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겨울이 돌아왔네요
겨울마다 테라스 끝쪽 화분에 새모이 주는 사람입니다.
소고기 기름을 떼거나 묵은쌀들이 생겼을때나
남은 토스트 빵가루등을 줍니다.
요즘 오는 새들은 참새,쇠박새,비비새등입니다
소기름 준 날은 까치들이 옵니다.
저마다 순서있게 줄서 기다리다가 먹을만큼 먹고 가네요
딱 눈올 한겨울 기간만 주니까 알아서 오고가고 하네요.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소중합니다.
우리나라도 좋은 국민들이 지켜내니 잘 될거에요.
새모이는
흙담긴 넓은 화분에 모이를 주니 따로 지저분해지거나 하지 않네요.
모두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