중한 만큼 남들 시간도 소중한 거고, 그거 좀 새치기한다고 해서 인생 크게 바뀌는것도 없는데 우리 나라 사람들 너무 급해요.
21. 같은말이라도
'24.12.19 3:32 PM
(114.200.xxx.141)
미안해하며 양해를 구하는것과
당당하게 그것도 못해줘? 하면 응 못해줘
하게 되는거죠
뻔뻔함이 김명신급이네요
아량과 인정도 베풀가치있는 사람에게나 ~
22. 나라면
'24.12.19 3:34 PM
(223.38.xxx.80)
먼저 줄선 사람에게 미안해서라도 부탁 안할듯
진짜 급해서 그러면 먼저 미안하다 양해라도 구해야죠
한두번 해본짓이 아닌거 같아요
질서좀 지키세요 뻔뻔한 인간들아
23. 싫어요
'24.12.19 3:36 PM
(125.128.xxx.139)
기본질서에요. 하나든 둘이든 줄서서 계산하는게 맞죠
24. ....
'24.12.19 3:54 PM
(222.100.xxx.132)
내 뒤에 줄 선 사람 없으면 양보할수도 있지만
내 뒤에도 줄 선 사람 많으면 내맘대로 양보하면 안되죠.
내가 양보한 대신 줄 끝으로 갈거 아니면요
25. 연습해야지
'24.12.19 4:03 PM
(1.231.xxx.121)
야박하네! 하면
무식하네!! 라고 맞대응을!!
26. ㅡㅡ
'24.12.19 4:23 PM
(211.208.xxx.21)
양보강요는 안되지요
야박하네하면 무식하네로 대응
27. 소량 계산대
'24.12.19 4:39 PM
(110.70.xxx.159)
예전엔 소량계산대가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없어졌더라구요.
솔직히 한두개 사는데 카트 한가득 산 사람들 긴줄 한참 기다려서 계산하는거 넘 힘들어서 안사고 간적 몇번 있어요.
소량 계산대 부활해줬음 좋겠어요.
28. ...
'24.12.19 6:30 PM
(112.148.xxx.119)
부탁하셨으면 양보했을 텐데
강요하니까 하기 싫네요.
라고 해 버리세요
29. 근데요
'24.12.19 7:54 PM
(220.80.xxx.96)
뒷분이 한두개 들고 있으면 저는 먼저 계산하시라고 하는 편인데요
가끔보면 줄 긴데
새치기해서 맨 앞 사람한테 양해구하고 그 앞사람은 오케이 하고 이럴때는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중간에 사람들은 안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