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헬스장 다니는데요
지하로 쓱 왔다갔다해요
운동끝나고 올때 겉옷을 입었어도
땀흘린 상의로 한기가 너무 심하게 느껴져요ㅠㅠ
달달떨면서 집에와서 씻고나면
기력이 훅 딸리면서 몸살기운이
느껴지거든요
상의를 갈아입고 오는방법밖에 없을까요?
운동가기 무서울정도로 거의
매일 그러네요ㅠㅠ
아파트 헬스장 다니는데요
지하로 쓱 왔다갔다해요
운동끝나고 올때 겉옷을 입었어도
땀흘린 상의로 한기가 너무 심하게 느껴져요ㅠㅠ
달달떨면서 집에와서 씻고나면
기력이 훅 딸리면서 몸살기운이
느껴지거든요
상의를 갈아입고 오는방법밖에 없을까요?
운동가기 무서울정도로 거의
매일 그러네요ㅠㅠ
수건으로 땀닦아 보세요
붙히는 핫팩을
배꼽 바로 아랫 쪽에 붙히세요.(속옷 위)
거기가 관련된 혈자리예요.
가장 효과적으로 온 몸이 후끈해져요.
아직 뜨거울 때
지퍼백에 밀봉하면
재사용 가능해요
저도 겨울에 한강 고수부지를 땀을 뻘뻘 흘리며 뛰다가 힘들면 좀 살살 걸을라치면
금방 또 체온이 떨어져 추어지거든요.
그래서 걷지않고 저속으로라도 그냥 뛰어요.
집에 들어와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등줄기로 흐르는 물이 차겁게 흐르지요.
따듯한 물을 한컵 마시고 있다 이불에 들어가면
침대 온도를 올려 놓았는데도 한참을 덜덜 떨때도 있었네요,
반자극효과 라고 할까요?
그래도 운동후 만족감에 그러려니... 했었어요.
지금은 마라톤을 쉬고 있어 그때가 그립네요.
윗글 오타가 있는데... 좀 이해해 주세요.
여러 조언 감사해요
운동가는게 겁날정도로 점점 심해지네요ㅠㅠ
텀블러에 따듯한 물을 가져가서 마시면서 올까요?
나이드니 몸이정말 예전같지가 않네요
따듯한물로 씻는중에도
털이삐쭉설 정도로 달달떨면서 씻네요
운동중 한참 더울때 쿨다운하지 말고 그대로 뛰어서 집에 오시면 어떨까요? 집에서 마무리.
겨울 동안만이라도요.
몸이 안좋으신게 아닐까 하는데요
겉옷을 두꺼운 파카로 입으시던지 보온에 신경쓰고 나가시면 어떨까요
목도리 장갑등...
저도 새벽에 맨발달리기 하는데 달리다 보면 더워지고 다시 걷다보면 금방 냉해지는데 파카입고 땀이 식지 않도록 신경씁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샤워하는데 그정도로 춥지는 않거든요
전 운동복을 속에 입고 겉에 스웨터와 겨울용 바지를 입고 파카까지 입고 가요. 잠깐의 이동거리라도 그래야 한기가 스미지 않거든요.